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11.21 8:04 AM
(68.1.xxx.86)
옛날에 올라온 글에 본인과 본인 가족들은 자기 자신으로 여겨서 무관심으로 일관.
다시 남 되면 잘해준다는 케이스 올라온 적 있어요. 다들 결혼할때 피해야 할 남자들 순위권이라고 했지요.
2. ..
'22.11.21 8:09 AM
(221.140.xxx.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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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이였으면 나한테도 저렇게 해주겠지싶고 222222222
같은 사람 여기도 있어요.
성격인지 병인지 모르지만 좋아지는건 어려울듯 하네요ㅜㅜ
3. 그건
'22.11.21 8:12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머리가 좋아서 타인들은 자신을 평가하지만
가족은 자기를 사랑하니까 무시하는 겁니다.
일종의 쏘시오예요. 살면서 거리두고 속터놓지 마시고
예의 갖추시고 조심조심 살아야해요.
님이 이래달라 저래달라는거 그 사람은 의미없어요.
님 가치는 집에 있는 가구와 다를 바 없어요.
어차피 어디 안 가잖아요.
님이 잘 나서 자기를 버리면 손해가 되어야 소중하고요.
어릴 때도 가족한테 하는 거와 밖에서 하는거 많이 달랐을 거예요.
예를 들면 교실청소는 윤이 나도록 해서 선생님한테 인정받으려하지만 자기 방은 돼지소굴, 지나가는 할머니 리어카는 밀어도 자기 엄마 짐은 들어주지 않죠.
4. 그건
'22.11.21 8:14 AM
(124.5.xxx.96)
머리가 좋아서 타인들은 자신을 평가하지만
가족은 자기를 사랑하니까 무시하는 겁니다.
일종의 쏘시오예요. 살면서 거리두고 속터놓지 마시고
예의 갖추시고 조심조심 살아야해요.
님이 이래달라 저래달라는거 그 사람은 의미없어요.
님 가치는 집에 있는 가구와 다를 바 없어요.
어차피 어디 안 가잖아요.
님이 잘 나서 자기를 버리면 손해가 되어야 소중하고요.
어릴 때도 가족한테 하는 거와 밖에서 하는거 많이 달랐을 거예요.
예를 들면 교실청소는 윤이 나도록 해서 선생님한테 인정받으려하지만 자기 방은 돼지소굴, 폐지줍는 모르는 할머니 리어카는 밀어도 자기 엄마 짐은 들어주지 않죠.
그런 사람은 징징대지 말고 냉담해야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바쁘게 도세요. 님이 의지할 위인이 못돼요.
5. ...
'22.11.21 8:16 AM
(221.140.xxx.68)
악성 나르시시스트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공격하고 파괴함으로써
자신의 위대함을 확인하는 사람
6. 얼마나피곤
'22.11.21 8:19 AM
(124.5.xxx.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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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지는 않고 방치하죠.
출산 육아 하시나요?
서러울 일이 100배 늡니다.
아이를 가져서는 안되는 타입인데요.
밖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니 가정에선 얼마나 피곤할까요?
회사 가족모임에서 부인하고 여직원하고 짐들고 있으면 여직원 짐들어줍니다.
7. 얼마나피곤
'22.11.21 8:19 AM
(124.5.xxx.96)
공격하지는 않고 방치하죠.
출산 육아 하시나요?
서러울 일이 100배 늡니다.
아이를 가져서는 안되는 타입인데요.
밖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니 가정에선 얼마나 피곤할까요?
회사 가족모임에서 부인하고 여직원하고 짐들고 있으면 여직원 짐들어줍니다. 살수록 더 비참해져요.남보다 더 멸시 받으니까
8. 청심
'22.11.21 8:24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결혼전과 결혼후가 같을 수가 있나요?
연예시절은 서로가 남입니다.
서로 남이니 예의를 차려야 하고, 자신의 단점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조심하여야 할 관계입니다.
