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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엄청 돈잘벌면 그돈 같이 안쓰는 부모 대단해요

... 조회수 : 6,270
작성일 : 2022-12-09 11:57:16
손흥민 아버님이 예전에 가난했다던데
아들 저리 따라 다니며 자식돈 한푼 안쓰고 어떻게
지금 잘사는가 모르겠지만 그건좀 과장된것 같고요
모든 명의는 손흥민이지만 생활비눈 쓰지 않았을까 싶어요
(혼자 생각이니 아닐수 있으니 그건 미리 죄송)
암튼 난 200벌어 사는데 손흥민 정돈 아니라도
월 2천 ~3천 버는 자녀에게 손안내밀 부모가 있을까 싶어요
있다면 정말 보살이다 싶고요
꼭 생활비는 아니라도 선물 받고 하는거도요
많이 읽은글에 자녀가 잘되 있는데
명품가방 사준다 해도 거절한다는분 있는데
그분도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생활비는 안받아도
가방 사준다 옷사준다는거 너 잘살라고 거절하는 것도 대단하죠 주변보면 평범한 200~300버는 자식이 해주는거
거절하는 부모 별로 없어보이거든요
82쿡에도 부모집에 계속 장봐준다
냉장고 사준다 하는거 거절하는 부모 별로 없잖아요.
부모가 자식보다 잘살면 거절해도요
IP : 175.223.xxx.5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9 11:59 AM (116.121.xxx.196)

    여유있음
    그정도해드리는거 문제안되는데 맡겨놓은듯
    당연히 요구하고 돈내놔 이럼 기분이 나쁠듯요.

  • 2. 같이 안쓰는?
    '22.12.9 12:00 PM (203.247.xxx.210)

    넘보지 않는

  • 3. ㅇㅇ
    '22.12.9 12: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내주위는 꽤있는데요?
    자식돈은 지돈이고
    내돈만 내돈입니다
    저 생일때나 선물 받지
    장봐운다는지 이런거 바라지도 않아요

  • 4. ....
    '22.12.9 12:0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은 자식을이나잘살라고항상그러세요 그런분들 많으세요 이상한 부모들이나 자식한테 바라는거 많죠

  • 5. ,,,,
    '22.12.9 12:01 PM (121.139.xxx.20)

    대단한 거예요
    자식이 억대로 벌어도 사업한다 어쩐다
    설쳐대는 부모가 헐리웃에도 있고 우리나라 스타 부모중에도 많죠

  • 6. 에이
    '22.12.9 12:01 PM (49.175.xxx.75)

    손흥민 선수 코치 명목으로 월급 받겠죠 본업을 포기하고 손선수 케어하는거잖아요 집에서 티비로 경기본는것도 아니고

  • 7. 손홍민
    '22.12.9 12:01 PM (174.29.xxx.108)

    자식 돈 넘보지않아도 부모가 자식에게 정말 사랑과 정성을 쏟은 존경스러운 본을 보여줬으면 드리고싶죠.
    정말 드리고 드려도 부족하다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부모를 만난분들은 우주를 구한 분들이죠.

  • 8. 제친구
    '22.12.9 12:03 PM (175.223.xxx.186)

    언니가 의사인데 엄마가 만나는 남자마다 반대했데요
    첨에는 언니가 엄마 눈에 대단해 사윗감이 눈에 안차나 보다 했는데 다른형제들은 특별히 반대 없었고요.
    최근에 알았는데 엄마가 언니가 번돈 왜 남 좋은일 시켜야 하냐 했데요.

  • 9. ....
    '22.12.9 12:03 PM (211.217.xxx.233)

    월 200육체 노동으로 벌어 빠듯하게 사는 늙은 부모라면
    자식이 알아서 먼저 생활비 드리면서 부모님 쉬시라고 할 것 같네요

    소일거리로 200벌어 놀면놀면 사는 부모라면
    생활비는 거절하고 용돈이나 조금 받으면 되겠고요

  • 10. ㅇㅇㅇ
    '22.12.9 12:03 PM (211.234.xxx.140)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가족이
    생활비만 받아쓰면 상위5프로는 될걸요

    보통 문제가 되는 것들은
    투자한다.. 사업한다고 일 크게 벌여서죠

  • 11. 그런데
    '22.12.9 12:0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부모님 다 영국 가서 손흥민 선수랑 같이 살고
    형네 가족도 다 영국 갔다는 걸로 나왔던데
    그럼 결국 손흥민 돈으로 가족이 다 영국 생활하는거 아닌가요? 흠

