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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 재벌집에 나오는 오너를 만나면

ㅇㅇ 조회수 : 3,920
작성일 : 2022-11-29 15:57:13

저런 카리스마 넘치는 오너를 직접 독대하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회장이라는 배경을 몰라도 좀 떨리고 카리스마가 보일일까요


아니면 그냥 바로 앉았는데 나도 모르게 묻지도 않은 말을

그냥 줄줄 하게끔 만드는 뭔가 친밀함? 포용력? 여유가 느껴질지..


홈피 인물 정보란에 한번에 상대를 꿰뚫는듯한 눈빛이라고 묘사했는데

그냥 궁금하긴하네요

한번도 그런 사람 못만나봐서...ㅋ


인간이란 존재는 알수록 신기한게

사진만으로 알수없는 내면의 힘? 이런게 있더라구요..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
    '22.11.29 3:59 PM (39.17.xxx.92)

    작은엄마가 모그룹 회장님을 지근거리에서 일하셨는데
    사모님은 눈 마주치고 얘기나눠도
    회장님은 한번도 똑바로 본적없대요

  • 2. ㅇㅇㅇ
    '22.11.29 4:06 PM (211.247.xxx.148)

    그런 부류는 알게 모르게 그 어떤
    카리스마가 상대방을 압도하는 그 무엇이
    있긴해요. 무어랄까 눈빛이 살아 있다고 할까.
    어깨에 힘이 있다고 할까..

    방송국 사장님 대기업체 상무님
    대령 그 윗선을 뵈온적이 있는데
    저도 모르게 자세를 고쳐 않게 되드라구요.

  • 3. 그냥
    '22.11.29 4:11 PM (118.235.xxx.165)

    재벌 자식들이랑 본인이 자수성가 해서 올라간 재벌은 다르죠

  • 4. ,...
    '22.11.29 4:19 PM (222.236.xxx.19)

    118님 처럼 자수성가 올라간 재벌은 그냥 실제로 보면 엄청 다를것 같은데요.... 211님처럼 그런 행동 나도 모르게 할것 같아요.. 긴장은 나도 모르게 될것 같아요..
    재벌자식은 그런 감정보다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서 진짜 부럽다 뭐 이런 생각이 더 들것 같구요...

  • 5. ...
    '22.11.29 4:34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배경을 모르고 봐도 좀 다르지 않을까요?
    근데 이것도 오너마다 그를 만난 사람마다 다르겠죠

  • 6. ..
    '22.11.29 4:36 PM (210.223.xxx.224)

    예전에 가끔 회장님 아드님이 회사에오면
    직원들이 술렁술렁댔어요
    느끼해보이는데 부티나 보이기도 했구요
    독대하는거 아니고 멀리서 보는거라 드라마 보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카리스마 넘치는 오너 독대라면
    저라면 엄청 떨고 있을거 같은데요 ㅋㅋ

  • 7. ......
    '22.11.29 4:36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재벌가 자녀 두 명이 친구에요. 학창시절에 만나서 그런지 카리스마 이런 거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최근 몇년 못 만났지만 전화통화한거로는 예전하고 똑같아요. 사람마다 다른가.. 재벌가에서 임원 오래 하신 분도 가까이서 뵙고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했는데 그분도 무슨 카리스마가 느껴지진 않았어요. 일로 뵙지 않아서인가?

  • 8. 잘은모르지만
    '22.11.29 5:09 PM (125.178.xxx.88)

    준재벌회장 멀리서봤는데도 카리스마있던데요
    옆에직원들이 수행비서처럼 따라다녀요 진짜

  • 9. ...
    '22.11.29 5:11 PM (221.151.xxx.109)

    박용만 회장을 몇번 본적이 있는데
    키는 작지만 카리스마 있더군요

  • 10. 자수성가 오너는
    '22.11.29 5:15 PM (123.199.xxx.114)

    카리스마 쩔어요.
    독기가 장난 아니에요.
    그거 일군다고
    2세들은 좀 덜하죠.

  • 11. ..
    '22.11.29 5:27 PM (110.76.xxx.227) - 삭제된댓글

    20년전쯤 이른 아침 스타벅스에서 더블에스프레소 시키던 분..
    눈 마주치고 본 적 있는 사람인데 그렇다고 너무 잘생긴 건 아니라 누구지..하다가
    아!!!했던..
    그땐 참 사람 순하고 좋아보였는데..지금도 그럴수 있겠지만요..ㅎㅎ

  • 12. ...
    '22.11.29 5:31 PM (218.51.xxx.95)

    지금은 고인 된 포스코 박태준 회장..
    1미터 거리에서 본 적 있는데
    정말 눈썹이 어찌나 진하고 쎄보이던지
    보통 인상이 아니었어요.
    사람 주눅 들게 만드는 강한 인상.

  • 13. ^^
    '22.11.29 5:38 PM (211.58.xxx.62)

    서울시장 시절 여기서 싫어하는 나도 솔직히 그런인상 진짜 사진으로는 빈티나고 못생기고 별로인 이명박대통령을 롯데호텔지하에서 스치듯 지나간적이 있는데 깜놀한적이 있어요. 후광이 비치더라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구나. 진짜 눈도 찢어지고 사진상으로는 쥐같은 인상으로 보이는 사람도 성공하고 부자가 되니 환골탈퇴해서 저렇게 후광이 비치는 구나.........

  • 14. 재벌까지
    '22.11.29 6:38 PM (218.50.xxx.198)

    안가고도 꽤나 자수성가한 어르신들 보면 꼬장꼬장하고, 찔러도 피 한방울도 안 나올것 같은 쨍한 눈빛이라고 해야할지 나이들면 인생이 얼굴에 인생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 15. 경험?
    '22.11.29 6:45 PM (175.195.xxx.148)

    오너까지는 아니지만 대기업계열사회장 비서 였었어요
    첨엔 눈 못마주치고 보고할때도 떨리고 그랬는데
    시간이 흘러 이런 일 저런 일 겪게 되니(예:내실 변기가 막혔으니 관리부에 말해 뚫어달라 요청해라 청국장 먹고 싶으니 잘 하는 집 검색해달라 등등) 편해지면서 걍 조금 어려운 시아버지정도?로 느껴지던걸요

  • 16. chaebul
    '22.11.29 7:42 PM (211.212.xxx.31)

    기업체 회장은 아니고 강북 잘 사는 동네에 위치한 모 단독주택-최소 100 억 넘는 집-에 잠깐 연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남자 회장은 잘 모르겠고 부인이 아주 괄괄해서 거기에서 일하던 50대 중반/후반 남자 분이 군 장교 출신이던데 아주 쩔쩔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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