결혼했으면 이제는 가족이니
예의보다는...내 집과 내 가족의 편함이 추구하는 게 더 맞는 거구요.
남편은 나름 그게 사회생활일겁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자상하게 대하는 것이 에너지를 쓰며 하는 행동인거지요.
나는 내 맘대로 할수 있지만, 상대방은 내 맘대로 할 수 없어요.
내가 예민함을 줄이는 게 맞는거지
나는 내가 원하는 걸 바꾸지 않을테니, 네가 변해라 하는 건 이기주의 아닐까요?
상대방이 하기 싫은 행동을 자꾸 요구한다면
내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타인에게 내 취향을 강요하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면 (그게 정당한 주장이라고 해오) 피곤해요.
그냥 원글님이 예민함을 조금 줄여보시고...
가정에서까지 사회적인 행동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남편을 조금 이해해 주세요,.
9. ㅇㅇ
'22.11.21 8:25 AM
(211.234.xxx.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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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다른사람들한테만 자상 친절
내가 무슨 얘기하면 유난스럽고 예민하대
아이한테는 남의집 자식처럼 무관심한데
자기는 쿨한 부모라고 상각함
10. ㅇㅇ
'22.11.21 8:29 AM
(211.234.xxx.183)
우리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다른사람들한테만 자상 친절
내가 무슨 얘기하면 유난스럽고 예민하대
진짜 예민한 여자를 겪어봐야 알려나
아이한테는 남의집 자식처럼 무관심해서
아는게 없음
자기는 쿨한 부모라고 생각
11. 여기
'22.11.21 8:33 AM
(1.227.xxx.55)
연애 때와 결혼해서도 한결같은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나도 변하고 남편도 변해요.
남편이 변했다면 나는 변하지 않았나 잘 돌아 보세요.
남편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12. 이런 사람이랑
'22.11.21 8:34 AM
(49.224.xxx.0)
-
삭제된댓글
살아보기 전엔 알지 못할거에요.
전 이혼했는데 원글님이 쓰신 글이 제가 쓴 글이라도 믿겠어요.
남이 되면 잘해줄라나 싶었는데. 자기 자식도 버리더라고요.
뭔 필요가 있어야 그나마 잘해주는 척이라도 할거에요.
전 소시오라고 생각해요.
사람들한테는 좋은 남편 아빠인척 말만하고 다니고 정작 나랑 애는 그냥 남보다 못한 존재였어요.
13. 이런 사람이랑
'22.11.21 8:36 AM
(49.224.xxx.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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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될 수있음 낳지 마시길요
남의 애랑은 그렇게 잘 놀아주면서 내 애는 그냥 모른척 하더라고요.
14. 저도
'22.11.21 8:40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이혼했어요. 자식도 버린거랑 똑같고
일단 가사 육아 철저히 모른척하고요.
저희 집을 이사가야해서 집 보러 다녀야하는데
그것보다 친구가 독립해서 가구사러 다니는데 따라가더라고요.
불만 나오고 싸움거리 만들고요. 고부갈등 중재 못해요.
본인은 착하고 좋은 사람 되어야하니까요.
결국 자상하게 다른 여자들한테 대하다가 바람까지 피우더라고요.
그래서 가차없이 버렸어요. 가족한테 뭐 해준게 있어야 델고 살죠.
15. 저도
'22.11.21 8:42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이혼했어요. 자식도 버린거랑 똑같고
일단 가사 육아 철저히 모른척하고요.
저희 집을 이사가야해서 집 보러 다녀야하는데
그것보다 친구가 독립해서 가구사러 다니는데 따라가더라고요.
불만 나오고 싸움거리 만들고요. 고부갈등 중재 못해요.
본인은 착하고 좋은 사람 되어야하니까요.
그냥 결혼하고 변했다 ...아니고요.
간쓸개 다 빼줄듯 싶하게 헌신하다 결혼하면 갑자기 냉장고 냉동 고등어 취급이더라고요. 아마 나이들면 더 심할겁니다.
