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만들고 뒤에서 욕하고

ㅇㅇ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22-12-05 02:18:55
항상 남의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
사람 자기 마음대로 다뤄야 직성이 풀리고
없는 꼬투리도 잡아 비난하고
그거에 대해 대꾸하면 내가 잘못생각했다가 아니라
뭔가 흥미진진해하는..
저를 이해하고 싶어하고 그냥 말섞고 싶은게 느껴져요 ㅜㅜ

상대가 조용히 지내는걸 못참아하고
항상 뭔가 이벤트, 드라마 쓰고 있고
심심하느니 싸우는게 낫다는 위주의 사람이랑
한동안 더 일해야해요
병이 생겼습니다 이 인간때매 ㅜㅜ

그냥 일만하자. 하고 마음도 다스려보고
내감정을 말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 뿐이고
침해 범위가 점점 넓어지더니
급기야 성질을 내네요
제 실수로 자기한테 어떤 피해를 줫다는데 들어도 이해가 안가고, 그래서 서로 따지다가 그냥 사과하고 말았어요
피곤해서...

남은 시간이 지옥같아요
저는 어찌 지내야할까요
IP : 106.102.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밟으면꿈틀
    '22.12.5 5:04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대면 재밌다고 자꾸 밟아대려 합니다
    한번은 ㅈㄹ을 해줘야 깨갱할 타입인거죠
    화에나지를 모아 한번에 터뜨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637 국제적으로 노동문제 후진국이 되네요 4 ㅇㅇ 2022/12/05 992
1410636 남편이 지긋지긋하네요 54 춥다 2022/12/05 21,031
1410635 찰진밥을 좋아합니다. 4 햅쌀 2022/12/05 1,356
1410634 40대후반 여자지갑으로 메종마르지엘라 어떤가요? 2 이쁘다 2022/12/05 2,515
1410633 서울 경기 오늘 많이 춥나요? 6 ㅇㅇ 2022/12/05 3,410
1410632 알바 첫 날 지각잠 자는 아들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7 속상 2022/12/05 2,870
1410631 비싼 쌀로 한 밥보다 혼합 한 밥이 더 고소하고 맛있는데 8 ... 2022/12/05 1,817
1410630 과자좀찾아주세요 3 팔당 2022/12/05 1,490
1410629 물건 살 때 쓰는 ‘덕용’이란 말 아시나요? 13 몰랐네요 2022/12/05 6,882
1410628 lobby 와 lounge 4 문의 2022/12/05 2,900
1410627 "한 성공할줄 상상도 못해"일 '독점 밥그릇'.. 3 경제에 집중.. 2022/12/05 2,991
1410626 근데 박근혜감옥넣은건 11 ㄱㄴ 2022/12/05 2,599
1410625 생리주기가 마흔넘어서빨라지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8 ... 2022/12/05 3,811
1410624 10.29 유족에 검사가 '마약 부검' 제안‥유족들 ".. 16 00 2022/12/05 1,846
1410623 브라질 이기고 8강까지 가면 죽을거라고 하는데 29 aa 2022/12/05 18,886
1410622 잉글랜드 두 골째라 티비 껐어요 1 ㅇㅇ 2022/12/05 2,479
1410621 Pc에서 카톡하면 2 ㅡㅡㅡㅡ 2022/12/05 1,535
1410620 갑자기 육회가 먹고 싶네요 6 ..... 2022/12/05 1,687
1410619 윤석열 대통령이 이자리까지 온거에.. 32 궁금한게 2022/12/05 4,559
1410618 말만들고 뒤에서 욕하고 1 ㅇㅇ 2022/12/05 1,167
1410617 잉글랜드전 보고 자야되나요 5 하아 2022/12/05 1,852
1410616 20년 전의 전화. 11 추억 2022/12/05 4,925
1410615 프랑스가 3:1로 이겼네요 7 ... 2022/12/05 4,086
1410614 음바페 대단하네요 11 2022/12/05 3,858
1410613 제사, 차례도 없애 놓고는 역귀성 한다는 시부모님 8 2022/12/05 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