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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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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성병이다라고 홍보 좀

ㅇㅇ 조회수 : 13,472
작성일 : 2022-12-11 19:47:34
자궁경부암은 성병이다.
라고 대대적인 홍보 좀 하면 안 될까요?
남녀 모두 어릴때 예방 접종하라고 더불어 홍보하고요.

인터넷 접속할때마다 헐벗은 남녀 사진 만화는 많은데
성병에 대한 홍보는 없는 거 같어요
IP : 211.246.xxx.20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1 7:48 PM (39.117.xxx.171)

    그럼 자궁경부암 걸린 환자들을 성병환자다라고 홍보하는건데 남자가 옮기는 성병을 걸린 여자들만 주홍글씨 새기는거죠

  • 2. ...
    '22.12.11 7:48 PM (14.42.xxx.245)

    그거 알려지면 부부 싸움 하는 집이 너무 많아서 의사들도 말 안 한대요.
    남편이 병원 찾아와서 난리 치는 일도 있다고 ㅎ

  • 3. 다른 나라
    '22.12.11 7:53 PM (117.111.xxx.153)

    다 성병으로 인식하는 걸 뭐하는 짓인지.
    성매매가 일상인 나라.
    비혼이 느는 이유 중 하나.

  • 4.
    '22.12.11 7:53 P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

    자궁암과는 다른건가요...

  • 5. ㅇㅇ
    '22.12.11 7:55 PM (122.34.xxx.148)

    성관계 외에 감염경로가 많아요.

  • 6. ㅇㅇ
    '22.12.11 7:55 PM (211.246.xxx.209)

    남자도 옮기고 여자도 옮기는 거 아니에요?
    여자는 1명의 남자만 만나도 남자가 유흥업소에서 옮아서 부인에게 옮길 수 있고, 발병은 여자에게만 한다.
    남자들아 부인을 아낀다면 자궁경부암 예방하자

    라고 홍보하면 안 될까요?

    성병인게 팩트인데 의사한테 화내는 남편은 참 답없는 사람이네요.

  • 7. ..
    '22.12.11 7:56 PM (218.236.xxx.239)

    난소암과도 다른가요?

  • 8. ...
    '22.12.11 7:56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

    결국 병에 걸리는 사람은 여자들일텐데..
    대부분은 피해자일텐데...그런 사람들 두번 죽여 가면서
    홍보해야해요? 성병환자들이라고?
    그래도 암이라 생사를 오락가락에 힘든 치료 견뎌야하고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까지 진짜 심란하기도 할거구요.
    남자들에걸 또 얼마안큼의 타격이 있을까요?

  • 9. ..
    '22.12.11 7:56 PM (118.235.xxx.158)

    자궁경부암은 사실…의사도 쉬쉬하고
    환자 본인도, 남편도 우린 “다른” 케이스라고
    믿는게 편할 거 같아요 ㅠㅠ

  • 10. ㅇㅇ
    '22.12.11 7:57 PM (211.246.xxx.209)

    자궁경부암과 다른 자궁암(자궁내막암 등)은 다른 거래요.
    자궁경부암은 성병이고
    다른 자궁암은 그냥 암이래요.

    성관계로 99.9% 옮는다던데요?

  • 11. ...
    '22.12.11 7:58 PM (106.101.xxx.188)

    성관계 외 감염경로가 많다니요
    성관계 한적 없는 여성은 건강검진 시 자궁경부암 검사 필요 없습니다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으신거예요
    성관계로만 감염됩니다

  • 12. 어휴
    '22.12.11 7:58 PM (58.237.xxx.75)

    그럼 자궁경부암 걸린 환자들을 성병환자다라고 홍보하는건데 남자가 옮기는 성병을 걸린 여자들만 주홍글씨 새기는거죠 2222222222222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ㅡㅡ 병걸려도 쉬쉬하고 숨겨야될걸뇨

  • 13. ..
    '22.12.11 7:59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성관계 외 감염경로 희박해요

  • 14. ..
    '22.12.11 7:59 PM (124.5.xxx.146)

    경부암이 그럼거라니 첨알았어요 ..