결국 자상하게 다른 여자들한테 대하다가 바람까지 피우더라고요.
그래서 가차없이 버렸어요. 가족한테 뭐 해준게 있어야 델고 살죠.
16. 저도
'22.11.21 8:45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이혼했어요. 자식도 버린거랑 똑같고
일단 가사 육아 철저히 모른척하고요.
저희 집을 이사가야해서 집 보러 다녀야하는데
그것보다 친구가 독립해서 가구사러 다니는데 따라가더라고요.
불만 나오고 싸움거리 만들고요. 고부갈등 중재 못해요.
본인은 착하고 좋은 사람 되어야하니까요.
그냥 결혼하고 변했다 ...아니고요.
간쓸개 다 빼줄듯 싶하게 헌신하다 결혼하면 갑자기 냉장고 냉동 고등어 취급이더라고요. 아마 나이들면 더 심할겁니다.
결국 자상하게 다른 여자들한테 대하다가 바람까지 피우더라고요.
그래서 가차없이 버렸어요. 가족한테 뭐 해준게 있어야 델고 살죠.
남편 집안에 이혼한 사람 많은가요. 저흰 그렇더라고요. 사회화 된 극단적인 이기주의자죠.
17. 상대를
'22.11.21 8:50 AM
(211.196.xxx.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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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없어요
내가 변해야 결혼유지 할 수 있을거예요
자상함 때문에 결혼결심 한거면 남편에 대한 기대감을
완전히 저버릴순 없겠지만 남편이 뭘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 일 만큼만 하세요
전략이 필요한 분 같네요
18. 음
'22.11.21 8:54 AM
(223.39.xxx.202)
반대인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저는
말없고
남에게 무관심하고
그런 사람이 좋아요.
인기많고
친절한 사람이라는 평가
결국
속은 별루더라구요
19. 영통
'22.11.21 9:00 AM
(211.114.xxx.32)
결혼 전 마이너스(-) 로 보인 것이 결혼 후 플러스(+) 요인이 되고
결혼 적 플러스(+)로 보이던 것이 결혼 후 마이너스(-)가 되고
결혼 전 유한 성격 좋았는데 결혼 후 시가 갈등. 생활 분쟁 시 그냥 유해서 악역은 내가..
결혼 전 친구 많아서 좋아 보였던 것이 ..경조사 많고..여기저기 오라는 데 많아서 돈이 줄줄 나가고
결혼 전 단점으로 보이던 좀 감각없고 아저씨 같은 면이 결혼 후에는 오히려 장점인 면도 있고
20. 음
'22.11.21 9:01 A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여친이 결혼하고 남한테만 그런다?
100%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죠.
친절도 적당히 해야지 내가 아플 때 모른 척하고
직장동료 아프면 약사주고 뭐 이런게 정상인가요?
그건 불륜하고 싶어서 안달한것 같은데
21. 아
'22.11.21 9:01 AM
(118.235.xxx.113)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여친이 결혼하고 남한테만 그런다?
100%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죠.
친절도 적당히 해야지 내가 아플 때 모른 척하고
직장동료 아프면 약사주고 뭐 이런게 정상인가요?
그건 불륜하고 싶어서 안달한것 같은데 이성한테만 그러면 티 나니까
22. ㅠㅠ
'22.11.21 9:19 AM
(58.239.xxx.59)
-
삭제된댓글
댓글을보니 눈물이나요. 제남편이랑 너무 똑같고 그걸 정확하게 파악하시니
전 저런남자인줄 모르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아이를 철저히 혼자 키웠어요
지자식인데도 남의 새끼처럼 모.른.척….
가족끼리 동반야유회갔는데 제아이는 모른척하고 다큰 남의집 중학생 애들하고 놀아주더라고요
저를 찬밥취급하는것까진 참았지만 하나있는 아이한테도 저지경이니 저는 결혼생활동안 혼자 피눈물흘렸어요
지금 별거중인데 꼭 버릴겁니다. 남보다 못한남자. 한번도 남편이거나 아이아빠였던적이 없던 사람
23. 자상
'22.11.21 9:24 AM
(49.236.xxx.229)
다들 정말 공감가고 제가 노력해야 하는것들을 잘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성격때문에 정말 상대방여자들은 오해할거같아요.
