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가 드니까 착장이 비싸지네요

조회수 : 5,840
작성일 : 2022-12-10 13:07:49
옷가지는 저렴한데 패드 백얼마 가방 백만원대 반지 오백만원 …조금 더 보태면 천만원 나오겠어요 참고로 외견은 옆에서보면 아이패드 든 거지처럼 입고나왔어요 이십년전엔 돈 십만원이 없어서 꾸고 다닐때도 있었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IP : 118.235.xxx.1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0 1:1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패드는 착장은 아니고 기기니 제외하고 가방 백만원대면 그다지 비싼것도 아니죠 요새 물가가 올라서...

  • 2.
    '22.12.10 1:15 PM (59.10.xxx.133)

    눈도 높아지는지 웬만한 건 눈에 안 들어와서 괜찮다 싶음 몇백 우스워요

  • 3. ㅇㅇ
    '22.12.10 1:16 PM (175.193.xxx.114)

    나이드니 질 좋은거 입어야 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 4. ...
    '22.12.10 1:27 PM (182.208.xxx.216)

    머리는 다이슨으로
    반지는 다이아
    코트 캐시미어소재
    신발은 가죽신상으로 적당한거
    가방은 넣어다니는게 많아서 가벼운 거 4,50만원대
    이 정도로 하고 다니니 그냥 어디 가서 초라한 느낌은 안드는구나 싶어요
    차도 중형정도

  • 5. ...
    '22.12.10 1:28 PM (182.208.xxx.216)


    여기다 너무 퍼지지 않고 운동한 체형도 필수적인것 같네요 ㅡㅡ

  • 6. dlf
    '22.12.10 1:29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이젠 비싼거 잘 안사요
    있는거 쓰고입고요
    동네만 다니니 별 필요도 없고요
    티나 바지정도 가끔 사고요

  • 7. 맞는말
    '22.12.10 1:41 PM (115.22.xxx.125)

    질좋은것
    그래서 금액이 높아지죠

  • 8. 점점
    '22.12.10 1:45 PM (58.123.xxx.102)

    가방은 안 들게되고 팔찌 반지 몇개만 둘러도 3천쯤 두르고 다니게 되네요.

  • 9. 맞아요
    '22.12.10 1:47 P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공감해요
    근데 물욕도 적어지니 싸다고 사지 않고
    옷도 저렴한거 10개 살거 고급으로 1-2개 골라 사니 총액으론 비슷해요 다만 시계 악세사리 가방 신발은 어릴때랑 가격대가 다르죠
    한번 미용실 다녀오며 당시 착장을 돈으로 생각한적 있는데

    미용실50/옷 200/ 신발 100/ 가방 300/ 시계 1500/ 목걸이 300/ 발렛맡긴 차는 1억/
    피부과니 이런건 넣지도 않고요.
    그닥 꾸민 날도 아니고 스니커즈 찍찍 끌고 나온날인데요 나이가 들긴 들었구나 싶더군요

  • 10. 얼마전
    '22.12.10 1:50 PM (1.234.xxx.22)

    가방 하나 비싼거 샀더니 옷차림 추레해도 몇백이네요
    가품으로 보일지도...

  • 11. 반대
    '22.12.10 1:51 PM (58.120.xxx.132)

    저는 돈 벌고 철없던 20.30대에 더 비싼 옷 입었어요. 밍크도 그때 샀어요. 지금은 갈데도 없고 ㅋ 비싼 것은 정말 비싸서 엄두가 안남.

  • 12. 대박
    '22.12.10 1:51 PM (1.232.xxx.29)

    팔찌 반지 몇개만 둘러도 3천쯤 두르고 다니게 되네요.

    ???

    이 사이트 ㅋㅋ

  • 13.
    '22.12.10 1:59 PM (211.248.xxx.202)

    저도 20-30 대 돈복 맞아서 남들보다 일찍 다 해봣고요.
    그 여파로 아직도 옷.가방.신발 이고지고 사는데요.
    중년이되니 싼옷은 소재나 핏때문에 너무 추레하긴하더군요.
    보석이야 말해 뭐해요.
    나이먹고 이젠 노후준비해야하는데 아직도 품위유지비 많이 나가네요,

  • 14.
    '22.12.10 2:25 PM (112.166.xxx.103)

    착장을 고급스럽게 하고 갈 데가 없어요...
    직장에선 가운입어서 필요없고..

