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한심한 글이
너무 싸게 나와서 눈이 돌아서 언능 입금했어요 ㅠㅠ 저 어케요? ㅠㅠ
이런 케이스는 대체 어쩌라는건지
누가 칼들고 입금해 한것도 아니고
본인 말대로 싼거에 눈돌아서 찬찬히 알아보지도 않고 닥치고 입금해놓고
누가 속을줄 알고 그랬을까요?
남일이라고 그냥 던지시네요.
원글은 최저가 검색 해본 적 없나요
왜 욕심이에요?
그걸 이용해서 사기친 사람들이 나쁜거죠.
이러니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이상한 구조로 사람들이 죽는거에요.
가족이 지금 곤란한 상황이다라고 속이는
보이싱피싱은 누구나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원글이 언급한 류의 사기가 가능했던 건
솔직히 피해자들의 욕심도 한몫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렇게 싸고 좋은 걸 왜 피붙이도 아니고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달콤한 말로 추천할까
최소 세번은 생각해봐야 합니다.
넷플릭스에 사이비교도들 다큐 몇개 올라온 거 다 봤는데요.
거기 피해자란 사람들 다 공통적으로 징징대면서 말하는 거
천국에 나만 못 가면 어떡해요 ㅜㅜ
삶은 한번뿐이다.
천국이나 내세가 있다 해도
이승의 삶을 사는 동안 모든 선택의 책임은 내가 지는 거다
그걸 다짐하면 사이비 방어하기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