나랑말할땐 짜증나는 그말투가 그 여자들한텐 입이 귀에 걸려 자상하게 말하고하니깐요
그러려니 내려놓아야하는거...그거죠
저도 입장바꿔서 항상 생각해요
내가 당신미울때 첫만남 생각하고 다시 맘고쳐먹어서
제일 멋지고 사랑하는 남편이라 생각하며 산다고
그러니 당신도 나한테 그러지만말고
처음 나 좋아할때 생각해보라고까지 말해봤지만
진짜 엉뚱한 말만하고
이렇게 맘을 조금도 이해해주지 못하는구나
냉정하게도 해보고
다가가기도 해보고
해보느라 해보는데도 상처받는건 저뿐이고
힘들어서 글올려봤어요
24. 아
'22.11.21 9:2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시모가 강박적+자기애적 성격장애 환자 같았어요.
소시오 패스가 자기애가 굉장히 강하다면서요.
그 사람은 이혼해도 타격도 없어요. 전부 남탓이고 자기 말고는 소중한거 없거든요. 친절하다=이용해먹을게 있다.
25. 아
'22.11.21 9:28 AM
(124.5.xxx.96)
생각해보니 시모가 강박적+자기애적 성격장애 환자 같았어요.
소시오 패스가 자기애가 굉장히 강하다면서요.
그 사람은 이혼해도 타격도 없어요. 전부 남탓이고 자기 말고는 소중한거 없거든요. 친절하다=이용해먹을게 있다.
언제나 준비하세요. 그럼 마음이 덜 아픕니다.
26. 그사람
'22.11.21 9:4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희생하고 헌신하지 마시고 기본만 하세요. 고마운거 모릅니다.
님한테 냉담한 건 맞벌이든 어떻든 생계비용을 본인이 대는 게 비용지불이며 그걸로 본인할 도리는 다했다는 거예요. 피같고 아까운 돈을 님한테 쓰고 있죠. 그 사람은 돈이 엄청나게 중요해요.
경제적으로 더 강해지세요. 돈이 없다 더 무시해도 될 사람입니다.
27. 그사람
'22.11.21 9:42 AM
(124.5.xxx.96)
희생하고 헌신하지 마시고 기본만 하세요. 고마운거 모릅니다.
님한테 냉담한 건 맞벌이든 어떻든 생계비용을 본인이 대는 게 비용지불이며 그걸로 본인할 도리는 다했다는 거예요. 피같고 아까운 돈을 님한테 쓰고 있죠. 그 사람은 돈이 엄청나게 중요해요.
경제적으로 더 강해지세요. 님이 돈이 없다 더 늙었다 지금보다 무시해도 될 사람입니다. 자기가 보기엔 가치가 없잖아요.
과거에 원글한테 그런건 성욕채우려고 그런거고요.
28. 자상
'22.11.21 9:55 AM
(49.236.xxx.229)
저도 맞벌이로 벌고있어요.
아...기대하지도 말고 바라지도 말아야하는데
전 항상 의견묻고 눈치보고
아...강해져야죠
맞아요. 그사람은 그러고도 남을사람인거죠. 아주 나쁜사람
29. ...
'22.11.21 10:02 AM
(221.138.xxx.139)
이혼밖애 답이 없는 상황인데
왜...
30. ..
'22.11.21 10:31 AM
(42.41.xxx.84)
저도 이혼소송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저한테 약점이라는게 생기니 폭력, 폭언, 생활비 끊기.
뭐 니가 어쩔건데 식이라 이러다 자살로 위장한 살인도 나겠다 싶어 조용히 준비해서 애들델고 집얻어 나와
소송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