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주 인형 진짜 효과 있나요?

ㅇㅇ 조회수 : 7,585
작성일 : 2022-12-05 01:02:42
제가 할려는건 아니고요, 유툽 보다가 궁금해서요. 진짜 저런게 효과 있나요? 본인한테 도로 돌아온다고 들었는데…
IP : 73.86.xxx.4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5 1:06 AM (221.151.xxx.109)

    싫은 놈들 생각 안하는게 제일 좋죠
    내 마음 내 머릿속에 뭐하러 미운 것들을 넣어두나요

  • 2. 돌아오니까
    '22.12.5 1:31 AM (222.104.xxx.86) - 삭제된댓글

    그런것 못하게 한다고.
    착한 생각만 해야 하는 것도 겉은 이유라네요.
    그래서 복수는 피로 파를 쌋는거와 같다고 하네요.
    예수님이 그래서 나를 위하거든 원수를 사랑해라 라고 하셨다네요.

  • 3. 아쉽
    '22.12.5 1:40 AM (218.147.xxx.158)

    효과있다들 하시고 돌아온다고들 안 하셨음..
    진짜 굥명신 인형 당장 사려고 했어요

  • 4. ㄷㄷ
    '22.12.5 1:56 AM (112.169.xxx.47)

    남의눈에 눈물빼는것들이 이런일이면 효과없느니 용서를 해라 등등
    하는데요 본인한테 돌아간다 어쩐다?풋
    저는 법을 이용해서 엄청 크게 복수했구요
    제 원수는 전재산 다 뺏기고 이혼당하고 반정신 나가서 살고있어요
    벌써 십년도 넘은 사건이네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요
    본인 눈에는 피눈물 나는걸 잊지마세요!!!

  • 5. 있겠습니까.
    '22.12.5 2:01 AM (210.2.xxx.95)

    ------;;;;;

  • 6. ㄷㄷ
    '22.12.5 2:15 AM (112.169.xxx.47)

    저주인형따위에 매달리지마시구요^^
    저 처럼 치밀하게 계획해서 한방에 지옥으로 보낼수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저는 한 3년 연구하고 계획했었어요
    그리고 여기 불륜녀.학폭가해자 가족.사기꾼들 많습니다
    본인들 죄가 찔려서 아무 헛소리 늘어놓을거예요ㅋㅋ

    이것만 알고계시면 됩니다
    남의 눈에 눈물나는짓 저지르면 본인눈에는 피눈물 나는 일이 생긴다는걸요

  • 7. 피로 피씻기가
    '22.12.5 2:23 AM (222.104.xxx.86) - 삭제된댓글

    안되길 빌 뿐입니다.

    내가 통쾌하게 복수했는데 저쪽에서 또 원한을 품고
    반대로 내가 너에게 복수하겠다고 생각하면
    다음생에 내가 통쾌하게 복수했던 그사람이 정반대로 나에게 복수한다고 하네요.

    복수심 때문에 결국 서로 계속 윤회하면서 서로 죽이고 음해하는거죠

  • 8. 피로 피씻기가
    '22.12.5 2:25 AM (222.104.xxx.86) - 삭제된댓글

    불교 원한관계로 서로 윤회하면서 죽이고 죽는 끝없는
    윤회이야기가 많습니다.

    지금은 통쾌하지만 다음 생에는 똑같이 되풀이 된다고하네요.
    부디 자비심을 내셔서 성불하시길 빌겠습니다.

  • 9. ㄷㄷ
    '22.12.5 2:28 AM (112.169.xxx.47)

    글쎄요
    가족의 죽음을 겪게된 사건을 겪었는데도
    윗님처럼 태평하게 설교할수가 있는 여유가 있을까싶네요

    내 부모가
    내 가족이 죽음을 당했는데
    윤회?따위를 떠들고있을 정신이 있나요 과연???

