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은 가게에서 알바하는데요.
감기인 듯 몸살인 듯 쫌 찜찜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왔어요.
그 얘기를 사장에게 하니, 요즘 코로나라고 격리하냐고 반문하더라구요. 저는 코로나는 아니었는데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한심했어요.
마스크만 쓰고 있음 된다고. 밥만 같이 안먹음 된대요.
사람들이 이런 생각갖고 있으니 코로나가 계속 창궐하는건지.
왜 이럴까요?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 갖는 생각.
...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22-12-08 21:36:01
IP : 223.62.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22.12.8 9:40 PM (106.101.xxx.17)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제로 코로나?
님주변에 다 걸려봤을걸요?2. .....
'22.12.8 9:42 PM (61.98.xxx.116)격리 7일 당연히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3. 그냥
'22.12.8 9:56 PM (121.121.xxx.200)요즘은 좀 심한 감기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4. ...
'22.12.8 10:08 PM (1.241.xxx.220)초반에 비해 치명률이 떨어져서요.
근데 격리는 해야죠5. 직장
'22.12.8 10:19 PM (211.208.xxx.226)가족 동생 언니네 부모님 다 걸렸어요
안걸린사람이 없네요
걸려본사람은 알죠 격리할정도 아니다 감기약먹음 낫다
내년에는 독감정도 수준에 격리해제 마스크해제되면 좋겠어요6. 다들
'22.12.8 10:45 PM (123.199.xxx.114)걸려도 돌아댕기는거 같아요.
조심해야지요 각자도생
여기서 사람취급 못받고 백신안맞는다고 완장질 오졌는데7. ....
'22.12.8 11:25 PM (116.120.xxx.216)네 대부분 그래요. 저는 코로나가 스스로 만드는 전쟁같아요. 이제 풀 필요가 있다고 봐요.
8. ㅇㅇ
'22.12.9 8:49 AM (117.111.xxx.249)외국나가면 마스크 다 안하거 다녀요
왜 우리나라만 유독 아직까지 마스크쓰는데도
코로나가 계속 퍼지나요
마스크 벗을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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