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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집사님들

2k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22-12-09 19:18:38
고양이 저지레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커텐이건 옷걸이에 걸린 옷이건 다 놀잇감으로 여겨서 싹다 망가뜨리던데.. 책상위나 식탁위 물건도 손으로 살살 밀어서 기어코 바닥으로 다 떨어뜨리고..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정서에는 맞는데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은 커튼도 안달고 옷도 행거가 아닌 옷장속에만 넣고 쇼파도 가죽이 아닌 패브릭으로만 쓰시나요?
IP : 220.120.xxx.17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9 7:24 PM (175.117.xxx.251)

    냥바냥 저희집 냥이들은 둘 다 단한번도 그런짓을 한적이 없네요. 혹시장난감이 부족하다던지 안놀아 주시는거 아닌가요?커튼 행거는 왜죠?올라타나요???올라타는거면 캣타워하나 해주세요. 수직으로 상승하는 욕구가 있데요

  • 2. ,,
    '22.12.9 7:28 PM (119.198.xxx.63)

    왕성한 성장기가 지나가면 나아집니다.
    단지,,그동안은 포기할건 하고 치울건 확실하게 정리하고요.

  • 3. 몇살일까요
    '22.12.9 7:28 PM (123.248.xxx.193)

    냥이들 1살까지는 사고뭉치긴해요 ㅠ 에너지가 넘쳐흘러서 하루종일 놀아줘야하는 느낌적느낌 ㅠ
    근데 거짓말같이 1년 반 정도 넘어가니 자는 시간이 엄청 늘구요(냥집사 처음이라 한동안 걱정했어요. 아픈건 아닐지.. ㅠㅠ) 지금 3년 정도 되었는데 하루 15분씩 네번만 놀아줘도 충분해요. 어쩔 땐 노는 것도 시큰둥해서 제가 서운할 지경 ㅠ
    윗님 말씀처럼 냥이는 수직공간도 중요해서 캣폴이나 캣타워 없으시면 꼭 설치해주세요. 근데 생각해보니 울집 냥님도 거텐은 손 안대요. 소파도 처음엔 갉작갉작하더니 쇼파커버 씌우니까 그만두더라구요. 문기둥도 멀쩡하고 벽지도 멀쩡해요. 스크레쳐 여기저기 많이 놔주긴했어요.

  • 4. ...
    '22.12.9 7:29 PM (220.120.xxx.170)

    캣타워도 있고 복층으로 가는 계단도 있고 낚시놀이도 매일 해주는데도 커튼은 타고 오르고 행거옷은 손으로 다 잡아당겨요

  • 5. 아직 어린가요?
    '22.12.9 7:33 PM (1.231.xxx.148)

    캣초딩 때까지 그러다가 중고딩 되면 조금씩 나아져요
    타잔마냥 커튼 타고 다니고 어떻게 올라간 건지 문짝 위를 걸어다니다 못 내려와서 울어제끼던 말광냥이 막내딸 고양이도 세살 넘으니 큰 사고는 안 치네요. 타고난 천성이라는 게 있는지 저희집 고양이들 중에서는 아직도 제일 사고쟁이지만 이 정도는 어릴때 생각하면 애교죠

  • 6. ...
    '22.12.9 7:33 PM (175.117.xxx.251)

    반전이네요 ㅋㅋ 우째요. 신문지 말아서 잘못할때마다 코를 통통 때려주세요

  • 7. ㄴㄴ
    '22.12.9 7:34 PM (121.132.xxx.198)

    몇개월인가요? 캣타워 복층 낚시놀이보다 지금 커튼타기 행거가 더 재미있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낚시놀이는 벌레기어가듯 생동감있게 해주시고, 커튼이나 헹거는 바람, 혹은 사람의 터치로 움직임이 발생하니 흥미가 그쪽으로 쏠린듯 합니다.
    놀이시간 더 늘여서 떡실신하게, 그리고 고양이가 클때까지는 다른데로 시선을 돌려주셔야 할것같습니다.