  • 15. 뭐라는건지
    '22.12.11 8:01 PM (220.94.xxx.14)

    아니였음 하시나봐요
    성병이에요
    설마 대중탕 이런얘기를 믿는건지

  • 16. ...
    '22.12.11 8:02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여자가 문란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고 재수없게 성병 인자를 가진 놈이랑 해서 걸리는데 웬 주홍글씨요?

  • 17. ..
    '22.12.11 8:04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여자가 문란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고 재수없게 성병 인자를 가진 놈이랑 해서 걸리는데 웬 주홍글씨요?
    222

    주홍글씨는 그 여자 남편한테 씌워야죠
    핑계도 참

  • 18. ㅇㅇ
    '22.12.11 8:04 PM (122.34.xxx.113)

    여자가 재수없게 성병인자 가진 남자 만나서 걸리는 경우도 있고
    문란한 여자도 걸리겠죠. 문란한 여자가 안걸리진 않을테니까요

  • 19. 찾아보니
    '22.12.11 8:05 PM (223.39.xxx.18)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산모가 감염될 시 아이도 태어날 때부터 감염되는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다행인 것은 최근에 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감염단계에서부터 일차적으로 예방이 가능해졌다는 점인데요, 백신을 맞는다면 자궁경부암의 80%까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엄마 때문에 아이도 걸릴 수 있는 거네요
    그럼 남자 아이가 보균되어 있다가 성관계 처음에도 옮길 수 있다는 거 아닌가요

  • 20. ㅇㅇ
    '22.12.11 8:05 PM (211.246.xxx.209)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색해 보시면 글 많던데요.

    그래서 평생 부부 즉 남녀 1명과만 성관계한 경우는 걸릴 확률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요.

  • 21. ...
    '22.12.11 8:07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몸 아껴서 뭐하냐 젊어서 실컷하지
    이런 말 많이 하잖아요
    글쎄.. 욕망이 과하면 탈이 날 수밖에 없어요
    재수없어서 남편한테 옮을 수도 있지만요

  • 22. ....
    '22.12.11 8:10 PM (116.36.xxx.74)

    그런데 왜 나라에서 자궁경부암 검사 열심히 시키는 거예요? 성관계 없는 사람은 안 해도 되죠? 그거 살점 뜯는 기분 들어서 싫은데.

  • 23. ...
    '22.12.11 8:11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욕망이 과하면? ㅎㅎ 예방하려면 남자들 건강검진 필수로 바이러스 검사를 하게 해야죠.

  • 24. 단순하네..
    '22.12.11 8:15 PM (223.38.xxx.177)

    여자가 문란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고 재수없게 성병 인자를 가진 놈이랑 해서 걸리는데 웬 주홍글씨요?
    ------------------
    아니 사람들이 자궁경부암 걸렸다고 하면 참 재수없게 문란한 놈이랑해서 걸렸구나~하겠네요
    남자는 티도 안나는데..걸린 여자만 문란한 여자취급받지

  • 25. 에휴
    '22.12.11 8:16 P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은 사실…의사도 쉬쉬하고
    환자 본인도, 남편도 우린 “다른” 케이스라고
    믿는게 편할 거 같아요 ㅠㅠ
    22222

    그렇다네요ㅠ

  • 26. ㅇㅇ
    '22.12.11 8:16 PM (211.246.xxx.209)

    제가 알고 있는 건
    유흥업소 일명 성매매업소 종사자들이 대량의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고 인유두종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데,
    성매매하고온 남자들이 그 바이러스를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남자의 몸에는 그 어떤 영향도 없다 티가 안 난다.

    바이러스 보유한 남자과 성관계 맺은 여자는 남자로부터 옮는다. 옮은 여자는 자궁경부암으로 발현된다.
    이거든요.

    남자들 건강검진 필수로 바이러스 검사 좋네요!
    남녀 다 검사해야지 왜 여자만 검사한데요? 여자가 잘못한 것처럼 보이자나요ㅡㅡ

  • 27. ㅇㅇ
    '22.12.11 8:19 PM (211.246.xxx.209)

    자궁경부암은 사실…의사도 쉬쉬하고
    환자 본인도, 남편도 우린 “다른” 케이스라고
    믿는게 편할 거 같아요 ㅠㅠ
    22222

    그렇다네요ㅠ

    ㅡㅡㅡㅡㅡㅡ
    그 부부 입장에서야 그럴 수 있겠지만
    그런 부부 입장만 고려할 순 없잖아요.
    아직 안 걸린 10대나 20대들에겐 홍보가 필요해요.

