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대에 진행하시는 여자분은 누굴까요?
최명길???
흠 목소리나 말하는 톤이 기운없어 병원에서 링겔 맞는 분 같아서요 ㅋㅋ 문장 하나를 시원하게 못끝내고 질~ 질~ 끄시는데 영 별로네요. 중년 여자가 라디오 방송 진행하면 십중 8구 꼭 저런 톤이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서 라디오 방송을 듣는데요
흠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22-11-23 18:50:54
IP : 117.111.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23 6:54 PM (211.186.xxx.27)CbS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듣고 계신가봐요. 기사님은 그 톤이 편하신가보죠. 저는 점심 즈음 목소리 높여 떠드는 방송이 싫더라구요. ㅎㅎ
2. 네
'22.11.23 6:55 PM (117.111.xxx.114)저희 버스 기사님은 항상 이 분 걸 들으시더라구요 ㅋㅋ 배미향님이시군요 감사합니다
3. ㅇㅇ
'22.11.23 6:5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저는 그 목소리가 좋아서 들어요
들으면서 저녁해요4. 아 팬들이
'22.11.23 7:02 PM (117.111.xxx.114)많으시네요. 차분한 저녁감성이긴 하네요. 들썩거리던 광고 듣다 본방시작되니 촤락 깔리는 느낌이 있어요.
5. ..
'22.11.23 8:02 PM (211.58.xxx.158)남편이랑 차안에서 들으면 졸려서 다른데로 돌려요
근데 집에서는 차분하고 좋더라구요..
어느 사연이나 톤도 비슷하고.. ㅎㅎ6. 공감대
'22.11.23 9:20 PM (180.70.xxx.148)저도 배미향님 프로그램 애청자이긴 한데, (듣기 편한 목소리와 귀에 익은 선곡..) 그분 말하는건 왠지 AI로봇 같을때가 있어요.. 노래에 관한 에피소드나 애청자 사연 말할때 진실된 공감이 안 느껴진달까요
7. 어쩜..
'22.11.23 10:48 PM (211.211.xxx.93)위 공감대님 말씀이 딱 제 느낌입니다,
듣긴하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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