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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박사논문 통과되었는데, 선물할만한거 있나요?

이럴땐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22-12-08 14:42:54
그냥 말로만 고생했다 축하한다고 하면 될지...

곧 만나기로 했는데...

늦은나이에 살림하랴, 직장다니랴 너무 고생했거든요.

진짜 축하하는 마음에 선물하고 싶은데 오바인가요?

혹시 선물을 한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서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IP : 211.170.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8 2:47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가죽 필통
    만년필

    가격 천차 만별인데
    문방구는 다 좋아하죠

    저렴이는 라미
    가죽 필통 헤비츠 추천
    예산 5만원 정도

    더 하고 싶으면 둘다

    혹은 좋은 가죽 서류가방 (샘소나이트 등)

  • 2. 최소한의 정보
    '22.12.8 2:47 PM (14.48.xxx.117)

    연령대나 직업 정도는 알려주시면 댓글이 산으로 안갈 거예요. 근데 저는 호텔 숙박권 괜찮을 것 같아요

  • 3. ....
    '22.12.8 2:48 P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샴페인 한병이요

  • 4. ...
    '22.12.8 2:48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필통 만년필 안 쓰는 사람 많아요

  • 5. ㅇㅇ
    '22.12.8 2:49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샴페인 한병이요

    노노
    비추예요
    주변에서 못봄

  • 6. 이럴땐
    '22.12.8 2:50 PM (211.170.xxx.35)

    나이는 50, 직업은 외국계 회사원 이예요.

  • 7. ㅇㅇ
    '22.12.8 2:50 PM (211.196.xxx.99)

    저도 늦은 나이에 학위한 친구 있는데 꽃다발이랑 케잌 그리고 저녁식사 사줬어요.

  • 8.
    '22.12.8 3:1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물건 선물은 짐
    맛있는 밥 사시는게 어떨까요

  • 9. 저라면
    '22.12.8 4:09 PM (61.254.xxx.115)

    물건은 취향타고 미니멀하시는분들은 물건받고도 좋아하지 않으니 .그냥 밥을 삽니다

  • 10.
    '22.12.8 5:10 PM (116.121.xxx.196)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모습이면
    전 충분할거같은데요

    좋은데서 축하만해줘도 충분할거같은데
    굳이 챙긴다면
    맞춤케익 어때요
    글씨랑 얼굴이나 제품 모양으로까지 디자인해주는 곳도 있고

    겨울이니 좋은머플러나 숄도 있고

    친구분 평소보신분은 원글이시니
    스타일아실거잖아요

  • 11. ...
    '22.12.8 5:21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밥은 친구가 사야죠. 저라면 제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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