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는 왠지 이혼할거 같은데요
힘들때 안도와줬다는 이유로...
그리고 장인 입장에서 불쾌했던 과거 사건..dmc수주사건등..
중간에 카드대란을 예견하고는 재벌집회장이
둘째 아들 밀어주는데 그것도 결국 도준이에게 넘어가고
그때쯤 회장이 죽으면서 뭔가 마지막 비책을
도준에게 넘길거 같은데요..뭐 기업의 비밀자금이나 경영비밀 등
첫째와 성준은 어떻게 쓰러뜨릴지 궁금한데요
모 현민이 어떤 작용을 할지 모르지만
이때는 둘째와 고모도 첫째와 성준을 안도와줄거 같아요
가질수 없으며 부숴버린다고 자기들도 못갖은걸 갖게 방조할리 업고
또 이 항재...이사람도 회장이 죽으면서 자기도 순장당하는 운명에서
뭔가 역할을 할거 같고요
원작은 안읽어봤지만...
원작을 쭉 따라가는게 아니라 바꾸는거 같은데 왜냐면 도준이엄마가 도준이가 왜 죽었는지 알려주는 사람에게 순양지분30%인가를 넘겨준다고 했잖아요 그니 도준이가 첫째와 성준이 공모로 살인 당한게 아니냐 싶은데 물론 둘째 지분까지 먹고 첫째를 노릴때쯤 살해하지 않을까
원작은 할배가 도준이를 엄청 좋아하고 자기 후계자로 도와줘 도준이가 승승장구한다고 하더구만 드라마는 도준이을 죽이면서 현우로 다시 돌아오는지도 그니까 현우가 총 맞고 물에 빠졌지만 죽지 않은 걸로 해서 어쩌고 전개하는거 아닌지
구운몽 되는거는 아니겠쥬;;;;;
어제 카리스마 있더라구요. 맨날 가방모찌만 하더만 큰소리 빵치니까 내 속이 다 후련~
세째, 둘째는 환생때 처리하고 첫째, 장손쪽은 현생으로 돌아와서 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원작은 읽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