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꽝인데 골프 될까요?

0000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2-11-19 10:44:03
진짜 몸치중에서도 바닥일듯
대학때 테니스동아리에서
선배님들이 너는 폼이 너무 안나온다고 포기


30대 수영배우는데 폼이 안되서
나땜에 진도 앉나가서 같이 배우는사람들
원성들을뻔
포기

40대 배드민뎐 동네 수련관
배드민턴도 폼이 기본이란거 처음알았음
폼하는거 기본이 안되어
몇번 내맘대로 치다가ㅈ안나감

골프는 엄두도 안냈는데
다들하니까 해보고싶은데
안되겠죠?
IP : 116.45.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꾸는나방
    '22.11.19 11:00 AM (1.244.xxx.86)

    고등때까지 운동했었고

    수영10년
    배드민턴10년차
    골프2년차 골린이인데 필드나가서 공 안 뜨고
    아직도 폼 교정중입니다.

    힘은 좋아서 다른사람들이 드라이버 비거리 장난 아닐거라고 하는데 딱 힘만 좋습니다.

    배드민턴 쳐서 그런지 스윙도 엎어치고

    저보다 더 키 작고 여리여리한 분들이 비거리 더 나가요

    이 어려운 운동을 왜 시작했나 골프클럽을 다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어제부터 마음 다잡고 다시 하는데

    우선,

    필드를 나갈건지 지인들과 스크린골프 치고 즐겁게 운동할 건지 목표 정한뒤에

    꼭 제대로 된 프로에게 레슨 받아보세요.

    하지만 솔직히 몸꽝인 분께는 별로 추천할 만한 운동은아닙니다. 노력,돈,연습량 대비 실력이 느는 운동이 아닌거 같아요

  • 2. ..
    '22.11.19 11:20 AM (116.88.xxx.178)

    윗분 댓글에 동의....
    실력은 참 안 늘어요...ㅠㅠ

  • 3. .......
    '22.11.19 11:30 AM (121.163.xxx.181)

    제대로 된 프로한테 그냥 꾸준히 주 2회 이상 레슨하고 주5회 정도 연습하면 안 늘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꾸준히 해야 합니다. 2-3달 레슨받다 그만 둘 거면 안 하느니만 못하고요. 돈 시간 좀 들일 각오 하시고 시작하면 늘어요. 제가 정말 운동이랑 담쌓은 인물인데 2년 정도 하니 공은 맞고, 5년 정도 하니 필드 4명 나가면 그 중 2-3등은 합니다.

    운동 못 한다는 분들도 유연성 순발력 근력 지구력 뭐 하나는 장점이 있어요. 저는 유연성과 지구력은 떨어져도 근력이 좋아서 거리가 잘 나는 게 장점이고 후반이 약해요. 숏게임 연습 열심히 하고 있어요.

  • 4. 혹시
    '22.11.19 11:43 AM (202.166.xxx.154)

    아마 원글님 몸치 일까요? 골프도 몸치는 힘들지만 몸치인 제가 치고 있으니 끈기가 있으면 그나마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도해보고 결정하세요. 운동 잘하는 사람이 빨리 늘기는 하지만 잘해도 골프만 안 되는 사람도 많고, 다른 운동 안하는데 골프는 열심히 하니 어느 정도 치는 사람도 많아요

  • 5. 으싸쌰
    '22.11.19 12:29 PM (218.55.xxx.109)

    저는 몸치는 아닌데
    어릴 때 엄청 잘 넘어지고 운동을 못했어요
    근데 그게 사실 마음이 급해서 그런 거 같아요
    생각 보다 많은 운동에 리듬감이 필요하더라구요
    살짝 기다려야 할 때와 빠르게 할 때 그리고 팔다리의 밸런스도 중요하구요
    근데 처음 부터 다 하겠다고 하면 안되고 손만 다리만 함께
    그리고 무릎, 손목 이런 식으로 순서가 있고
    경력있는 티칭프로들은 봐 가면서 가르치니까 할만 했어요
    대신 개인연습 매일 꾸준히 하구요
    6개월간은 주6~7일씩 했네요

