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물 한층에 작은 요양원이 있고 바로 옆 사무실
요양원은 어르신들 돌아가시면 바로 바깥과 붙어있는곳이 시신 안치 해드리는 장소구요.
물론 바깥에는 모르겠지만 바로 붙어있는 사무실인데 임대 잘 나갈까요?
1. 원글님이라면
'22.12.4 8:22 PM (223.62.xxx.200)그 자리 빌려서 뭐하시겠어요. 뭘 하려고 그런 자리를 빌릴까요?
2. ...
'22.12.4 8:23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정확하게 사실 고지는 해야 할겁니다
3. ᆢ
'22.12.4 8:2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헐.. 죽응 대기소 느낌ㅠ
4. ....
'22.12.4 8:28 PM (223.39.xxx.64)안나가죠
5. ******
'22.12.4 8:29 PM (118.36.xxx.44)요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 그렇게 안 많아요,
요양원에서는 조금만 아프면 가족 연락해서 요양병원에 보내요,
원글님 요양원이랑 요양병원 헷갈리시는 건 아니죠?6. 흠
'22.12.4 8:31 PM (49.175.xxx.11)요양원에 시신안치실이 있다고요??
7. ..
'22.12.4 8:37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건물 자체가 으스스하고 남편도 소변을 남자화잘실 따로 있어서 각자 보았는데 다른땐 안기다려주더니 제가 있는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주더라고요.
4층이 요양원인데 엘베 앞에 문 철문으로 이중으로 잠겨져 있었고 화장실도 왠지 슬퍼보였어요..늙음은 갇혀있고 슬픈거에요8. 시신안치는
'22.12.4 8:38 PM (14.32.xxx.215)저런 시설에서 못할텐데요
잘 알아보세요9. 예전에
'22.12.4 8:39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4층이 요양원이고 3층을 눌렀는데 4층으로
엘베가 멈추었어요
건물 자체가 으스스하고 남편도 소변을 남자화잘실 따로 있어서 각자 보았는데 다른땐 안기다려주더니 제가 있는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주더라고요.
4층이 요양원인데 엘베 앞에 문 철문으로 이중으로 잠겨져 있었고 화장실도 왠지 슬퍼보였어요..늙음은 갇혀있고 슬픈거에요10. 희안하다
'22.12.4 8:42 PM (112.167.xxx.92)요양원에 시신안치실이 있다는게?? 장례업체면 몰라도 요양원 시신안치실은 첨 들어봐요 글고 시신이 옆에 있는데 바로 옆에 붙은 사무실 시신안치실 고지해야 되고 님 같으면 일반사무일 하는 사람이 그거 듣고 들어가겠나요 안들어가지
11. 00
'22.12.4 9:21 PM (182.215.xxx.73)자다가 급사하시는거 아니면
돌아기실때 즈음 병원으로 이관합니다
그리고 사망환자들 함부로 건들면 안됩니다
침대에서 돌아가시면 119와서 병원으로 옮겨요
병원에서 사망진단내리죠
님이말한 그 안치실이란곳에 의사가 와서 수습하는게 아니고요12. 요양원 어르신이
'22.12.4 9:22 PM (59.17.xxx.182)돌아가시면 잠시라도 안치할수 있는 특별실을 얘기하는거예요.
시신안치실이라기 보다는 다른 어르신들이 불안해 하실수 있으니 격리하는 장소라고 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