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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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돈 들여 안락사개들 구조하는 개인구조자
지금은 가족이된 저희 강아지 임시보호의 연으로 알게된 개인구조자신데요.
가평시보호소 아이들을 조건없이 구조하고 치료하고 입양보내고.. 입양이 안된 대형견도 안락사에서 구해 매월 목돈 지불해가며 위탁소에서 돌보고계세요. (가평 시골에 진도믹스같이 덩치 크고 불쌍한 애들이 대부분인지라 입양도 쉽지않고 킬로수만큼 늘어나는지라 병원비도 많이나와요. )
자기사업 조그맣게 하시는 돈 다 쏟아부으시고..
나라에서 해야할 일을 개인이 하시는거죠.
혼자 고군분투하시는거 보다못한, 이렇게 임보 입양의 연을 맺은 저같은 일반인?들이 이것저것 일손 돕고있어요.
몇년동안 힘들게힘들게 전재산 부으며 끌고오시다가
이젠 빚까지 져야하는 위기이신것 같아요.
염치불구하고..
혹시 만원씩만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이분이 포기하시면 가평 진도개들 시골개들 사실상 다 죽습니다.
저도 없는 살림이지만 며칠전에 조금, 좀아까 조금 했어요.
구조자님이 수완도 뭐도 없으신 분이라 제가 대신 82에 염치불구 부탁드립니다.
ps. 강아지 임시보호. 이동봉사. 해외이동봉사 등도 구하고 있어요. 관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카톡 아이디 nara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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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agram.com/gapyeong_shelter?igshid=YmMyMTA2M2Y=
1. ㅇㅇ
'22.11.24 1:59 AM (175.194.xxx.217)조금이라도 도울께요. 저도 가끔 인스타보나가 불쌍한 애들 구해준 단체에 비정기적이지만 소소한 지원(돈)드린 적 있어요.
집물건 당근에 판 돈으로..2. 아 넘감사해요
'22.11.24 2:02 AM (59.10.xxx.175)맞아요! 저도 당근에서 판 돈.. 따고맘이라든지 래이센터 그리고 이 개인구조자님께 드려요.
3. …
'22.11.24 2:06 AM (211.109.xxx.17)조금 보냈습니다.
4. 빚까지 ㅜㅜ
'22.11.24 2:16 A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몇년동안 힘들게힘들게 전재산 부으며 끌고오시다가
이젠 빚까지 져야하는 위기이신것 같아요.
참여할께요.5. 빚까지 지는ㅜㅜ
'22.11.24 2:18 AM (221.149.xxx.179)조금이나마 참여할께요.
6. 제목을
'22.11.24 2:20 AM (221.149.xxx.179)다급하게 도움요청합니다! 이런식임
더 눈에 띄이지 않을지7. 모두감사합니다
'22.11.24 8:04 AM (59.10.xxx.175)마음은 그런데 민폐라고 안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까봐서요.. 죄송하고 조심스러워서..
8. ...
'22.11.24 8:26 AM (180.67.xxx.113)저도 아주 조금 보탭니다
9. 근데
'22.11.24 8:32 AM (210.90.xxx.75)무슨 빚까지 지면서 안락사 개들을 구조하나요?
참 뭐랄까 안타깝네요..저렇게 믹스견들을 양산한 주인?들이 책임져야죠..
제발 키우지도 못한 개들 좀 양산하지말기를....10. 그러게요
'22.11.24 9:36 AM (59.10.xxx.175)진짜 무모하시죠.. 될만한 애들만 구조하시라 한적 있는데 누군 살리고 누군 죽으라 놔두는거 어떻게 고르냐고 하시더라구요.
애기때부터 평생 시골에서 묶여지내다가 살려고 도망치다 잡혀온 생명인데 안락사 되는건 너무 불쌍하다고..ㅠㅜ
이렇게 무모한 분이라 보다 못한 저같은 사람들이 이렇게라도 돕고 있는거예요. 부탁드려요 조금만 도와주세요.11. 좋은 분
'22.11.24 9:55 AM (108.18.xxx.77)좋은 분이시네요 그런데 그런 일이 나라에서 할일은 아니죠. 나라에서는 정해진 법규에 따라 안타깝지만 안락시 할수 밖에 없고요. 전세계 어느 나라도 무한정 유기견을 돌보는 나라는 없어요.
12. 그런데
'22.11.24 10:16 AM (59.10.xxx.175)동물보호소라는데가 홍보도 안하고 똥도 잘안치워주고 사료는 주는건지 통통하던애가 빼짝 말라있고 병치료는 당연히 안해줍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시간지나면 안락사만 시켜요..
13. 동그라미
'22.11.24 10:21 AM (211.226.xxx.100)이 분 인스타 들어가보니 입금한 분들의 내역들을 올려놔서
믿고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아가들 보니 마음 아프네요14. 감사해요
'22.11.24 10:23 AM (59.10.xxx.175)저도 저희 진도믹스똥강아지 임보 후 입양까지 4년을 함께하고 있는 분이예요. 구린구석이 있었다면 감히 82에 글 썼겠나요. 저는 82쿡 16년 넘은 회원입니다.
15. 계좌
'22.11.24 10:58 AM (218.235.xxx.61)번호 어디서 찾나요?
인스타에서 못 찾겠어요.16. 아웅 감사합니다
'22.11.24 11:06 AM (118.235.xxx.133)농협 17166756030558 ㅅㅇㅈ 입니다.
구조자님은 글올린거 아직 모르세요.
계좌확인하시고 기적이일어난건가 어안이 벙벙하실듯요
.넘넘 감사합니다.17. ::
'22.11.24 8:34 PM (1.227.xxx.59)조금이나마 보탭니다
18. ㅠ
'22.11.24 8:50 PM (59.10.xxx.175)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