  • 28. ㅇㅇ
    '22.12.11 8:19 PM (1.235.xxx.94)

    부인은 남편 평생 남편 한 명이랑 관계했는데 남편이란 놈이 문란하게 살면 남편은 괜찮은데 부인만 아프게 된다니 참 불공평 하네요.

  • 29. ..
    '22.12.11 8:19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그럼 성관계시마다 매번 검사받고 해야겠네요? ㅎㅎ.

  • 30. ㅇㅇ
    '22.12.11 8:25 PM (211.246.xxx.209)

    부인은 남편 평생 남편 한 명이랑 관계했는데 남편이란 놈이 문란하게 살면 남편은 괜찮은데 부인만 아프게 된다니 참 불공평 하네요.

    ㅡㅡㅡㅡㅡ
    글쵸글쵸 그러게 말이에요.

    남자들 우리딸 20년 키웠는데 알고보니 남편인 내 씨가 아니라
    부인이 바람펴서 임신해 낳은 뻐꾸기였다. 뭐 그런 느낌이려나..
    그래도 이 경우엔 남편은 속은 상하지만 건강을 해치지는않잖아요. 암은 죽을 수도 있으니까..

  • 31. ㅇㅇ
    '22.12.11 8:26 PM (14.39.xxx.225)

    자궁경부암이 성병인데 딸이 결혼 하자 마자(지금 사위랑은 몇달 만나고 결혼한 사이) 자궁경부 전단계 진단 받은 엄마...동네 방네 자기딸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이야기 하고 ㅠㅠ
    정말 이 병이 뭔지 모르는 건지 알고도 저러는 건지 정말 당혹스러워서 ㅠㅠ
    제발 나라에서 제대로 교육 시켰으면 좋겠어요.

  • 32. ...
    '22.12.11 8:27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홍보를 해야지 여자애들이 알고 더 신중하게 하고 콘돔도 철저하게 쓰죠. 지금 저 아래 글만 해도 중년 미혼분이 자궁경부암이 어떻게 걸리는건지 몰랐다는데...

  • 33. ㅇㅇ
    '22.12.11 8:27 PM (211.246.xxx.209)

    ㄴ 몰라서 그렇죠 윗님
    저도 82에서 알았어요.
    알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도 안 믿던데요?
    TV에서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해요.

  • 34. 원글 반대
    '22.12.11 8:28 PM (121.176.xxx.108)

    난 여자. 17년된 회원으로서,
    요즘 들어 자궁경부암이 성병임을 강조하는 글이 많은데.
    여자들 혼전에도, 혼인 후에도 성경험 많이하고 다니더이다.
    무슨 남자만 죄인 만드는지...

  • 35. 남편
    '22.12.11 8:29 PM (1.229.xxx.73)

    남자들이 감염된 바이러스는 소멸 기한이 있나요?
    헤르페스는 평생 몸에 살아있는 것 같은데요

  • 36. ...
    '22.12.11 8:30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아휴 진짜...남녀 모두 관계는 미혼때 많이 해도 되고요. 여자만 타격을 입는 병이니까 홍보해서 남자도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을 지워야죠.

  • 37.
    '22.12.11 8:33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이걸 안다고 해서 적극적 협조를 할까요?

  • 38. ㅇㅇ
    '22.12.11 8:33 PM (211.246.xxx.209)

    성경험 많이 하고 다녀서 걸린 여자는 내 탓이네~ 하고 살겠죠. 이 경우에도 성병인 줄 모르는 여자들도 있을거고, 감염 경로를 몰라서 그랬던 여자들도 있을 거고요.
    제일 억울한 경우가 남편만 믿었는데 남편에게 옮는 경우이고요.

    감염 경로를 알게끔 홍보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봐요. 알고 선택하는 것과 모르고 선택하는 것은 다르잖아요. 알면 좀더 조심하겠죠? 위생에 더 신경쓸거고요

  • 39. ...
    '22.12.11 8:34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건강검진에 바이러스 검사 필수로 하고 여자애들처럼 예방 접종 하게 하고 콘돔 거부 못할 구실 확실히 인식하게 하고 효과가 전혀 없지 않겠죠.

