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stp 계세요?

estp 계세요??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22-11-26 11:53:06
ㅎㅎ 흔치 않다는데 계세요~~??^^
IP : 211.36.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뎁..
    '22.11.26 12:00 PM (175.223.xxx.110)

    저요 ~~

  • 2. aa
    '22.11.26 12:08 P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저 esfp 머가 다른가요

  • 3. 뎁..
    '22.11.26 12:10 PM (175.223.xxx.110)

    주변 사람들한테 관심이멊습니다

  • 4. ~~
    '22.11.26 12:12 PM (118.235.xxx.28)

    저요!!~~

  • 5. ..
    '22.11.26 12:13 PM (118.235.xxx.184)

    흔한 유형 아닌가요?

  • 6. ..
    '22.11.26 12:14 PM (49.186.xxx.116)

    전 entp인데 entp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직관적- 감각적 , 이 부분만 다르던데..

  • 7. ㅎㅎ
    '22.11.26 12:16 PM (58.143.xxx.144)

    저요. 무지 게으르고 잠많다고 놀림 받는.. 그러나 맘먹고 일어나 후딱 뚝딱 열명분 일을 해치우는 ㅋㅋ

  • 8. 뎁..
    '22.11.26 12:16 PM (175.223.xxx.110)

    S, N 차이는.. 제경우 눈에 보이는것 외에 잘 안 믿습니다

  • 9. ..
    '22.11.26 12:21 PM (49.186.xxx.116)

    저 n 인데 완벽한 무신론자, 영혼도 믿지 않는 유물론자

  • 10. ㅎㅎ
    '22.11.26 2:0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Estp 님들은 댓글도 거의 안달거나 짧게 다시네요. 세상쿨해요 ㅋㅋㅋ아빠가 estp 동생이 entp인데 전 엄마랑 성격이 너무 안맞는데 아빠 덕분에 안 비뚤어졌다 말하고 삽니다.
    Estp, entp 둘다 편견 없고 쿨하고 개그감 많은 성격인데 entp이 더 상상력이 많고 논쟁적(?)이라 느끼고 estp는 더 순하고 더 현실적인 느낌이에요. (제3자 느낌엔요)
    Infp인 제 입장에선 estp가 16유형 중 제일 성격 좋고 진국 같아요. 쿨하고 편견 없고 p니까 자식 안달복달 옥죄지 않고, 개그감 많아서 재밌게 놀아주고 간섭 안하고 애정만 주는?
    자식일로 화도 안내고 편견 없이 저를 인정해줘서 아빠랑 대화하면 숨통이 트여요. 아빠가 저한테 화내신 게 손에 꼽는데 하나는 밥 하도 안 먹어서 노래부르며 먹이고 어르고 달래다가 폭발한 때였고, 하나는 안전문제(밖에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데 아빠 전화 계속 씹어서 아빠가 실종신고하기 직전이었음). 근데 둘다 혼나면서도 속으로 이건 내가 부모라도 화낸다. 화낼 만 하다, 아빠가 이렇게까지 화내는 거면 엄청 심각한 사안인가보다 하고 인정이 됐어요. 그만큼 감정적이지 않고 평소에 쿨했으니까~
    중딩 때부터 결혼 전까지 주말에 아빠랑 차한잔 하면서 두세시간씩 이야기하는 것도 제 인성에 큰 영향을 끼쳤네요. (편견 없이 잘 들어줘서 우울감에서 구해주심)
    저희아빠는 사람들이 다 좋아하던데요. 직장에서도 estp들 보면 남한테 관심 없는데 인싸들이 많아요. 재밌어서 그런듯
    Estp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는 파고들어서 경지를 이뤄버리고, 또 쿨하게 다른 관심으로 넘어가서 파고들어서 경지를 이뤄버리고 항상 골골대는 infp는 신기해요.
    암튼 estp들 성격 너무 좋아요! 댓글님들 자식들은 다 복받으신 겁니다. 엄마가 쿨하고 재밌어서

  • 11. ㅎㅎ
    '22.11.26 2:0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Estp님들은 mbti도 별 관심 안두시지 않나요? 저희아빤 mbti 관심 없어서 같이 검사하고도 제가 아빠유형 다섯번 알려드림
    우리 가족만 아는 개그 칠 때 말투로 "미안하지만 난 하나도 관심이 없다" 이럼ㅋㅋㅋㅋㅋㅋ 밖에선 엄근진이시지만 집에서 대화의 80퍼센트가 개그말투예요. 아빠가 세상에서 젤웃김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17 모발이식전 퍼머 해도 될까요? 모발 05:32:36 49
1630316 아랫동서한테 반말 하기 3 ㅇㅇ 05:22:12 267
1630315 유시민말대로 감옥 안가는 조건으로 하야 어때요? 4 ... 04:46:11 709
1630314 신성우 노안수술 2k 04:43:10 639
1630313 아빠장례식에 오시지 않은 시어머님 18 천벌 04:08:16 1,267
1630312 상대적 부의 차이에 대한 기억 아몬드 03:59:30 420
1630311 남편, 아이 입맛 맞춘다고 맨날 호화식단이네요.. 13 .. 03:22:47 1,723
1630310 더워서 잠이 안오네요 8 아우 더워 02:52:09 1,261
1630309 시댁 친정 모두 타지에요. 명절 어떻게들 다니시나요 1 .. 02:46:43 319
1630308 오전에 올라온 돈잘버는데 감정교류안되는?남편 8 돈잘버는 02:33:35 1,051
1630307 혼자 사는데 21kg 세탁기 너무 클까요? 3 2013 02:29:03 689
1630306 반려견 심장 질환 한약 체험단 제안이 왔는데요. 4 .. 02:23:31 288
1630305 린클 미생물 잘 키우시는 분? 6 ㅇㅇ 02:11:05 260
1630304 방광염 내지 신우신염 병원 부인과? 신장내과? 2 이야 02:07:46 337
1630303 주방에서 식사준비 하면 다리가 너무 아파요 9 ㅇㅇ 02:05:37 891
1630302 우리나라 명절문화를 바꿔버린 단 세문장 7 나나잘하자 01:49:36 2,859
1630301 욕조철거하고 싶어요 ,,,, 01:18:30 576
1630300 엄지발톱 맞닿은 살이 붓고 아픈데 2 어느 병원 01:16:56 412
1630299 강남인데 추석선물이 확 줄었네요 9 ㅇㅇ 01:14:30 2,615
1630298 뉴진스요~ 12 ........ 01:09:04 1,325
1630297 식세기에 2배식초 넣어도 될까요? 2 ㅇㅇ 01:05:18 446
1630296 30살에 전공 바꿔서 대학 다시 가도 될까요? 14 고민 01:01:55 1,140
1630295 5세 정말 귀여운 나이네요 7 Dd 01:01:49 1,323
1630294 은방울꽃에 환각성질이 있나요? 우씨왕후 보니... 7 999 00:54:07 1,285
1630293 김건희 차기 대선 나온다는 소문 23 00:48:13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