  • 8. ..
    '22.12.9 7:39 PM (211.224.xxx.56)

    울고양이들도 문기둥도 벽지도 뜯고 침대 매트리스 파운데이션 뜯뜯할까봐 무서워서 매트리스 커버 씌워놨는데 아니나 매트리스 커버에 뜯뜯. 전원주택인데 방충망 한 지 얼마 안돼 다 뜯어놓고 ㅠㅠ. 그냥 포기했어요. 마당서 하루종일 열심히 놀던 때는 안그랬는데 바깥에 무서운애가 자주 와서 못나가고 집에 주로 있게 돼면서 심해졌어요. 동물들 키우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9. 아 그리고
    '22.12.9 7:39 PM (1.231.xxx.148)

    한창?때는 그냥 놀아주는 정도가 아니라 떡실신할 정도로 놀아줬어요. 저희도 계단 있는 집이라 계단 위로 낚시대 던졌다가 다시 아래로 던지면 계단을 죽어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나중에는 철퍼덕 누워 버리더라고요. 너무 지쳐서 ㅋㅋㅋ 그날밤은 인간들도 꿀잠 자는 날이었어요. 문제는 제 체력이 저질이어서 제가 철퍼덕 하는 날이 더 많은 거였지만

  • 10. ..
    '22.12.9 7:42 PM (211.224.xxx.56)

    코 때리는건 안돼요. 동물병원 다니면서 그렇게 훈육하는 분 봤는데 안타까웠어요. 동물들은 사람하고 달라요 사람처럼 할 수 없어요. 동물하고 살려면 사람이 이해해야 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거 싫으면 애당초 들이질 말아야 된다 생각해요.

  • 11. ㅇㅇ
    '22.12.9 7:47 PM (175.207.xxx.32)

    그런 고양이 유튜브에만 있는줄 알았어요
    실존하는 군요..... 울집 고양이는 그럼 너무 조용한거네요
    간식줘야겠네요 ㅋㅋㅋ

  • 12. ...........
    '22.12.9 7:50 PM (211.109.xxx.231)

    저희집 냥이도 워낙 순하고 겁이 많아 그런지 8살 된 지금까지 사고 친 적이 없어요. 제가 잘못 둔 컵 하나랑 우다다 하다 간식 그릇 깬 적 있어요. 긁는 건 대부분 스크래처 이용하고, 버리려던 소파 스툴 하나 긁으라고 둔 것만 긁어요.
    냥이가 활발하다면 제가 더 주의하고 조심 하며 지냈을 것 같아요. 또 그런 활발한 고양이 키우는 재미도 있겠다 싶어요.

  • 13. ㅇㅇ
    '22.12.9 7:54 PM (222.100.xxx.212)

    커튼은 저렴한거 샀고 물건은 다 서랍에 넣어놔요 원래 성격이 뭐 꺼내놓는거 싫어해서 그런것도 있구요 저희 애들은 다른 저지레는 안하는데 커튼이랑 식물에만 그래서 식물은 아예 안키우고 커튼은 그냥 포기했어요 ㅎㅎ

  • 14. ..
    '22.12.9 8:03 PM (203.254.xxx.240)

    옷은 웬만하면 옷장에 넣어두고, 행거에 둔 옷은 올이 풀려도 그려려니 해요. 소파는 뜯뜯해도 괜찮은 인조 패브릭이고, 테이블 위에 먼가를 두지 않고 린넨 같이 올이 성글어서 뜯뜯 좋게 생긴 건 모두 포기입니다. 그래도 튼튼히만 자라다오! 참 다행히 커튼은 안뜯뜯해요. 예전 나이론 줄로된 커튼 먹고 죽을뻔 한적 있어서요ㅎㅎ

  • 15.
    '22.12.9 8:18 PM (211.221.xxx.47) - 삭제된댓글

    옷은 문 달린 곳에만 놓고, 거기는 고양이 금지구역입니다.
    하지만 문이 조금만 열려도 어디선가 나타나 바람같이 뛰어 들어가서 옷에 매달려 올라가요.
    블라인드 있는데 한 번도 안내렸고요.
    매일 세 시간 정도 고양이가 전력질주 할 수 있게 놀아줍니다.
    그래도 더 놀아달라고 울고 돌아다녀요.
    지쳐 쓰러져도 1-2분이면 체력 회복 되더라고요. ㅠㅠ
    식물은 모두 베란다로 보냈습니다.
    화분들이 겨울에 살아남기만을 빌고 있어요.
    소파는 애저녁에 포기했습니다. 싼거라 다행인…
    방충망 타고 올라가는거 보고 기겁해서 발톱 열심히 깍아주고 있어요. 특히 앞 발톱이요.
    구조해서 집에 데려온 초기에 고양이가 싱크대 상부장 올라가겠다고 버둥거리다가 그 안에 그릇을 떨어트려 그릇이 세 개 정도 깨졌던 적이 있어요. 그 때 많이 놀랬는지 그 후로는 그런 짓은 안합니다.
    가스렌지 근처에서 버티다가 수염이 꼬불꼬불 탔는데, 그건 포기 안하고 여전히 가스렌지 잘 올라가서 제가 조심하고 있어요.
    캣타워 큰 거 있어도 사방팔방 다 올라갑니다. 냉장고 위로 처음 올라간 날 어찌나 의기양양해 하던지. ㅎㅎ
    사람 아이도 어렸을 때는 호기심이 넘치고, 힘 조절 못하고, 말 안듣는데요 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안보내니 더 힘들다고 주장하며, 그냥 그러려니 하고 키우고 있어요.