  • 40. 성병이다 xxx
    '22.12.11 8:36 PM (39.7.xxx.151)

    의학, 과학은 가치판단하는 말, 환자들을 죄악시하거나
    정죄하는 표현의 말을 해선 안됩니다.

    자궁경부암은 성을 매개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O

    ’평생 부부 즉 남녀 1명과만 성관계한 경우는 걸릴 확률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

    이게 원글님 워딩인데요.
    그래서 혼전 순결이라도 지키고, 성관계는
    평생 한명하고만 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놈들은 문란하다는 건가요?
    원글님 개독이신가, 아니면 유교탈레반???

    오히려 자유로운 성생활을 위해,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라고 홍보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ㅎ

  • 41.
    '22.12.11 8:39 PM (211.218.xxx.130)

     왜 나라에서 자궁경부암 검사 열심히 시키는 거예요? 성관계 없는 사람은 안 해도 되죠? 그거 살점 뜯는 기분 들어서 싫은데.22

    저 이거 궁금해요. 리스인데 안해도 될까요? 직장검진서도 매년 하는데 넘 힘들거든요. 다른 자궁암 검사도 같이 하는걸까요

  • 42.
    '22.12.11 8:39 P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은 성병이니 욕 안먹을라면 쉬쉬하고 감춰야죠. 저 위에 어떤분 동네엄마 흉보는거 보세요. 성병이다 알리면 걸린 사람만 욕먹어요.

  • 43. ㅇㅇ
    '22.12.11 8:39 P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의학, 과학은 가치판단하는 말, 환자들을 죄악시하거나
    정죄하는 표현의 말을 해선 안됩니다.

    자궁경부암은 성을 매개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O
    22

    그래서 혼전 순결이라도 지키고, 성관계는
    평생 한명하고만 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놈들은 문란하다는 건가요?
    원글님 개독이신가, 아니면 유교탈레반???
    222

  • 44. 너무 놀래서
    '22.12.11 8:40 PM (116.122.xxx.62)

    진짜 사실인가요?
    성병이?
    믿기지 않아서
    자궁경부암으로 자궁 들어낸 사람들 얼굴이 떠올려지는데 진짜인가요?
    너무 놀랍네요

  • 45. ...
    '22.12.11 8:43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너무 놀래서님 재수없게 한사람이랑만 해도 걸릴수 있는 병이니까 괜히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 46.
    '22.12.11 8:46 P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남편의 전여친의 전남친이 문란해도 걸려요. 누구든 재수없음 걸리니까 병걸린 분들 욕하지 마시길.

  • 47. ㅇㅇ
    '22.12.11 8:51 PM (211.246.xxx.209)

    혼전 순결을 지키던
    성관계를 한 명하고만 하던
    수만 명하고 하던
    그건 제가 알바 아니고요 관심도 없고요.
    각자 자기 맘대로 하라고 하면 되고요.

    성병임을 모르는 이들이 많으니 홍보하고 알렸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감염경로와 위험성을요.
    예방방법으로 접종과 콘돔이 있다면 그 역시 같이 알리면 되는 일이고요.

    TV에서 각종 질병에 대한 홍보와 정보 제공 및 명의 소개는 하는데, 자궁경부암에 대한 홍보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잖아요.
    저 또한 의료인이 아니니까 제대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일이고요.

  • 48. ㅇㅇ
    '22.12.11 8:55 PM (211.246.xxx.209)

    남자들이 이걸 안다면 제대로 협조해야하지 않나요? 부인과 딸 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인데

    그런데 바이러스를 보유한 여성으로부터 남성도 옮을 수 있으니 남자탓만 할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1명의 남자만 만난 여자가 감염되면 억울한 일이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발병은 여자에게만 하는 병인데, 남녀 모두 협조해야하는 일이라는 거죠.

  • 49. 자궁경부암은
    '22.12.11 9:09 PM (119.193.xxx.121)

    성병이라고 광고해달라는 헛소리는 왜하는지. 뭘 협조해요.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 님이나 걸리면 성병 걸렸다고 남한테 이야기하시고 다른사람에게 경각심 들게하세요. 이런분들 정말 싫음

  • 50.
    '22.12.11 9:10 P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성병바이러스는 콘돔으론 예방 안됩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성기사마귀로 나타날 수 있어요. 남여 다 접종하면 아무래도 자궁경부암 확률이 낮아지겠죠. 예방접종 해도 백퍼 차단은 안됩니다.