  • 6. ㅡㅡ
    '22.11.19 1:23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수영은 한 20년만에 해도
    그걸 몸이 거의 기억하더라구요
    근데 골프는 그게 안됩니다
    좀 전에 된게 지금 안되고
    지난주에 된게 이번주엔 안되고 그래요
    배우는 시간도 길고 지루해요
    근데 드는 돈은 많아요
    어찌어찌 해봐서 실내연습장, 스크린에서 좀 쳐도
    필드나가면 또 안됩니다
    필드에서 잘치려면
    필드를 자주 나가야해요
    필드 돈 많이 들고
    같이 갈 사람도 계속 있어야해요
    그사람들이 나처럼 초보면 진행이 안되죠
    동반자들은 좀 치는 사람들이어야해요
    돈. 시간, 사람이 다필요해요
    같이 치는 파트너가 골프복에 유난스런 분위기면
    또 홀로 대충 입기도 애매해요
    성향도 어느정도 맞아야지
    반나절을 같이 있는데 다르면
    그것도 힘듭니다
    몸치가 이 모든 조건을 다 커바하려면
    돈과 시간을 많이 쓰시면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788 왜 명절에 와서 손주들 비교할까요? 2 .. 2023/01/09 1,989
1414787 임플란트 질문이요 6 어금니 2023/01/09 1,421
1414786 남편은.. 2 2023/01/09 2,021
1414785 정신과가서 우울증 약 받아오고 싶은데 보험 6 ... 2023/01/09 3,120
1414784 급식실 월급 아시는분 9 ... 2023/01/09 3,237
1414783 상품권 교환 가능할까요? 4 신세계 2023/01/09 1,035
1414782 혹시 이것도 노화증세인가요 4 55세 2023/01/09 3,012
1414781 사람 이름이 안떠올라요 6 ㅡㆍㅡ 2023/01/09 1,945
1414780 없는집은 딸 낳는게 맞는듯해요 40 ... 2023/01/09 12,750
1414779 근데 강화도 지진 뉴스는 왜 하나도없어요? 6 지진 2023/01/09 2,881
1414778 학원을 중간에 옮기게 되면 환불이 되나요?? 1 학원 2023/01/09 1,142
1414777 1가구 2주택의 경우 양도세 계산 알려주세요 4 양도세 2023/01/09 1,402
1414776 올해는 롱패딩이 별로 20 거너스 2023/01/09 9,148
1414775 감기만걸리면 치아가아파요.. 2023/01/09 788
1414774 피아노로 자진모리 들어보셨어요? ㄷㄷㄷㄷㄷ - 링크 6 임현정 오늘.. 2023/01/09 2,647
1414773 김치를 효율적으로 담그는 법 7 푸하하 2023/01/09 3,053
1414772 [full] 침체의 서막 1부 - 모두가 가난해진다 11 00 2023/01/09 4,052
1414771 저처럼 지저분한 주부도 있을까요?ㅠㅠ 11 냄새안나면 2023/01/09 7,488
1414770 곧 며칠 뒤면 명절 지겨워요 시작은집들 아들며느리손자 대동 25 지겨워 2023/01/09 5,281
1414769 자식이 12살연상 데려오면 36 ㅇㅇ 2023/01/09 11,183
1414768 저도 패딩 하나 찾아주세요 궁금 2023/01/09 854
1414767 연금은 국민연금 최소납부 밖에 없는데요 2 2023/01/09 2,941
1414766 금반지 환불 어렵겠죠 5 ... 2023/01/09 3,248
1414765 이거 제가 자주 꾸는 악몽인데 - 하의실종 패션으로 다니는 것 5 어머나 2023/01/09 1,573
1414764 윤 지지자들에겐 이재명이 신입니다 17 00 2023/01/09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