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나이 바로 기억하시나요?

[ㅇㅇ]

저는 솔직히 이건 안 헷갈리거든요..

혹시 본인나이 가물가물하시나요;;?

다들 나이가 헷갈려서.. 몇년생으로 말한다고..

[....]

가물할수있나요

[저도 안가물해요]

윗님~~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

전 만으로 말해야할지 한국 나이로 말해야할지..매번 헷갈려요

[129]

저요...
어느순간 가물해서
몇년생이라고 합니다....;;;;;;;;;;;;;;;;;;;;;;;;;;;;;;;;;;;;;;;;;;;;

[....]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몇년생으로 말하신다는 분들도 이해가 가는데요 ..

[저도]

늦둥이 둘째낳고 40넘어서는 나이를 안 세어서....
한참 제 나이를 첫째 나이로부터 역 계산했었어요...
둘째가 초등 들어가고 나니 정신이 돌아왔는지 제 나이를 알겠네요...

[믿고싶지않은?]

거겠죠.

[ㅇㅇ]

49인데
이건 기억하기 쉬워 기억해요
47,8세는는 늘 헷갈렸어요 ㅋㅋ

[lllll]

네 가물할때 많아요.
믿고 싶지 않은거죠

[50중반]

가물거립니다.ㅠㅠ

[언제나]

나이는 헷갈였어요. (이십대에도..)
근데 언젠가 알게 됐어요.
저는 71년생이라
늘 나이하고 그 해의 일의 자리 숫자가 같아요.
그래서 ..이젠 쉽죠.
2022년엔 52세.

[가물가물]

제가 1월생이라 햑교 동창들과 나이도 다른데,
외국에 살다보니 늘 만 나이로 얘기해요.
언젠가 한국에 갔을 때가 2월이였는데
누가 내 나이 묻길래 더듬거렸어요.
내가 작년에 내 나이가46살, 한국나이로 하면 47살
새해가 되었으니 48살 이렇게 계산했더니
상대방이 자기 나이도 몰라요? 그랬어요.

[...........]

55세까지는 절대로 안 헷갈렸는데
56부터 잘 생각이 안나요.
남편이랑 한 살 차이인데 자꾸 남편 나이가 제 나이 같아서
누가 물어보면 한 살 더해서 말하기도 하고..
저도 제가 이럴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