  • 51. ...
    '22.12.11 9:15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성병이 콘돔으로 예방 안되나요? 저는 백프로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도 자궁경부암의 감염경로처럼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정확히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 52. 남자
    '22.12.11 9:16 PM (14.32.xxx.215)

    비인두암도 이거...

  • 53. ...
    '22.12.11 9:16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몸 아껴서 뭐하냐 젊어서 실컷하지
    이런 말 많이 하잖아요
    글쎄.. 욕망이 과하면 탈이 날 수밖에 없어요
    재수없어서 남편한테 옮을 수도 있지만요
    22222

    뭐든지 과하면 탈이나죠
    혼전순결하자는 게 아니라 뭐든 적당히, 조심히가 기본

  • 54. ㅇㅇ
    '22.12.11 9:19 PM (211.246.xxx.209)

    아니 국가 건강 검진에 매년 하라고 턱하니 공개적으로 올라와있는 질병인데, 널리 홍보하는게 뭐가 문제에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다들 홍보하고 예방법 알려주는데, 그 흔하다는 자궁경부암에 대해서도 홍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친 김에 자궁경부암 이외의 성병에 대해서도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너무 몰라요.
    그러면 성매매 좀 줄어들려나요

  • 55. ㅇㅇ
    '22.12.11 9:25 PM (118.235.xxx.21)

    주기적으로 이런 멋진 제목을 가진 글을 올려주면 될거에요
    저도 82에서 처음 들었고 이번에 님 덕분에 알게되는 분들 댓글에 몇분 계시네요

    저는 남편 말곤 상대 없었고 여지껏... 남편만 파트너였음 (사귀기는 했어도 성관계는 안했음) 저 자궁암검진 받을때 자궁 경부 상태 안좋다고 할때도 걱정 1도 안했어요
    내 잘못은 없으니까 걸렸다면 남편 때문인게 100퍼센트

    암튼 아무이상 없었고 좀 피곤해서 헐었던 거고 알보칠 발라주셔서 금방 나음 암튼 자주 이런글 좀 올리자구요 서로서로!!

  • 56. . . .
    '22.12.11 9:27 PM (218.233.xxx.237)

    제가 자궁내막암 초기로 자궁적출을 하고, 그 자궁으로 검사를 했는데, 경부암도 있다고 하는거에요.
    2년에 한번씩 경부암 검사도 하고 이상이 없었는데, 바이러스성이 아닌 투명세포암이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가 물론 소수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고, 사실 암걸린 것도 힘든데, 성병으로 낙인찍힌다는 거는 환자한테너무 큰 상처에요.

  • 57. ㅇㅇ
    '22.12.11 9:31 PM (211.246.xxx.209)

    투명세포암이 뭔지 모르겠는데
    바이러스성이 아니라면 성병 아닌 거 아니에요? 의료인이 아니라 모르겠어요. 이런 거 까지 제대로 알려주는 홍보 지식 전달이 필요하다고 더 느껴지네요.

    암은 발병 부위 아닌 곳으로도 전이가 다양하게 일어난다고만 알고 있어서요.

  • 58. 에바페론이
    '22.12.11 11:03 PM (223.38.xxx.111)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아마도 다시 결혼한 페론의 아내도 같은 병으로 사망한 걸로 알아요
    페론은 아내를 두명이나 같은 병으로 사망케 했다고 기억합니다

  • 59. 그게...
    '22.12.12 2:33 AM (49.1.xxx.141)

    한 두번 한걸로는 안죽지요..
    쌓이고 쌓여서 7년정도 지나서 나타나는걸로 알아요.
    위에 결혼한지 몇 달 안된신부가 자궁경부암이다. ...이 엄마 어쩔.
    어머니 님 따님도 열심히..열심히 열나게 몇년간 재미보면서 살았다우.

  • 60.
    '22.12.12 2:50 PM (1.218.xxx.154) - 삭제된댓글

    아휴 진짜...남녀 모두 관계는 미혼때 많이 해도 되고요. 여자만 타격을 입는 병이니까 홍보해서 남자도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을 지워야죠.

