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 목도리 엄청.큰거 있는데 하고다닐까요?
이제는 돌아가셔서 이런거 보면 애잔하고, 그립고..
암튼, 길이가 꽤 길고 실이 두께감이 있어서 푹신해요.
그런데 누가봐도 딱 손뜨개.
너무 올드한가요?
1. 우리
'22.12.9 11:42 PM (122.37.xxx.9)우리 이제 남의 눈 너무 의식하지 말아요. 피해주는거 아니라면.
누군가 손뜨개 목도리 하고 다닌다면 부드럽고 따뜻하겠다 하고 부러울거 같아요!2. ..
'22.12.9 11:45 PM (182.210.xxx.210)어때요
그리운 엄마 손길 느끼며 애틋하시겠어요3. 아
'22.12.9 11:49 PM (122.36.xxx.85)피해주는건 아닌데, 저 옷입는 스타일에서 살짝 벗어나는 느낌이라서요. 계속 만지작 만지작 ^^;;
4. 그거
'22.12.9 11:49 PM (211.234.xxx.151)요즘 유행이긴한데요
집에서뜬거 표납니다
에혀5. 어어어!!
'22.12.9 11:57 PM (81.242.xxx.66)저라면 당장 두르고 다녀요
손뜨개에 두툼하고 길고 ! 요즘 스타일링에 퍼팩트합니다 !!
당장 두르세요 ! 어섯 ~~!6. 뭐 어때요
'22.12.10 12:00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하고싶은대로 하고 살 날이 얼마나 된다구요.
맘에 걸리면 집 까페 자차 직장 등등 숄처럼 두르고 있어도 되죠.7. ...
'22.12.10 12:11 AM (221.165.xxx.80) - 삭제된댓글누가봐도 손뜨개가 얼마나 핫하고 이쁜대요.
저 목도리성애자라서 세상 온갖 비싼거 다 가지고있는데 손으로 뜬거 티 확나는거 잘 두르면 정말 스타일리시해요. 아주 심플하게 입고 포인트로 두르세요.8. ...
'22.12.10 12:12 AM (221.165.xxx.80)누가봐도 손뜨개가 얼마나 핫하고 이쁜대요.
저 목도리성애자라서 세상 온갖 비싼거 다 가지고있는데 손으로 뜬거 티 확나는거 잘 두르면 정말 스타일리시해요. 아주 심플하게 입고 포인트로 두르세요. 보그체로 정말 무심한듯 시크하게 둘둘 둘러야해요.9. ㅎㅎ
'22.12.10 12:16 AM (122.36.xxx.85)네 이게 잘하면 스타일리쉬하겠는데, 심플하게 휙 둘러서 무심해보이는 스타일링이 꽤 어렵더라고요.ㅋㅋ
10. dlf
'22.12.10 12:27 AM (180.69.xxx.74)가끔 하세요
11. 무조건 고
'22.12.10 12:33 AM (211.210.xxx.9)실도 고급에 두툼하고 길이 까지 길다니 너무 이쁠듯해요. 색깔이 궁금해요^^ 윗분들 의견처럼 무심하게 휙 둘리고 다니세요!
12. ...
'22.12.10 12:43 AM (223.38.xxx.192)저도 엄마가 짜주신거 있는데 잘 하고 다녀요 실도 고급이고 엄마손길 같아 따스해요
13. 누가봐도싸구려보단
'22.12.10 12:54 AM (112.152.xxx.66)누가봐도 싸구려 아크릴보단
직접뜬게 더 따뜻하고 예쁘죠
저도 길이 180으로 검정 ㆍ진회색 두가지떠서
아주 추운날 잘 맵니다
배두나 뜨개책에서 보고 떴는데
막 세련되진 않았어요 예쁘더라구요14. ...
'22.12.10 1:04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저도 그 숄같이 두툼하고 넓고 큰 손뜨게 목도리 있어요
선물받을땐 숄로 두르고 다니다가
이젠 침대헤드 커버로 씁니다15. ..
'22.12.10 2:08 P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목아픈이후로는 큰거두르면 무거워서못해요
할수있을때하세요 직접뜬거다들부러워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