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모범생 아니면 대치동 학원가 친구들뿐이라고
견문이 넓어지기 어렵고 고만고만한 또래 만나서 뭐하냐고
부잣집 아이들같은 경우 그래서 해외대학으로 나간다는데요
미국 어지간한 대학가면 확실히 견문이 많이 넓어지긴할까요
전세계에서 머리좋은애들 부자인애들 올테데
솔직히 걔들이 공부를 잘해서 오는건지 돈이 많아서 오는건지...
공부만 잘해서도 못올거고 돈만 많아서도 못올텐데요..
두개가 동시에 되는 사람이 세상에 그렇게 많다니...
부자를 보고 배우는게 더 많을까요
아님 똑똑한 친구를 보고 배우는게 더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