    미혼때 많이 해도 된다라...ㅎㅎ 정말 그럴까요?
    많이 할수록 서로 여기저기 퍼뜨리고 병걸릴 확률,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성병이란게 종류도 여러가지고 콘돔이 능사가 아니거든요.
    남자든 여자든 쾌락좇다 골로가는 수가 있어요ㅠㅜ
    에이즈란 병이 괜히 생겼나요.ㅉㅉ
    사람들은 참 자기 좋을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인다니까.

  • 61. ...
    '22.12.12 5:38 PM (14.63.xxx.32)

    가다실은 남자애들을 맞춰야해요..
    성병의 주체는 냅두고 피해보는 여자애들 맞추는게 말이 되나요?? 20대때 교사부부 친구부모님...자궁경부암을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교사면서 업소다녔구나 싶은게...그애도 지금은 알겠죠..엄마가 왜 걸렸는지...

  • 62. ㅡㅡㅡ
    '22.12.12 6:51 PM (183.105.xxx.185)

    제 기억에 바이러스 감염되고 1 년이면 80 프로 2 년이면 90 프로는 바이러스 소멸로 알고 있어요. 비뇨기과 가서 검진하면 남자도 나올걸요. 끝끝내 안 없어지는 사람들 중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 같고 보면 감염 후에 5 년에서 10 년 정도 되면 그런일이 발생하는 거 같더군요. 아주 희귀케이스가 아닌 이상 여자쪽이 외도한 게 아니면 남편의 문제라고 봐야겠죠. ..

  • 63. 그럼
    '22.12.12 6:56 PM (41.73.xxx.78)

    부인 자궁경부암으로 죽고 재혼한 남자들은 죄다 부인들이 자궁경부암으로죽나요 ?
    그건 또 아니잖아요
    자궁이 나쁜 경우 취약한건데

    아무튼 성병으로 주홍글씨 왜 여자가 찍혀야하나요
    정기적 검사가 중요하긴 한데 …. 요즘처럼 개방적인 시대에
    뭐가 맞다 할 수도 없는 일

  • 64. 이게
    '22.12.12 7:07 PM (210.100.xxx.239)

    친구중에 자궁암 수술 받은 아이가 있는데
    정말 모르는 것 같았어요.
    남편은 대학때부터 사귄 교회오빠라서 상상도 못하는듯.
    자궁암이라고 직장에까지 친척들에게까지 알리고 친구들도 다 알아요.
    남편이랑 주말부부던데 걱정은 되지만
    얘기해줄수는 없어요.

  • 65. 이게님
    '22.12.12 7:32 PM (49.1.xxx.95)

    자궁암이잖아요 경부암이 아니라

  • 66.
    '22.12.12 7:37 PM (121.140.xxx.57)

    전 평생 남자 세명 만났는데.. 전남친이 문란한 남자라 바이러스를 옮겼어요
    전 무슨 죄인가요..

  • 67. 그럼
    '22.12.12 7:58 PM (112.152.xxx.145)

    자궁경부암은 100프로 성병인가요?

  • 68. 억울
    '22.12.12 7:59 PM (125.176.xxx.131)

    제가 평생 순결지키다 결혼해서 남편이 첫남자였는데
    결혼후 3~4년이후부터 자꾸 질염이 생기고,
    밑에가 아프고 소변볼때 이상한...
    산부인과 가서 자궁경부암 검사하니 고위험군 바이러스 몇개 나왔고 이형성증 단계까지 왔어요.

    예방백신 맞았어도 100%예방 안됐고.
    그때 충격이 커서 남편과 잠자리 안합니다
    남편은 꽤 문란하고 건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해왔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몸안에 일단 들어오면
    평생 잠복하는것이지 없어지는 게 아니라고
    산부인과 교수님이 말씀하셨고요.

    나이들어 면역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됩니다
    남편은 보균자라서 저와는 영원히 잠자리 이별이죠
    남자때문에 걸린 성병 맞고 정말 여자들만 억울하지요

  • 69.
    '22.12.12 8:05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 70.
    '22.12.12 8:06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백신, 콘돔 전부 100% 예방이 안된다니

  • 71. 49님
    '22.12.12 8:13 PM (210.100.xxx.239)

    49님 그친구 자궁경부암이예요
    자궁암의 99프로 이상이 자궁경부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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