  • 12. 대단한거
    '22.12.9 12:0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대단한거 아닙니다
    주위 대부분 그래요
    자식돈은 자식거고
    내것은 내것이고
    근데 내건 죽을때 가지고 갈것도 아니라서
    자식들 필요한거 만들때 선물비 넉넉하게 줍니다
    근데
    그런마음으로 살아서 그런가??
    우리것도 고장나기도 전에
    자식들이 사서 보내줘요
    그러지 말라 그러지 말라 당부를 해도
    그렇더라구요
    가끔 세상엔
    부모자식 사이에도
    성인이 되면 공짜가 없다 생각하나보다 싶어지더라구요

  • 13. ...
    '22.12.9 12:11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부모님 다 영국 가서 손흥민 선수랑 같이 살고
    형네 가족도 다 영국 갔다는 걸로 나왔던데
    그럼 결국 손흥민 돈으로 가족이 다 영국 생활하는 듯 한데. ..
    물론 손흥민 그 아버지 다 철저하게 자기관리 잘 하시니 다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

  • 14.
    '22.12.9 12:11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몇 백억 버는 사람 신경쓸거 많아요.
    중소기업이에요. 가족이 알아서 잘 쓰면 됩니다.
    앵벌이 시키고 돈 빼돌리지만 않으면 돼요.
    쓸데없는 오지랍이네요.
    그리고 부모가 기본적으로 먹고 살거 있음 자식네 돈 뜯을 생각부터
    해서는 안되고요. 저 아는 분은 의사 아들 이용해서 돈 뜯을 생각에 이혼 3번 시켰어요.

  • 15. ㄹㄹㄹㄹ
    '22.12.9 12:11 PM (125.178.xxx.53)

    부모돈은 부모돈이고
    자식돈은 자식돈이죠

  • 16. 알아서
    '22.12.9 12:14 PM (124.5.xxx.96)

    몇 백억 버는 사람 신경쓸거 많아요.
    중소기업이에요. 가족이 알아서 잘 쓰면 됩니다.
    앵벌이 시키고 돈 빼돌리지만 않으면 돼요.
    쓸데없는 오지랍이네요.
    서장훈 아버지도 부동산 투자 해주고 뭐 손수건 한장 안 받았을까요?
    그리고 부모가 기본적으로 먹고 살거 있음 자식네 돈 뜯을 생각부터
    해서는 안되고요. 저 아는 분은 의사 아들 이용해서 돈 뜯을 생각에 이혼 3번 시켰어요. 아들 개업하고 바로 본인 50평집 장만하고 못해본 호화사치 60대에 신나게 하고 아들은 계속 이혼 시키고 다시 재혼해서 사는데 아들이 이제 생활비 쬐끔 주고 오지도 않아요. 인연 끊은거죠. 미저리라서

  • 17. dlf
    '22.12.9 12:16 PM (223.62.xxx.252)

    내가 잘 벌어서 집 사드리고 생활비 드리능거야 괜찮죠
    근데 다 가지고 맘대로 쓰거나 빚 지는건 안되요

  • 18. 부모랑
    '22.12.9 12:17 PM (223.62.xxx.12)

    형네가 영국 가서 같이 지내는게 ‘영국 가서 영국 생활하려고’ 갔겠어요? 형네가 영국에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암튼,
    ㅏ 다르고 ㅓ 다른데,
    그 집안은 축구 엘리트 패밀리예요,
    가족 희생과 뒷바라지가 없이는 쉽지 않아요.
    한 팀으로 움직이는거지 뭘 또 손흥민 돈으로 영국생활이라는 수준 낮은 표현을 하죠?

  • 19. 부모는
    '22.12.9 12:23 PM (121.134.xxx.249)

    빠듯하게 사는데 수입이 엄청난 자식이 가족들한테 인색한 모습 보인다면 섭섭하긴 하겠죠. 그치만 어지간히 어렵지 않은 다음에야 자식 돈 쓸 생각 안할 것 같아요.

  • 20.
    '22.12.9 12:23 PM (124.5.xxx.96)

    이강인 가족도 스페인에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런 배려는 다 소속구단에서 해줘요.
    구단에서 집해주고 어지간한 비용 대해주겠다는데
    무슨 아들돈이 어쩌고 저쩌고

  • 21. 저는
    '22.12.9 12:25 PM (125.179.xxx.40)

    가난하지만
    애들이 주는 용돈( 특별한날 )
    못쓰겠던데요.
    월급이란게 그렇잖아요.
    몇천씩 벌면 모를까
    그래서 다 모아놨어요.
    당장은 알바해서 내생활은 하니까요.
    받은돈 써서 형편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쓰기가 아깝더라구요.
    저번에 애들 전세금 올린다길래
    보내줬어요.