  • 10. ㄷㄷ
    '22.12.5 2:30 AM (112.169.xxx.47)

    내 부모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했는데
    성불?을 하라

  • 11. ...
    '22.12.5 2:36 AM (112.155.xxx.195)

    전에 괴롭히는 직장상사가 너무 미워
    카톡 프사에 있길래
    볼펜으로 막 찔렀어요
    에잇 길가다 차에치어 즉사해 버려라 저주를 내리면서
    근데 좀있다 그 상사가 뒤에서 갑자기 심장이 아프다고
    부여잡고 있더라구요

  • 12. 부모님 예는
    '22.12.5 2:59 AM (222.104.xxx.86) - 삭제된댓글

    너무 극단적이라 제 이야기는 패스해 주세요.

    일반덕인 경우 내가 복수를 했는데 저쪽에서 앙심을 품고 내게 꼭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품게 될텐데요. 그게 걱정이네요.

    이 마음은 신기해서 다음생에 기회가 되면 정확히 인과를 찾아 되갚는다고 하네요. 짐승도 그렇고요.

  • 13. ..
    '22.12.5 4:46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윤회, 카르마에 대해 오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한마디로 우주가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해요.
    저 사람이 나에게 치명적인 손해를 끼쳤는데
    그 손해만큼 그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데
    당한 사람에게 무조건 용서하라는 아니죠.
    그렇다면 애초에 법이 있을 이유가 없죠.
    나에게 잘못한 사람 합법적인 범위에서
    내가 받은 손해만큼 갚는 건 문제될 건 없어요.
    그런데 저주하면 내게 돌아온다라고 가스라이팅
    하면 마음 약한 사람들은 또 휘둘리고..
    저주를 하지 말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맞서봐요.
    아니면 깨끗이 잊고 내 삶에 집중하든지

  • 14. 공산주의가 너무
    '22.12.5 5:07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극단적이고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좀 위험한 발상이 있어요.

  • 15. 영통
    '22.12.5 5:22 A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은 반드시 상대에게 맞는 것이 하나쯤은 있어요.
    나는 내 정치적 사고와 글솜씨로 시모와 윗동서 발라버렸어요.
    시모는 돌아가셨지만 윗동서는 맏며느리로 시가에 얼굴 냉밀기 어렵게 만들었죠.
    저주인형?
    방법을 생각하세요.

  • 16. 영통
    '22.12.5 5:23 A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복수 방법은 반드시 상대에게 맞는 것이 하나쯤은 있어요.
    나는 내 정치적 사고와 글솜씨로 시모와 윗동서 발라버렸어요.
    시모는 돌아가셨지만 윗동서는 맏며느리로 시가에 얼굴 내밀기 어렵게 만들었죠.
    저주인형?
    방법을 생각하세요.

  • 17. ㅅㅇ
    '22.12.5 5:27 AM (106.101.xxx.159)

    복수 방법은 반드시 상대에게 맞는 것이 하나쯤은 있어요.
    나는 내 정치적 사고와 글솜씨로 시모와 윗동서 발라버렸어요.
    시모는 돌아가셨지만 윗동서는 맏며느리로 시가에 얼굴 내밀기 어렵게 만들었죠.
    상처가 15년..
    그러나 작정하고 기획에 1년, 글쓰기에 1년
    저주인형?
    방법을 생각하세요.

  • 18. ㅇㅇ
    '22.12.5 8:11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공자의 복수는 ㅣ0년이 걸려도
    길지않다
    만약 님이 정당하다면
    강가에앉아 적의시체를 보게될것이다

  • 19. ㅇㅇ
    '22.12.5 8:16 AM (133.32.xxx.15)

    ㅅㅇ 님은 어디 글을 쓰신거죠? 혹시 네이트판?

  • 20. ...
    '22.12.5 9:01 AM (210.90.xxx.55)

    ㄷㄷ님과 ㅅㅇ님 자세한 얘기 궁금해요. 저도 너무 복수하고 싶은 또라이가 있어요..

