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2030 골프 열풍 시들었나요?
연습장과 필드에서도 확실히 변화가 느껴질만큼
열풍 가라 앉은건가요?
1. 지방광역시
'22.12.3 5:53 PM (121.182.xxx.73)몇 달 잔부터 느껴요.
줄었어요.2. ㅋ
'22.12.3 5:54 PM (222.107.xxx.49)돈 없어서 못하는거죠ㅋ
3. ,,,
'22.12.3 5: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네, 유행으로써의 골프는 이미 지나갔어요.
4. 음음음
'22.12.3 6:00 PM (106.102.xxx.107)금리 올라서
대출받아 전세를 얻었거나 매매했던
2030들 골프할 경제적 여유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날도 추워졌구요.5. ....
'22.12.3 6:00 PM (122.252.xxx.80) - 삭제된댓글윗님 그럼 찐취미의 향유자와
업무상 필요에의한 실질 필요자의 운동으로 다시
회귀되었단 말씀이시겠네요6. ..
'22.12.3 6:01 PM (223.62.xxx.39)돈 없어서 못하긴요
엄마가 옛날 부터 배우라고 했는데 정말 관심이 안 가는 스포츠에오 심지어 tv연예인 시합 프로그램도 노잼
옛날 부터 축구할 동성친구가 있으면 했는데 현실의 벽 때문에 epl경기 열심히 봅니다7. 돈이랑 상관없이
'22.12.3 6:06 PM (59.6.xxx.68)재미없고 흥미 없어서 안해요
집에 골프채도 장비도 다 있었는데 하다하다 재미가 안 붙어서 안하고 다 남 줘버렸어요
저랑 맞는 운동은 아니예요
대신 다른 재미있는 운동 찾아서 열심히 즐겨요8. ...
'22.12.3 6:08 PM (58.234.xxx.222)날이 추워져서 안하는거겠죠
9. ...
'22.12.3 6:13 PM (116.45.xxx.235)골프 매냐들
날 추우면 원정필드 갑니다. 벌써 10월 말부터 투어 풀부킹
돈없어면 겨울은 닭장스크린이라도 가는데
보여주기식 애들은 안치겠죠10. ㅋㅋ
'22.12.3 6:38 PM (114.207.xxx.109)막상 한달에 필드한번갈라면 30이상인데 부담되죠
11. SNS에
'22.12.3 7:43 PM (27.117.xxx.235)사진 올렸으니 이제 갈아타야죠. ㅋㅋ
12. …
'22.12.3 7:51 PM (223.62.xxx.51)일정수준으로 끌어올리기엔
골프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운동이죠.
공을 못치는데 재미있기 힘들잖아요
그러다보니 딴데로 눈 돌아가죠.
CF 에서처럼 네명이서 공치고 모두 페어웨이 한방향으로
걸어나가려면 아마 2~3년은 걸려야 할테니까요.13. ...
'22.12.3 8:07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저는 체감하는데 다른 동넨 모르겠네요
14. 단비
'22.12.3 8:26 PM (183.105.xxx.163)아들이 축구하고 골프도 하고 그래요.
축구하다 코뼈 두번이나 뿌러먹었어요.
제발 이제 축구는 그만 두라고 사정했지만
골프는 재미가 없다고 골프 그만두고 축구만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러고 나서 엇그제 또 코뼈 뿌러졌어요.
화도 나고 어이가 없어 병원도 안 가봤어요.
미친놈이 따로없어요.15. ...
'22.12.3 9:46 PM (218.53.xxx.129)줄었다네요
방송에서 연옌들 많이 하니까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는데
장비랑 옷도 비싸지만 필드나가는게 ㅎㄷㄷ
마침 골프장들도 이때다 싶어 가격 올렸대요
그러니 더더욱 ㅎㅎ
시간 경제적 여유 있어야 가능한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