  • 22. ...
    '22.12.9 12:3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손흥민 가족들 영국가서
    손흥민이 정서적으로 안정돼서
    경기력향상에 도움될텐데요?
    아버지가 좀 써도 될듯한데 아들을 저리도 위하니...가족복도 있네요...
    인물도 좋아 와이프가 누가될지 부럽고 궁금합니다.
    아무튼 자식이 번돈은 부모가 맘대로 못쓰는건 사실이죠.
    심성좋은 자식이 알아서 해주면 모를까...

  • 23. ...
    '22.12.9 12:36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자식이 잘됐는데 명품백따위 안 들어도 돼요.
    자식 잘되면 내 수준도 자식수준에 맞추려하니 자식이 힘들어지죠. 과시욕만 없어도 좋은 부모되기 쉬워요.
    노인들뿐 아니라 과시욕 많은 사람들이 자랑거리 만들어야하니 자식에게 더 요구하고 바라죠.

  • 24. 윗님 말처럼
    '22.12.9 12:37 PM (223.62.xxx.186)

    가족들이 같이 가서 더 안정적이겠죠,
    82에는 고작 1년 교환학생 가는 성인 자식 따라 간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미성년부터 해외에서 거친 운동하며 고군분투하는 선수들과 그 가족들을 고작 성공한 선수에 달라붙는 거머리 취급하는간 심각한 지능 문제예요.

  • 25. 실제
    '22.12.9 12:38 PM (116.34.xxx.234)

    자산가 돼보면 사돈에 팔촌까지 연락와서
    돈 빌려달라, 도와달라 합니다.
    지들도 부끄러운 거 아닌지 자식등록금 핑계 엄청 대구요.
    진짜 징그럽게 달라붙어요.

    저 정도 유명인이면 가족들은
    무슨 명목으로든 받아가서 써요.

  • 26. 아이유
    '22.12.9 1:0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엄마도 옛날에 빚있는거 엄마가 다시 노력해서 스스로 빚다갚고
    아이유가 사실상 집을 일으키거나 한건 하나도없대요.
    한국여가수 재산1위가 아이유라는데 (500억대)
    엄마가 지금도 악세사리업인가 일하고계시고
    뭐 갖고싶은거 얘기하라해도 아이유가 속상할정도로 바라는거하 일절 말 안하신다고.
    일 잘하는것과 허세에 관심없는 점이 아이유가 엄마와 많이닮은거같긴해요
    대신 아빠는 늘 효도할 기회의장을 열어준다며ㅋㅋ드림카 생기면 말하시고ㅋㅋ그래서 고맙다고 그랬죠.

  • 27. 아이유
    '22.12.9 1:05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엄마도 옛날에 빚있는거 엄마가 다시 노력해서 스스로 빚다갚고
    아이유가 사실상 집을 일으키거나 한건 하나도없대요.
    한국여가수 재산1위가 아이유라는데 (500억대)
    엄마가 지금도 악세사리업인가 일하고계시고
    뭐 갖고싶은거 얘기하라해도 아이유가 속상할정도로 바라는거하 일절 말 안하신다고.
    일 잘하는것과 허세에 관심없는 점이 아이유가 엄마와 많이닮은거같긴해요
    대신 아빠는 늘 효도할 기회의장을 열어준다며ㅋㅋ주기적으로 드림카 바꾸시고ㅋㅋ그래서 고맙다고 그랬죠.

  • 28. 아이유
    '22.12.9 1:0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엄마도 옛날에 빚있는거 엄마가 다시 노력해서 스스로 빚다갚고
    아이유가 사실상 집을 일으키거나 한건 하나도없대요.
    한국여가수 재산1위가 아이유라는데 (500억대)
    엄마가 지금도 악세사리업인가 일하고계시고
    뭐 갖고싶은거 얘기하라해도 아이유가 속상할정도로 바라는거하 일절 말 안하신다고.
    일 잘하는것과 허세에 관심없는 점이 아이유가 엄마와 많이닮은거같긴해요
    대신 아빠는 늘 효도할 기회의장을 열어준다며ㅋㅋ주기적으로 드림카 바꾸시고ㅋㅋ그래서 오히려 그런점이 고맙다고 그랬죠.

