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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가 뭐 먹는거를 안좋아해요

청개구리 조회수 : 5,913
작성일 : 2022-11-20 22:59:37
아 제목보다 정확하게는 남편이 제 몸매.. 살을 좀 뺐으면 하는데

저는 별로 그럴 생각이 안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밥을 많이 잘먹거나, 간식이나 야식 먹으면 또 먹냐고 하면서

너무너무 싫어하는 티를 내니까

전 좀 종종 서럽고;; 워킹맘하면서 그나마 먹는 낙으로 사는데.. (성욕 거의 없음 전무 수준.)

... 제 뇌와 몸뚱이가 이거 정상이 아닌건가 싶네요 ..

못먹게하고 먹는모습 싫어하니까 청개구리 같이 숨어서라도 더 먹고 싶어지네요 괜히.

지금두 고추장에 밥비비고 참치캔 따서 먹고 싶네요 ㅎㅎ
IP : 119.66.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20 11:02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탄수화물 섭취많이하면 일찍 죽는다고
    밀가루 음식 먹으면 닥달합니다.
    남들 다먹는건데 과해요

  • 2. 무슨말인지 암
    '22.11.20 11:02 PM (1.228.xxx.58)

    남편이 구박하면 더 살빼기 싫어요
    청개구리 심보 나오죠
    이쁘다이쁘다 하니까 살 빼는데 더 탄력받음

  • 3.
    '22.11.20 11:04 PM (223.38.xxx.233)

    제 남편은 탄수화물 섭취 많이하면 일찍 죽는다고
    밀가루 음식 라면 빵 디저트를 술담배와 동일 취급합니다.
    저한테 탄수화물 중독자라고...
    남들 다먹는건데 과하게 간섭해요.

  • 4. 세상에
    '22.11.20 11:08 PM (125.178.xxx.135)

    기분 나빠서 어찌 사나요.

  • 5. ...
    '22.11.20 11:1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나가서 굶더라도 앞에서 더 먹을거에요.
    근데 저는 제가 탄수화물 싫어해서
    밤에 삼겹살은 많이 구워먹었네요.

  • 6. ....
    '22.11.20 11:11 PM (222.236.xxx.19)

    말도 안되네요 ... 세상에 별 희한한 남편도 다 있네요 .. ㅠㅠㅠ

  • 7. 그러게요
    '22.11.20 11:12 PM (119.66.xxx.144)

    그러게요.. 뚱뚱하진 않고 정상체중의 중심에 있는데,
    각선미가 있거나 늘씬한 느낌이 없는건데, 남편이 그런 여성상을 좋아하더라구요
    가족으로서 사랑하니까 맞춰줘야되는데,, 어째 그것보다 제 식욕과 편안함과 안일함이 이기나봐요 ㅎㅎㅎㅎㅎ

  • 8. 배불 뚝이 남편
    '22.11.20 11:13 PM (221.144.xxx.81)

    저희집은 반대예요 ㅎ
    제가 남편 많이 먹음 구박해요
    그래도 그떡없답니다..

  • 9. 아웅
    '22.11.20 11:15 PM (61.72.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남편한테 그러네요.

    오십 중반인데 배가 점점 나와서

    같이 운동 좀 하자해도 이 핑계 저 핑계에,

    최근엔 족저근막염으로 운동하자는 말도 못하고,

    탄수화물 중독이라 맨 날 빵 떡 과자 달고사니,

    일찍 과부될까 걱정됩니다.

    저 남편 무지 싸랑합니다.

  • 10. dlf
    '22.11.20 11:37 PM (180.69.xxx.74)

    왜 자기 취향에 맞추려고 하나요

  • 11. ..
    '22.11.20 11:48 PM (175.116.xxx.85)

    원글님 귀여우심^^ 일하려면 잘 먹어야죠. 언젠가는 먹고 싶어도 소화가 안되요. 먹을 수 있을 때 잘 먹어두세요~

  • 12. dlf
    '22.11.20 11:58 PM (180.69.xxx.74)

    남편도 날씬한가요

  • 13. 그러게요
    '22.11.21 12:06 AM (119.66.xxx.144)

    남편은 체질적으로 살이 잘 안찌고,
    그럼에도 일부러 저 보여주려고 그러는지 운동한다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극 안받네요... >.<
    좀 안날씬하면 어떤가요.. 중년에.. 이젠 맛있는거 먹고 열심히 사는데에 집중하면 안될까요 ;;

  • 14. 남편
    '22.11.21 1:41 AM (125.240.xxx.204)

    남편 참 섭섭하네요.
    솔직하게 말하세요. 기분나쁘고 그만 좀 하라고.

    저희는 반대.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정말정말 배나온 거 보기 싫고 자꾸 간식 먹는 것도 싫고요.
    남편이 운동하면서부터는 간식 구박은 안합니다. 1년 넘세 꾸준히 해서 살도 많이 뺐어요. 내 남편이지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주말마다 산에 가고 매일 운동하고요.

  • 15.
    '22.11.21 7:42 AM (175.123.xxx.2)

    당뇨 와요 미용때믄이 아니라 건강때문 에 먹는거 조심하고 건강식으로 먹는거에요 아프면 나만 서러워요

  • 16. 정상체중인데
    '22.11.21 9:58 AM (223.39.xxx.65) - 삭제된댓글

    뭐라하는건 좀 그래요ㅠ

    각선미에 늘씬한 느낌이셨나요?예전에...

    늘씬한 느낌은 솔직히 타고 나야 해요

    주변보니 안먹고 유지하거나 타고났거나 그렇네요

    타고난 언니는 밤늦게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평생 48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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