  • 15.
    '22.12.10 2:33 PM (223.38.xxx.71)

    착장을 고급스럽게 하고 갈 데가 없어요...
    222222

  • 16. 아침공기
    '22.12.10 2:41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

    ㅋㅋ 저도 나가서 내 착장이 얼만가 계산하면 계절따라 다른데 2~5백만원이에요. ^^
    근데 나이드니 젊을때 시절가서 입었을때보다 안이뻐요.
    할수없죠. 깔끔하게라도 다녀야지.

  • 17. 아침공기
    '22.12.10 2:42 PM (119.70.xxx.142)

    ㅋㅋ 저도 나가서 내 착장이 얼만가 계산하면 계절따라 다른데 2~5백만원이에요. ^^
    근데 젊을때 시장가서 만원짜리 입었을때보다 나이그니 당연 안이뻐요.
    할수없죠. 깔끔하게라도 다녀야지.
    시장가도 깔끔하게 입으려 합니다.

  • 18. 그런거
    '22.12.10 5:29 PM (58.143.xxx.27)

    하나 사서 오래 쓰잖아요.
    반지 나이가 20살 이런데 무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568 남은 김치양녕 10 올리버 2022/12/11 1,327
1412567 박세리 대전집은 온가족이 다 모여 사는거겠죠 1 ㅇㅇ 2022/12/11 6,405
1412566 패딩 목둘레 화장품 클렌징으로 지우세요 14 ㄱㄴㄷ 2022/12/11 3,721
1412565 "공포의 집값 폭락, 시작도 안 했다?" 섬뜩.. 6 ... 2022/12/11 4,255
1412564 백화점에서 백팩 가방 샀는데, 맘에 안들경우 반품가능한가요? 23 그게 2022/12/11 3,566
1412563 세제로 인한 알러지 3 ㅇㅇ 2022/12/11 1,530
1412562 겨울에 각질 일어나는거요 14 ㅇㅇ 2022/12/11 3,690
1412561 이사할때 식사값 드리나요? 17 ㅇㅇ 2022/12/11 3,398
1412560 좋아하는 것들이 달라지네요 신기 2022/12/11 1,005
1412559 코로나 걸린지 사흘째 아이도 걸렸는데 1 첫확진 2022/12/11 1,085
1412558 도대체 커피말고는 뭔 마셔야 하는지요 21 참 어렵다 2022/12/11 5,798
1412557 선우은숙 결혼생활이 지치나보네요 54 ㅡㅡ 2022/12/11 34,525
1412556 코로나로 목이 넘 아픈데 무슨약 먹는게 도움이 되나요?? 9 .. 2022/12/11 1,780
1412555 옷 리폼하는게 취미인데요 4 리폼 2022/12/11 2,157
1412554 할머니들 늙을수록..화려한 귀걸이나 목걸이등..몸치장을 하고 27 외국의 백인.. 2022/12/11 9,314
1412553 토마토도 장기보관 힘드네요 8 보관 2022/12/11 3,214
1412552 춘장으로 짜장말고 할 수 있는 요리 4 춘장 2022/12/11 1,333
1412551 한동훈 딸 천재네요. 77 와우 2022/12/11 27,154
1412550 이대로 계속 미혼이면 ㅜㅜ 20 Ioop 2022/12/11 8,598
1412549 프랑스-영국전에서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 2022/12/11 2,162
1412548 근데 mbti검사랑 실제랑 다를 수 있어요. 8 .... 2022/12/11 1,999
1412547 자신이 초라할 때 어찌하시나요? 69 나이많아 2022/12/11 18,493
1412546 프랑스 4강갑니다 5 ..... 2022/12/11 4,081
1412545 헐 케인! 12 ..... 2022/12/11 5,667
1412544 지금 새벽에 택시 탈 수 있나요? 4 택시 2022/12/11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