  • 29. 아이유
    '22.12.9 1:20 PM (222.239.xxx.66)

    엄마도 옛날에 빚있는거 엄마가 다시 노력해서 스스로 빚다갚고
    아이유가 사실상 집안을 일으키거나 한건 하나도없대요.
    한국여가수 재산1위가 아이유라는데 (500억대)
    엄마가 지금도 악세사리업인가 일하고계시고
    뭐 갖고싶은거 얘기하라해도 아이유가 속상할정도로 바라는거하 일절 말 안하신다고.
    일 잘하는것과 허세에 관심없는 점이 아이유가 엄마와 많이닮은거같긴해요
    대신 아빠는 늘 효도할 기회의장을 열어준다며ㅋㅋ주기적으로 드림카 바꾸시고ㅋㅋ그래서 오히려 아빠의 그런점이 고맙다고 그랬죠.

  • 30. ㅇㅇㅇ
    '22.12.9 1:55 PM (211.246.xxx.89)

    헐리웃 여배우 중에 자기 부모가 정말 가난한데
    자기는 돈이 있으니 매번 나가서 외식하자고 내가 산다고 해도
    절대 거절한대요 십원 한장을 안 받으려고 하신다고

    저라면 부모가 내 부를 당연하게 부모 본인의 돈인 양
    구는게 싫은거지 내가 주고 싶다는데도
    극구 만류하는 것도 또 맘 아플 거 같아요

    오프라 윈프리는 친척들까지 전화해서 수표 끊어달라고
    니가 돈 있으니 나한테 주는게 당연하다는 태도였다는데
    그건 진짜 역겹죠

  • 31. 흠....
    '22.12.9 2:0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아들 둘인데 한 아들이 엄청 성공한 집 있는데
    솔직히 부모한테 해줄만큼 해주던데요?

    그 집도 자식한테 빨대 꽂진 않았지만, 아들이 먼저 부모님 집이랑 노후까지 먹고살수 있게 해줌.
    다른 형제한테도 집이랑 가게차릴 금액 정도는 지원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부모도 그 아들 성공하기 전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어요.

    아무튼 사돈에 팔촌까지 빨대꽂진 않고 딱 엄마아빠 형제까지만 지원해주더라구요.

  • 32. 자식
    '22.12.9 2:34 PM (58.228.xxx.108)

    저도 제 아이들 돈쓰게 하는거 마음아파요.. 내몸이 부서저라 차라리 내가 일하고 말지... ㅠㅠㅠㅠㅠ
    손선수는 돈은 잘벌지 몰라도 얼마나 마음고생 몸고생하나요
    제가 부모라도 그렇게 너무너무 힘들게 고생하며 번 돈 못쓸거 같아요
    정말로 말그대로 피와 땀에 젖은 돈인데

  • 33. 울엄마
    '22.12.9 2:35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일절 자식에게 도움주면 줬지
    요구하지않아요
    자식들잘되서 돈 써도되는데
    생신외식도 본인이 쏘시고요
    아들돈 한푼도 안쓰심
    손주들 유학갈때도 보태주심
    근데 딸 입장에선 별루예요
    적당히 자식한테 좀 누리고 사시지

  • 34. ;;;;
    '22.12.9 6:27 PM (58.237.xxx.75)

    이해를 제대로 못하네요;;
    저기서 말하는 자식돈 안쓴다는건 비정상적으로 뺏아서 몰래 하튼곳에 안쓴다는거잖아요 상식적으로 내가 운동한다고 가족들이 모두 희생해서 성공을 했어요 그럼 당연히 부모님 형제들 집도 사주고 생활비도 부담하죠 보통 사람들의 수입이 아니잖아요..
    나만 성공해서 좋은거 누리고 부모님이 나는 안받는다 한다고 ㅋㅋㅋㅋ 가난하게 살게 두는 자식이 어디있어요????
    저 아버지가 대단한건 돈관리와 그런 선택도 자식이 하게 한거죠 자식돈=내돈 이렇게 생각하고 물쓰듯이 쓰지않고요..

  • 35. ....
    '22.12.9 8:20 PM (222.236.xxx.19)

    58님 의견이 맞죠....
    허튼곳에 돈을 안쓰겠죠.. 솔직히 손흥민처럼 그렇게 돈을 일년에 천문학적으로 버는데 아버지 200만원 수입으로 사세요 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가난하게 살게 내버려 두는자식이 어디있겠어요 ... .
    박수홍형네 처럼 그돈이내돈으로 생각하고 사는게 아니라... 자식입장에서는 어느정도는 생활비로 주겠죠 .... 그리고 보통은 그렇게 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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