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애들도 비록 안 믿어도 산타얘기하면서 서로 재미있고
저도 그냥 산타놀이가 좋아서 트리밑에 선물 놔뒀어요
취향타지 않는 선물들 여태는 하긴 했고 성공도 했었는데요
향수, 에어팟맥스, 카메라? 여튼..이것저것..
박스는 한아이당 두개 까보게 작년까지는 서프라이즈 했는데요
올해는 도대체 아이디어고갈이에요
비싼거 샀는데 취향 안 맞으면 돈아깝고 그래서 뭘 선뜻 못하겠어요
애들도 가지고 싶은 것도 올해는 딱히 없어 보이고..
딸아이는 원래 디지털피아노를 원했었는데 그건 생일선물로 사기도 했고..
원래 딸아이가 원했던 스탈의 카드지갑이 딱 하니 있어서 구입했는데..보니 직구나 국내공홈이나 가격차이가 없어서
일단 취소..
아들은 목록도 생각안나고..
음..선물 뭐하실건가 뭐가 좋을지 좀 알려주세요^^ 그럼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