  • 21. ㄹㅌ
    '22.12.6 2:14 AM (106.101.xxx.211)

    복수방법.

  • 22. ㅅㅇ
    '22.12.6 3:22 PM (211.114.xxx.32)

    네이트판 같은 온라인에 쓴다고 영향력이 없는데 무슨 복수가 되나요?
    남편의 친가, 남편의 외가에 내가 쓴 글을 돌렸어요. 그 글을 안 읽더라도 ..윗동서는 자기 관련 글이 돌았다는 것만으로도 얼굴을 내밀기가 어렵죠.
    어느 시가가 며느리가 쓴 글을 자세히 읽어주겠어요? 그런데 그 글을 읽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 글을 돌리는 사람이 내가 아니어야 하고..기획에 1년 걸렸어요. 습작에 1년..
    그리고 한 달 쳐박혀 글을 썼어요. 50페이지. 어른들이 보기 좋게 글자는 크게 해서..
    시가 누구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아 그 글이 작정하고 기획한 일이구나 알게 되겠구나
    그만큼 내 마음에 한이 맺혔거든요..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유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심정이 이거구나 싶을 정도로 억울하게 시가에서 서럽게 당했고..오히려 나쁘게 평가되었어요. 안 보면 그만이다 생각하면 되지만
    아이가 있으니 그렇게 내버려두는 것은 아니다 싶었어요. 학폭 당하는 사람들 자살하는 심경을 알겠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626 근데 박근혜감옥넣은건 11 ㄱㄴ 2022/12/05 2,599
1410625 생리주기가 마흔넘어서빨라지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8 ... 2022/12/05 3,811
1410624 10.29 유족에 검사가 '마약 부검' 제안‥유족들 ".. 16 00 2022/12/05 1,846
1410623 브라질 이기고 8강까지 가면 죽을거라고 하는데 29 aa 2022/12/05 18,886
1410622 잉글랜드 두 골째라 티비 껐어요 1 ㅇㅇ 2022/12/05 2,479
1410621 Pc에서 카톡하면 2 ㅡㅡㅡㅡ 2022/12/05 1,535
1410620 갑자기 육회가 먹고 싶네요 6 ..... 2022/12/05 1,687
1410619 윤석열 대통령이 이자리까지 온거에.. 32 궁금한게 2022/12/05 4,559
1410618 말만들고 뒤에서 욕하고 1 ㅇㅇ 2022/12/05 1,167
1410617 잉글랜드전 보고 자야되나요 5 하아 2022/12/05 1,852
1410616 20년 전의 전화. 11 추억 2022/12/05 4,925
1410615 프랑스가 3:1로 이겼네요 7 ... 2022/12/05 4,086
1410614 음바페 대단하네요 11 2022/12/05 3,858
1410613 제사, 차례도 없애 놓고는 역귀성 한다는 시부모님 8 2022/12/05 5,868
1410612 요즘 샤워 매일 하시나요? 33 샤워 2022/12/05 12,522
1410611 재벌집 막내아들 오늘 보신분 계신가요 8 두근두근 2022/12/05 4,141
1410610 스트레이트) 이번 회도 진짜 대박이네요 9 하야하라 2022/12/05 3,223
1410609 고등 정보과목 5 2022/12/05 1,033
1410608 메시 진짜 대단하긴하네요. 1000경기라니... 3 ㅇㅇ 2022/12/05 2,504
1410607 저주 인형 진짜 효과 있나요? 13 ㅇㅇ 2022/12/05 7,585
1410606 아무리 돈이 많아도 43 아무리 2022/12/05 16,036
1410605 가글하려고 소금물을 항상 타놓는데 소독냄새가 진동하네요 7 이상해서요 2022/12/05 1,819
1410604 슈룹 소소한 질문입니다 6 보긴봤는데 2022/12/05 2,734
1410603 이 코트 샀는데 환불해야할까요 93 ooo 2022/12/05 22,662
1410602 고야드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14 풀빵 2022/12/05 6,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