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식품공장에서 일하시는 82님 있나요?

날아라곰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22-12-04 16:37:51
생산직중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식품공장에서 일하고 싶어요.
빵, 케잌, 쿠키, 샌드위치
제가 겁먹고 있는 부분은 그 위생복, 위생모자 때문인데요
이것만 아니면 어떻게든 견뎌보겠는데.. ㅠㅠ
크린룸에서 방진복 입고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실제로 일해보신 82님 조언 바랍니다.
IP : 1.225.xxx.2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4 4:43 PM (222.236.xxx.19)

    위생복 위생모자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 제가 식품공장에서도 다녀봤는데 제가 지금까지 일한거중에서 제일 빡셨던곳이 그곳이었어요..거기는 이름만 대면다 다아는 대기업 공장이었는데도 지금 생각해도 내가 어떻게 버티었지 싶어요..ㅎㅎ 위생복 위생모자는 전 기억도 안날정도로 ... 그건 그 근무조건에서 아무것도 아니예요 .
    육체적으로 너무나도 힘들었거든요... 왜 생산직중에서도 원글님도 아시는 식품공장에서 일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돈이 급한거 아니라면 다른거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전 앞으로도 식품공장에서는 가고 싶은 생각은 안들거든요.그떄 너무 육체적으로 힘들어서요...

  • 2. 날아라곰
    '22.12.4 4:45 PM (1.225.xxx.236)

    소문데로 엄청나나 보네요. 샤니였나요?

  • 3. .....
    '22.12.4 4:46 PM (222.236.xxx.19)

    아뇨... 저는 빵이랑 케잌쪽은 아니었어요..

  • 4. ㅇㅇ
    '22.12.4 4:47 PM (175.195.xxx.190)

    생산직 중 젤 힘든? 더 힘든 것들도 많소이다

  • 5. ..
    '22.12.4 4:51 PM (121.179.xxx.235)

    우리딸이 대학때 방학기간에
    편의점 들어가는 김밥 샌드위치등을 만드는
    공장서 일했어요
    옷은 그대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 옷입고
    일은 빨리빨리 하면 되는데
    그 안에 텃새가 말도 못할 정도라고...
    그리고 모든 자재를 락스로 씻을 정도로 소독한다고
    절대 사먹지 말라고 했어요.

  • 6. ,,,,
    '22.12.4 4:51 PM (118.235.xxx.17)

    저는 죽 만드는 곳에서 4일 일해봤는데요, 생산직 중에서도 가장 힘든 곳 맞아요, 다른 무엇보다도 냄새때문에 구역질이 나서 못하고 관뒀네요, 첫날 몇시간은 괜찮았는데 그 후로는 고문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청소할 때 오물냄새까지,,, 정말 죽을 맛이었음,,

  • 7. ,,,,,,,,
    '22.12.4 4:53 PM (118.235.xxx.17)

    아, 그리고 식품쪽은 위생복, 모자, 장갑은 필수입니다

  • 8. 그냥
    '22.12.4 4:57 PM (175.195.xxx.190)

    식품 쪽에서 위생모 위생복은 당연히 입어야 맞죠.
    이걸 싫어하면서 어떻게 그 쪽에서 일 합니까 원글님?

  • 9. ㆍㆍ
    '22.12.4 4:57 PM (115.86.xxx.36)

    그 옷이랑 모자가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다른데도 알바 해봤는데 식품이 젤 힘들고 텃세도 심해요
    왜냐면 식픔쪽에 유독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아요
    60대 이상도 많고
    대부분 배움이 없어선지 정말 막무가내예요

  • 10. 저는
    '22.12.4 5:34 PM (211.253.xxx.160)

    과자,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알바했었는데 무엇보다 그 냄새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고소한 냄새도 몇시간이지,,, 한달내내 그 냄새를 기름냄새와 함께 맡는데 정말, ㅜㅜ
    아이스크림은 괜찮은데 과자가 그 냄새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밥이 안먹힐 정도로...
    그 냄새가 25년이 넘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그 전까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낵이었는데 그 뒤로 다시는 쳐다도 안봐요..