  • 16. 56
    '22.12.9 8:29 PM (211.216.xxx.238)

    15살 첫째냥이.10살 둘째냥이 키우는 동안도 한번도 그런게 없었는데
    시장서 1개월때 줍줍해온 이제 2살 다되가는 냥이 있는데요.
    정말 냥바냥이더라구요.
    요녀석은 뭔든지 호기심이 정말 엄청많고 체력도 에너자이저예요.
    저희가 놀아줘도 놀아줘도 지치질 않아요.ㅠㅠ
    두꺼운 겨울 방한 커튼,방문 모기장에 1살 다될때까지 매달리고 기어올라가서 다 뜯어지고 죄다 보풀생기게 해놔서...커튼은 뒤집어서 달아놨더니 살짝 미끈한 천이고 이젠 성묘가 되놔서 그런지 더이상 타고 올라가지는 않더라구요.
    쇼파도 안긁어요,
    대신 작은거 큰거 스크래쳐를 여기저기 방방마다 많이 뒀어요.

    그냥 기질이 여기저기 잘 탐색하는걸 좋아하나보다 싶어서 ... 어느정도는 포기했어요.^^
    들어가거나 놀수있게 해주고요.
    대신 안마의자 이런거는 뜯어지면 안되니까ㅠㅠ 커버도 씌우고 해서 좀 자제시켰고요,
    벽 책장 .TV화면 이런거 그긁으려고할때는 큰 목소리로 남편이 안돼!!!라고 야단치는 시늉하고 그러니까 그런거는 눈치도 좀 보고 안건드리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는....아예 설치를 안하는걸로 포기했슴돠...ㅠㅠㅠㅠ

  • 17. 글쎄요
    '22.12.9 8:35 PM (14.46.xxx.35)

    혹시 터키쉬앙고라인가요ㅠㅠ 저희집에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데 코숏녀석은 세상 둘도없는 신사고양이인데 나머지 한마리가 좋게 말하면 호기심대장 나쁘게 말하면 망나니 수준이네요 ㅋㅋ 물론 사람의 눈으로 봤을때 기준 입니다 ㅋㅋ 그들에겐 놀이고, 즐거움이겠지요 ㅠㅠㅠ 터앙이 호기심이 많다는 고양이 소개글을 읽고 참 정확하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 18. ...
    '22.12.9 8:37 PM (14.42.xxx.245)

    고양이 어릴 때는 책상 위에 냥이가 손으로 쳐서 떨어뜨릴 수 있는 물건은 다 치워주셔야 돼요. 나이 들면 잘 안 하더군요.
    커텐은 싼 걸로 달아주시고, 소파는 포기하소서.
    저희 고양이는 유난히 이불 위에서 긁기를 해서 이불을 몇 채 해먹었답니다.
    포기하고 너무 너덜너덜해지면 새 이불 삽니다 ㅎㅎ

  • 19. 와..신기해요
    '22.12.9 8:37 PM (123.214.xxx.132)

    성묘 냥줍이라 그런가.,..
    패브릭 소파만 조금 뜯고
    다른 저지레는 없거든요

    이뿐거 하나로 감수했겠지만^^;;
    신경은 많이 쓰일것 같아요

  • 20. 두마리 키움
    '22.12.9 8:38 PM (202.32.xxx.75)

    커튼 -> 어릴때 한마리가 가끔 타고 올라가서 놀았으나 지금은 안놈. 가끔 타고 놀때 그냥 포기함
    소파 -> 가죽 리클라이닝인데... 리클라이닝으로 못 써봄. 소파를 긁진 않지만 점프할때 오고가고 하면서 긁힘. 포기. 앉는 곳에 시트 깜

    옷-> 안건드리나 가끔 빨래감으로 둔 옷 위에 잠. 건조기에게 부탁함. 제 옷장은 절대 안 열어주고 아들, 남편 옷장은 가끔 들어가지만 거의 안들어감.

