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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22-11-18 18:31:23

부지런한 부모님 분들은
가족 보러 잘 오시지도 않죠?
각자 바쁘고 살기 바쁘면 특별한 일 없으면 안오는데..

돈도 없고 일은 하기 싫은 .
노인분들은 자식들 사는거 구경오는 것으로
일년을 보내는 것 같은데 ..
남편은 그게 자식 사랑인줄 알아요..ㅠㅠ
IP : 125.191.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8 6: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뭔지 알죠. 엄마 귀농하셔서 너무 잘알아요;;

    시골에서 소일거리 하는 분들은 자식들 찾아 올라갈 시간도 없어요. 겨울에 시간 좀 나긴하지만 그렇다고 자식들 찾아가는 분들도 별로 없어요.. 시골 노인네들이라고 다 막무가내가 아니거든요.

    엄마네 동네는 자식들이 주말에 놀러와서 일손도 돕고 그래요. 항상 보면 평일에는 마당에 차 없어도 주말에는 차도 많고(저 포함).

    님 가기 싫으면 남편을 내려보내세요.

  • 2. 시골아니고대도시
    '22.11.18 6:34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대도시 사는 부모님 장사하시는데 너무 바쁘셔서 오라고 간청해도 못오세요
    시간 많고 자식에게 돈도 의지하는 부모님이 자식 자주 찾아가는거 맞아요

  • 3. 아오
    '22.11.18 6:39 PM (125.191.xxx.200)

    제 맘 같은 분 계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남편 부모님은 시도때도 없이 와서는 우리 일정도 안물어보고
    무조건 집에 들어올라하더라고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러면서 자주 안오는 우리집 부모님보고 너희 부모님은 사랑이 부족한거라고 ㅎ

    이번 명절이나 휴가때는 남편만 내려가라고 해야죠.ㅋ
    그렇게 부모님 좋으면요

  • 4. dlf
    '22.11.18 7:05 PM (223.38.xxx.66)

    가서 쭉 살라고 해요 ㅎㅎ

  • 5.
    '22.11.18 8:10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친정부모님만 있어요
    삼남매인데 자식들 결혼하고 집들이 할 때 딱 한 번 오시고 끝
    우리는 형제들끼리도 집들이 때 한 번씩 방문하고 끝
    각자 자기 생활하기 바빠요
    부모님은 농사 조금씩 짓고 동네 사람들하고 놀고 술 마시고
    친구분들 만나고 관광가고 제사 지내고 명절지내고 김장하고
    호박죽 끓이고 곰국 끓이고 식혜 만들고 김치 만들고 정기적으
    로 병원가서 약 타고 친척들 방문하면 손님 접대해야 되고ㆍ
    경조사 챙겨야 되고ㆍ 매일 삼시세끼 챙겨야 되고 청소 빨래에
    자식들 집에 갈 시간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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