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는 회사마다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

hh 조회수 : 3,179
작성일 : 2022-12-01 15:57:22
가는 회사마다 인사를 해도 저한텐 무시한다던지



저랑 같이밥먹자고 하는경우는 절대 없고



다른사원들이



저한테는 뭐 안물어본다던지 등등



이런 회사에 있으나 마나같은 존재인데



성격 고쳐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부모님은 직장 마련할때까지는 다니라 이런말하는데



그냥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IP : 39.7.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 3: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잖아요.

    우너글님말대로 이직을 하고나서 퇴사해야죠.

    무시하던 말던 뭔 상관. 일하고 돈 받으면 회사에 기대할 것 없음.

  • 2. 회사는
    '22.12.1 4:00 PM (123.199.xxx.114)

    일로 성과를 내서 존재감을 뿜어내는곳

  • 3. ....
    '22.12.1 4:01 PM (222.236.xxx.19)

    아뇨.회사 돈벌러 가는곳이지.. 나가라고하는것도 아닌데 왜 퇴사를 해요 .????
    부모님 말씀이 맞고 어떻게든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다녀야죠
    제가 회사 다녀보니까... 괜찮은곳은 그냥 꾸준하게 다니는것도 돈 모으는 길이더라구요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는거 돈 모으는데는 지장이 있죠...
    오늘퇴사하고 내일부터 다른 회사로 바로 입사하는것도 아닐테구요

  • 4. ..
    '22.12.1 4:01 PM (222.117.xxx.67)

    사이가 안좋아도
    인사하면 무시하는 경우는 없던데

  • 5. ....
    '22.12.1 4:02 PM (221.157.xxx.127)

    일만하고 월급만 받고 그럼되요

  • 6. ...
    '22.12.1 4:05 PM (222.117.xxx.67)

    가는 회사마다라니
    이건 원글님께 문제가 있네요

  • 7. dd
    '22.12.1 4:06 PM (39.7.xxx.197)

    222.117//제가 그래서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 8.
    '22.12.1 4:07 PM (112.144.xxx.3)

    자신감을 가지고 존재감을 키우세요
    목소리를 지금보다 크게 하세요

  • 9. ....
    '22.12.1 4:20 PM (222.236.xxx.19)

    퇴사를 고민할게 아니라 이 회사만큼은 어떻게든 동료들이랑 사이 좋게 잘 버티어야겠다 이생각을 해야죠
    어디가나 그런 분위기라면 원글님도 본인이 문제가 있는거잖아요
    나이마흔넘어가면 그렇게 갈만한곳도 잘 없어요
    제가 지금 마흔인데... 저는 그렇거든요
    저희 회사 60세까지 다닐수 있는데 저는 저희 회사 만족하는편이라서
    동료들하고는 최대한 사이 좋게 지낼려고 해요 ....
    상사한테는 왠만하면 안찍힐려고 하구요... 그럴려면 제가 악착같이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ㅎㅎ

  • 10. ..
    '22.12.1 4:33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쓴 문장 그대로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일거에요.

    님처럼 남도 남한테 큰관심 없어요. 내가 중요하고 돈벌러 가는거고 최대한 덜피곤한 사람과 최소한의 관계를 맺는거지.

  • 11.
    '22.12.1 4:41 PM (59.23.xxx.71)

    누구나 빛나고 에이스인 회사도 없는거겠죠
    사장이 갈구고 나가라고 하는거아님
    걍 버티세요
    쉽지않은거압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살다보면좋아지겠죠

  • 12. hh
    '22.12.1 4:43 PM (39.7.xxx.197)

    한번 나가라는식으로 혼자 아무도 없는 책상에 앉힌적은 있습니다

  • 13. hh
    '22.12.1 4:44 PM (39.7.xxx.197)

    222.236//사이좋게 해보려는데 잘 안됩니다

  • 14. 학교다닐때
    '22.12.1 4:55 PM (106.102.xxx.36)

    어땠나요?
    교우 관계가 궁금합니다

  • 15. ...
    '22.12.1 5:08 PM (221.151.xxx.109)

    몇번 글 올리셨죠
    성격 바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595 스트레칭 자세중에 바닦에 앉아서 다리를 잠자리처럼 모아서 파딱거.. 2 .. 2022/12/01 1,410
1409594 헤어질결심 티빙에 있길래 거금(?)주고 봤는데 11 ㅇㅇ 2022/12/01 5,537
1409593 중학생 아이들한테 한 턱 낼때요 5 중딩 2022/12/01 1,260
1409592 양상추랑 파프리카 썰어서 먹을때.. 4 ㅇㅇ 2022/12/01 1,378
1409591 내일 꼬막 무침 할건데 오늘 삶아놔도 되나요? 4 시니컬하루 2022/12/01 1,067
1409590 어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요 18 천천히 2022/12/01 7,943
1409589 a형 독감인데 타미플루 안 먹여도 될까요? 2 모모 2022/12/01 1,258
1409588 이태원참사유족,윤대통령에게 물었다“ 당신이 진짜 지켜야 할 사람.. 10 00 2022/12/01 2,699
1409587 이불을 자를 수 있나요? 8 이불 2022/12/01 1,913
1409586 점심 간단히 먹었는데 전혀 배가 안고프길래 2 ..... 2022/12/01 1,906
1409585 건강보험 피부양자 박탈 조건 7 궁금이 2022/12/01 3,685
1409584 휴대폰 기기값 10만원 정도 비싼건가요? 3 .. 2022/12/01 1,138
1409583 반포 고터 주변 원래 막히는 건가요?! 7 2022/12/01 1,629
1409582 회사생활 조언 부탁드려요~(길어요) 6 .. 2022/12/01 1,577
1409581 아파트 안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 폐암 걸려서 빨리 죽기를 19 ㆍㆍ 2022/12/01 3,196
1409580 배추국은 된장 안 넣고는 안 될까요? 3 요리 2022/12/01 2,588
1409579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16 .... 2022/12/01 5,142
1409578 여당도 야당도 모두 안찍는 무당층이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4 Mosukr.. 2022/12/01 994
1409577 혹시 프로스펙스 수퍼쿠션4 운동화 신는 분 계신가요? ㅇㅇ 2022/12/01 739
1409576 연금 받으시는분들? 얼마나 받으시나요? 21 연금부자 2022/12/01 7,109
1409575 주차직원이 차를 긁었어요 9 ㅠㅠ 2022/12/01 3,146
1409574 과중반 있는 고등학교에서 일반 이과는 별루일까요 6 ㅇㅇ 2022/12/01 1,442
1409573 우리동네 아이들한테 감탄... 95 이쁜아이들 2022/12/01 20,275
1409572 코로나 미열지속 3 어떻하죠 2022/12/01 1,129
1409571 HPV(인유듀종) 예방접종 5 2022/12/0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