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비우는 거 말고 할수 있는 건 없겠죠
어제부터 잠을 못 자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한동안 푹...쉬세요.
뭐니뭐니 해도 돈 버는 게 제일 힘들죠. ㅠ
전 50세에 그렇겠어요
그때 타의로 관두게 되면 땡큐 하고 나가 젊은날 못한거 하렵니다
애들도 대학갔을 시점이라요
넘으면 누구나 회사 나갈 수 있죠.
그럴수도있죠.. 퇴사로 마무리하시면 일은 해결되시는건가요.. 좀 시간두고 휴식기 보냐세요 다른 문이 열리죠
전 능력이 없어서인지 58세에 회사 그만뒀는데
할일이 없네요
저라면 나 죽었네 엎드리고 쫒겨나지 않는한
버틸거 같아요
벌써 1년을 쉬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의미가 없네요
걱정 안하고 싶어도 걱정되겠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일 없으실겁니다
전 40대 중반인데 퇴사하고 싶거든요
쉬셔도 되요
쉬세요 내잘못이니 위로하시고 딴사람 잘못으로 관두면 너무 억울할듯
저 50인데 ....진짜 일 그만두고싶어요 ㅠㅠ
저 50에 일 그만두고 쉬고있어요
저질체력이라 운동조금하고 먹고싶은거 만들어먹고
그러고있어요
스트레스없고 무료한듯 평온한 일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