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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쏠보니깐..하는일에따라 외모 성격억양 다따라가네요

ㅇㅇ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22-11-19 20:58:12
영숙님 보니 돈많다해도.
어딘가 촌스럽고 센스없어보이는
말투와 외양..
일반직장이아니고 주방기기 현장일이었네요
꾸미고 남눈치보고 이런일이 아니다보니
말도둔하고 그냥
시골아가씨같아요 지역도부산이고..
현숙님은 직장생활오래하고 집도서울이고
눈치백단에 여우.. 인성은별로같아요
옥순님은 서울대출신에 강사다보니
아무튼 말은잘하네요 떨지않고
푼수같아도 주관있고

IP : 112.154.xxx.1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2.11.19 9:01 PM (112.152.xxx.69)

    옥순은 남 생각 못하고 본인 위주 생각하는 유아틱한 성향이 주변인 뒷목 잡게 할 스타일인데

  • 2. ...
    '22.11.19 9:02 PM (218.53.xxx.129) - 삭제된댓글

    장사한다고 ㅎㅎ
    사업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근데 코로나로 망한 집가서 집기 수거해서 닦아서 되판다고 하니
    참...여기까지만 할래요

  • 3. ㅇㅇ
    '22.11.19 9:02 PM (112.154.xxx.123)

    아직71화 중간쯤봤어요 ㅋㅋ

  • 4. ㅇㅇ
    '22.11.19 9:03 P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옥순이
    주관있나요?
    잘모르겠어요

  • 5. 저는
    '22.11.19 9:12 PM (59.23.xxx.132)

    옥순 스타일도 너무 원피스가 구두가 아주 화려해서 촌스럽고

    말도 연애 감정 안생기게 딱 조건보듯 질문하고
    전혀 호감 안생겨요

    옥순 성격 급하고 저런 스타일 남자들은 매력 못느껴요

    옥순 이름이랑 안맞아요.

  • 6.
    '22.11.19 9:13 PM (58.231.xxx.119)

    직업을 선입견을 가지고 뵈서 그러지 않을까요?
    영숙 직업 나오기 전에 차분하고 전문직 같다고들 했어요

  • 7. ...
    '22.11.19 9:14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옥순 성격 급하고 저런 스타일 남자들은 매력 못느껴요
    222

    촌스럽기는 옥순이 제일이던데요.
    진짜 옥순 이름이 아깝..

  • 8. ...
    '22.11.19 9:16 PM (218.53.xxx.129)

    성장 환경이라는게 참 무서워요
    부모님 직업 가정 분위기 이런거요...

  • 9. ..
    '22.11.19 9:22 PM (58.143.xxx.49)

    옥순adhd같던데요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그냥 나오는대로 다 하던데
    성격 급하고 재미도 없고

  • 10. ..
    '22.11.19 9:23 PM (58.143.xxx.49)

    영숙은 전문직인 줄 알았는데 철거사업 10년간 일 안함. 실망
    현숙은 닳고닳은 느낌 여우같고 현명해보이지는 않음

    변리사가 성품 좋아보이고 기본 된것 같은데
    일은 차치하고 외모에 투자하기를 1년간 외모에 투자해서 세련되지길

  • 11. 저는
    '22.11.19 9:32 PM (59.23.xxx.132)

    현숙도 몸매가 옷입었을때 보니 그냥 좀 아줌마스러워요 팔뚠도 다리도 안예뻐요 힐신어서 그럼 몸매는 별로
    얼굴도 처음보다 볼수록 안예쁜 스타일


    옥순은 심하게 아이 학교 공개수업가는 스타일처럼 너무나 촌스럽게 옷도 누가 요즘 그런 원피스를 잘입나요?


    정숙은 눈빛 얼굴은 귀염상인데
    꾸미는데 전혀 센스가 없어요
    데이트갈때 청바지보니 답나왔어요.

    영숙도 제가보기엔 원피스가 다 좀그래요.
    피부도 까맣고

    순자는 가슴그래 파인거 안에 뭘 받쳐입든지요.
    노래도 너무 과해요.

    영자는 눈매가 무서워요
    키크고 날씬하나 이 분도 옷은 그닥 잘입는지 모르겠교
    스키니바지 킬힐

  • 12. 옥순님
    '22.11.19 9:42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스타일
    넘 옛스러워요

  • 13. ....
    '22.11.19 10:03 PM (210.220.xxx.161)

    옥순 일대일 타임에 초시계로 재고 있는거 소름이였고
    질문할거 다 적어서 남자한테 고대로 할때
    상대남자 압박면접보는것처럼 숨막혀 죽을려고 하는데 너무 이해됨
    저런 스탈 사람하나 잡을 타입임
    자기소개에 맥락무 타임라인 가정사 다까발리는데 머하는 여잔가싶고

  • 14. 현숙이
    '22.11.19 10:08 PM (123.199.xxx.114)

    드세지요.
    자기 챙겨주는 사람 원하는데
    재미있는 사람 원하는거 보니
    지루한 사람은 못견디고

    여튼 성격이 팔자다란 말은 맞는거 같아요.
    여자가 성공하고나면 나이먹은 아줌마가 되니 어쩔수 없죠.

    20대에 뭔가를 이룬 이쁜이들은 의사 변호사 전문직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 15. ㅇㅇ
    '22.11.19 10:41 PM (116.122.xxx.3)

    영숙은 남자들이 좋아할 타입이더라구요.제가 보기엔 청순하고 차분하니 괜찮던데요..

  • 16. ㅍㅎ
    '22.11.20 12:43 A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글쎄요
    11기는 지역, 직업 무관하게
    언행이 센스있고 세련된 분들은 거의 없던데요
    현숙님도 직업 밝혀지기 전엔
    직업 별로일거라며 여기서 별 말 다 나왔어요 ㅎㅎ

  • 17. ㅇㅇ
    '22.11.20 6:50 AM (182.225.xxx.185)

    옥순은 일단 몸매 가녀려서 스타일링 제대로 하면 훨씬 나을거에요. 파란 꽃무늬원피스ㅜㅜ. 80년대 이보희씨 쥬단학 이런데 광고에서나 봄직한 옷이라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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