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손글씨로 직접 써서 붙였네요.
"단골멘트는 '나 미칠 것 같아', 女 신음에 못 살겠다"…엘베 붙은 호소문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입주민 간 소음 문제로 갈등이 빈번함에 따라 엘리베이터에 공개 경고문을 붙이는 사례가 있다. 이 가운데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신음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이 붙어 눈길을 끈다.
저 예전에 오피스텔 살 때 진짜 바로 문앞에서 섹스하는 것처럼 여자 교성이 어휴..ㅠㅠ 그것도 몇번 반복되니 엘베에 짝짓기 소리 다 들린다고 작작하라고 대자보가 붙고ㅋㅋㅋ 귀신같이 그 소리가 사라졌었죠.
그거 못참나요 시끄러워ㅎㅎ
작은 아파트살때 매주 수요일 토요일 새벽1시쯤
쿵쿵쿵 소리땜에 미칠뻔했어요. 침대헤드가 벽에 부딪히는소리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