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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운명 탓 하면 한탄하는데 원인이 있는 경우 말해주나요?

조언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2-12-01 10:33:20
친구가 고달파해서 제가 계속 도와줬어요
잘못된 면이 보여서 조언 해주자니 들을만한 상태도 아닌데 괜히 자존심만 상할까봐
주로 위로하고 희망을 주려고 했죠
후회와 회한이 깊었고 불안과 두려움이 컸고 자괴감에 시달리니 저까지 강하게 이야기 하면
설 데가 없을까봐요
이제는 자리를 좀 잡았고 안정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했고 보람을 느꼈어요
조언을 하니 알아듣는듯 하고 어떤걸 잘못했는지 알아듣는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잘못을 계속 하네요ㅠㅠ
대책이 없고 계산이 안나오는데 하겠다고 하네요
물에서 건져놨는데 다시 물속으로 걸어들어가겠다고 하니 너무 화가 나네요
사람의 생각 가치관 습관은 바뀌지 않나봐요ㅜㅜ
자신의 결핍을 잘못된 방법으로 채우려고 하는데 그건 지적한다고 바뀌지는 
않겠죠?
아니면 제가 계속 지원해줬기 때문에 그걸 믿는건지ㅜㅜ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IP : 61.74.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바뀌어요
    '22.12.1 10:43 AM (59.6.xxx.68)

    지적하고 말해주면 그걸로 그 친구와는 끝낼 각오 하셔야 할걸요
    그 친구가 또다시 물 속에 들어가는건 님은 그게 죽을 수도 있는 물로 보여서 말리고 싶지만 그 친구에겐 그게 다른 해결책으로 보이기 때문에 들어가려 하는거죠
    같은 걸 두고 다르게 보는 사람과는 이야기하기 힘들어요
    그 사람 인생은 결국 그 사람 몫이기도 하고

  • 2. ....
    '22.12.1 11:05 AM (221.157.xxx.127)

    이젠 도와주지않겠다고 선그으세요

  • 3. 이젠
    '22.12.1 11:19 AM (59.16.xxx.46)

    선 그으세요
    이후는 그친구 몫입니다

  • 4.
    '22.12.1 11:34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님도 말한걸 살말했을까요형제는 얼마나 말했을까요
    절대로 모르지 않습니다 안하는거에요

  • 5.
    '22.12.1 11:35 AM (106.101.xxx.11)

    님도 말한걸 살면서 부모 형제 다른 이들은 얼마나 말했을까요
    절대로 모르지 않습니다 안하는거에요

  • 6. dlf
    '22.12.1 11:55 AM (180.69.xxx.74)

    마지막이다 하고 조언하고 손떼요
    님이 부모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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