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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사니 좋아요(식세기,로봇청소기,건조기)

편리함 조회수 : 4,238
작성일 : 2022-11-28 16:02:09
주말에 아침식사하고
그릇 물에 헹구어 식기세척기에 넣고(그릇이 많지는 않아요, 2식구)
바구니에 쌓인 빨래를 세탁기에 쏟아넣고 돌렸어요
그새 남편은 이불을 건조기에 넣고 돌리고 있더군요
거실에는 로봇청소기를 풀어놓았어요

그리고는 거실에 앉아 다리미판을 세워놓고 로봇청소기를 요리조리 피해가며 다림질을 하는데

뒷베란다에 세탁기소리, 부엌에 식기세척기 소리, 바닥에 로봇청소기 소리,  앞베란다에는 건조기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럽기는 한데 뭐랄까 나를 위해서 일하는 일꾼들을 보는 듯한 ㅎㅎ 착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하여튼 그래서 오랫만에 이불 다 빨아서 말리고, 삼시세끼 해먹었어요.  깨끗하고 뽀송해진 거실과 부엌, 방을 보니 기뻐요
다림질은 언제 해결이 될까요,,,



IP : 118.221.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편한삶
    '22.11.28 4:07 PM (172.56.xxx.105)

    세탁해주고 청소에 다림질에 도우미 쓰시면 되는것

  • 2. ㅇㅇ
    '22.11.28 4:09 PM (106.101.xxx.158)

    사람 부리는거도 힘들어요. 기계가 낫지요.

  • 3. ㅇㅇ
    '22.11.28 4:11 PM (116.42.xxx.132)

    도우미는 집에 누군가 있는게 싫어요
    도우미 그리고 복불복이고 사람 비위 맞춰줘야하고
    저도 식세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다 너무 좋아요

  • 4. 우아閑뱃사공
    '22.11.28 4:13 PM (203.250.xxx.190)

    거기다 음악까지 틀어놓으면
    누군가 나를 위해서 연주까지 하는구나 싶으면서
    중세 영주도 나만큼 못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

  • 5. .....
    '22.11.28 4:15 PM (39.7.xxx.252)

    이제 정리 해주는 로봇만 개발되면 더이상 바랄께 없어요.
    가전회사들아 빨리빨리 정리 로봇을 만들어라!!!
    쉬지말고 열일해라!

  • 6. 뱃살러
    '22.11.28 4:29 PM (221.140.xxx.139)

    다림질은 스타일러로~?

  • 7. 편리함
    '22.11.28 4:31 PM (118.221.xxx.161)

    스타일러가 다림질이 되나요?? 팔랑팔랑, 검색하러 감니당

  • 8. 로봇
    '22.11.28 4:39 PM (222.112.xxx.41)

    다 너무 좋아요~ 여기에 더해 음식물처리기~ 삶이 쾌적해져요

  • 9. Ee
    '22.11.28 5:28 PM (175.223.xxx.148)

    애초에 옷 살때 다림질 필요없는 옷만 삽니다. 다림질 너무 싫어요 ㅠㅠ

  • 10. ..
    '22.11.28 5:41 PM (125.186.xxx.181)

    저도 이 모든 것에 유리창 청소기까지.^^ 화장실 단차를 안 맞춘게 제일 후회돼요. 따로 바닥 청소를 해야해서.

  • 11. .$ $
    '22.11.28 6:39 PM (223.38.xxx.249)

    저도 사람쓰는거보다 기계가 훨씬좋아요
    애들 키우면서 입주아줌마 지긋지긋하게 같이살아서 ㅠㅠ

    진짜 공감합니다 편해졌어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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