    이불-> 거위털 이불을 너무 좋아해서 그 위에서 쉬려고 하는데 털빠진거 보면 아들이 심리적으로 가렵다고 함. 홑이불로 이불과 침대 다 덮어서 이불과 침대를 보호하고 밤에 걷어서 잠.

    책상위나 식탁위 물건 -> 고양이 덕에 깨끗해짐. 깨지는 물건은 무조건 손 못대는대 둠. 물컵 하도 밀어서 두개 정도 깨고 마시고 바로 치움 ㅋㅋㅋ

    꽃병-> 꽃만 보면 무조건 꽃병에서 다 빼내야하고 그 안에 물도 마시고 싶어함. 화병이 높은 경우 화병을 쓰러뜨려서 그 안에 물을 마셔야 함. 화병 거의 포기했으나 고양이가 닿을수 없는 곳에 두기도 함. 단 너무 높아서 꽃이 잘 안보이는 효과가 있음.

    크리스마스 트리-> 고양이 키운 뒤로 포기함 ㅋㅋㅋ

    그냥 마음 내려놓고 키웁니다. 다행히 케이블류는 안물어뜯어서 고마워하고 있네요.
    친구집 고양이는 세탁기 케이블을...

  • 21. ...
    '22.12.9 8:5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한살 지나니까 좀 낫구요.
    아이가 돌아다니는 길목에 스크래치도 놔 주시고 끈?이 있어요.
    장난감사이트에서 파는 끈을 식탁의자 식탁다리에 감아주세요.
    스크래치보다 더 좋아해요.

  • 22. ㅇㅇ
    '22.12.9 9:47 PM (218.52.xxx.251)

    울냥이도 소파 다 긁었구요,벽지도 이불도 찢어서 많이 버렸어요.
    근데 나이 먹으면서 다 좋아졌어요.
    정확하지는 않은데 한 다섯살까지 그랬던거 같아요.

  • 23.
    '22.12.9 9:5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제경우는 애기 어릴때 낡은쇼파에 15년산집 이사갈꺼라
    커튼을 찢어도 쇼파를 다 망가트려도 걍 두었어요
    이사와서 벽 못긁게 테입붙이고 쇼파는 캣쇼파라는거 샀구요 커튼은 안뜯네요
    이사온지 1년인데 새로샀던 카페트만 너덜거려요
    저렴이라 그냥두고요
    울애기도 터키시앙 인데 암놈이라 겁이많아 얌전한편이예요

  • 24. ㅎㅎㅎ
    '22.12.10 12:25 AM (220.71.xxx.33)

    위의 두마리 키우는 집사님 너무 이해합니다.
    세마리 키우느라 집안이 엉망입니다.
    지금은 10살 막내만 있는데,
    취미가 종이 찢기, 유리컵 떨어 뜨리기, 책 떨어 뜨리기, 꽃향기 맡기, 이불 위에 누워있기, 식탁 위 와인이나 물병 떨어뜨리기...그 만행을 말할 수 없지만 방어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매일 이불 위에 커버를 덮고, 밤에 걷어내고, 사진 액자들 안보이는 곳에 넣어두....천년 만년 살 것도 아닌데 그래 같이 살자 하고 있습니다. 혼내기도 하지만, 곧 너처럼 이쁜 애 처음 본다는 마음으로 봐 주고 있습니다..

  • 25. ㅇㅇ
    '22.12.10 12:49 AM (211.36.xxx.20)

    울 고양이는 4마리인데 아무짓도 안해요. 가죽 소파 멀쩡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랑 상자랑 안 건들고
    집에 벽지도 멀쩡하고..
    물건 떨어뜨리는 것도 없어요
    털만 풀풀 날려요

  • 26.
    '22.12.10 3:5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울애들은 물컵한번 엎지른적없이 삭~피해다니는데ㅜ

  • 27. 때리지 마세요
    '22.12.10 7:38 PM (114.207.xxx.29)

    신문지로 코를 때리다니요.ㅠㅠ 고양이는 본능 이기 때문에 그게 잘못 된거라는 인식을 못해요.
    사람들이 잘 정리해주고 치워 놓아야지요. 집사가 괜히 집사겠어요
    동물들 때리지 마세요 .나중에 주인 보고 무서워서 피해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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