  • 11. ㄴㄴ
    '22.12.4 5:39 PM (175.195.xxx.190)

    돈 버는데 쉬운 곳 없잖아요.
    사무직 아니면요.
    이겨낼 각오로 하셔야죠

  • 12. 아이스크림
    '22.12.4 5:47 PM (106.101.xxx.193)

    대학때 친구가 꼬셔서 아이스크림공장
    알바따라갔다가
    첫날 밥먹으면서 울었어요
    넘 힘들고 서러워서요
    근데 어찌어찌 한달 채우고나왔어요
    3교대
    아무생각안하고
    일하긴 나름 괜찮았던거같아요

  • 13. ^^
    '22.12.4 6:20 PM (119.66.xxx.120)

    성격이 급해서 초딩 아이들 편의점 김밥을 종종 사다 먹였는데 옷그대로에 락스로 음식 씻는다고요?
    이제 간식이 한가지 더 줄어드네요

  • 14.
    '22.12.4 8:23 PM (122.36.xxx.160)

    위에 락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식약청의 식품 위생 교육 받았었는데 법에 따라 모든 조리기구와 식재료는 락스 희석률에 맞춰 소독해야 해요.
    즉 무조건 락스가 유해한건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 15. 안녕하세요
    '22.12.4 8:39 PM (1.224.xxx.168)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식품회사가 옆에 있어요.

    반찬공장인데 사복에 비닐 앞치마 입고 있더라구요.

    주차문제로 전화하면 안받아서 알게된건데 근무시간중엔 전화금지라네요.

    물뚝뚝 흐르는 앞치마입고 화장실드나들어 별로 안좋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2570 진중권 교수되려고 2천만원 갖다 바쳤따네요 1 정의당 수준.. 08:34:32 30
1462569 갑자기 어지러워요 1 도아주세요 08:32:45 53
1462568 자존감? 저는 저한테 찾는데 남편은 남한테 찾는대요 저는 08:27:30 164
1462567 고덕 자이 국평 9.3거래 2 실거래 08:27:16 333
1462566 딸애 친구들이 결혼을 일찍 하네요 2 ㅇㅇㅇ 08:26:30 294
1462565 불륜과 동거로 얻은 자리. 2 법좋아하는서.. 08:26:06 436
1462564 돌싱글즈 예영 정민 헤어졌대요 4 ㅇㅇ 08:15:18 716
1462563 살빼는게 아니면 헬스보다 필라테스일까요? 3 ㅇㅇ 08:14:36 363
1462562 진정 집마다 와이프는 문제가 없나요??? 15 ㅂㅅㄴ 08:07:30 1,205
1462561 이화여고가 자사고인데 5 자사고 08:01:01 709
1462560 50-60대분 중 일을 그만 두신 후 15 .... 08:00:28 1,394
1462559 뉴욕에서 아마존으로 물건보내기 아마존에서 07:54:12 146
1462558 천공인지 뭔지가 7 ㅇㅇㅇ 07:52:43 679
1462557 강릉날씨. 궁금해요 1 놀러가요 07:48:47 145
1462556 데이트하기좋은 곳여쭙니다 1 데이트 07:47:06 206
1462555 제가 드리는 용돈 다른 형제들과 쓰시는 부모님 44 궁금해유 07:44:02 2,476
1462554 강릉초당순두부 추천 바라요 강릉 07:26:48 199
1462553 장영란 빚쟁이 컨셉 지겨워요 17 징징징 07:23:40 2,956
1462552 서울대 정시 내신 작년에도 비슷한 케이스 알아요 8 07:04:58 1,176
1462551 출근했어요. 3 갱년기 06:51:51 997
1462550 연봉에 퇴직금 4대보험안되는거 알았을때 3 .... 06:39:54 1,471
1462549 대치, 개포 아파트 고민입니다 13 ㅇㅇ 06:32:27 2,053
1462548 대통령실 “안철수는 尹心 아니다” 25 개판이네 06:20:27 3,838
1462547 주식 부담스럽게 오르네요... 4 ㅇㅇ 06:17:21 4,857
1462546 실망스러운 성적표 받아왔을 때 20 아이가 06:10:09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