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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도 존중이 없어지면 끝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22-11-18 15:59:23

친구, 친한 사람끼리도 존중이 옅어지면 그 관계는 끝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알고 지내는 관계에서 떨어지는 고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관계거나 악어새 관계면 붙어 있겠지만 
그 정도 아니면 아무리 좋았던 시절, 시간 생각해도 결국은 끝이 나는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은 오래 되고 친해지면 존중을 갖다 버리는 걸까요?

이 세상에 누가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데 그걸 견뎌내면서까지 곁에 붙어 있을까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건데도
가깝다는 이유로 함부로 하거나 사는 수준 바뀌거나 
영원하지도 않겠지만 바라던 지위 얻게 되면
그동안 보던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되는 정도로 보이게 되나 궁금해요.
아직 그래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같이 있는 사람 무시하면서 자기가 얻게 되는 건 뭐길래 그렇게 하는 걸까요?

IP : 1.232.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8 4:01 PM (61.82.xxx.194) - 삭제된댓글

    친해질 때 존중이 사라진다?
    원래 그런 사람이겠지요
    저는 아무리 친해서 선을 한상 둡니다
    서로 좀 어려워야 조심하는 게 인간관계 라고 생각해요

  • 2. ...
    '22.11.18 4:05 PM (222.236.xxx.19)

    오히려 더 조심스럽죠.. 왜냐하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그게 설사 가족이라도 선넘어가면 끝일테니까요
    그런관계 평생 가야 되는데 . 한두번 보고 말 관계 보다도 훨씬 더 조심스럽다고 생각해요

  • 3. 저도
    '22.11.18 4:07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친해져서 존중이 사라진게 아니라, 원래 그런사람이 본색이 드러나는 거라고 봅니다

  • 4. 존중은
    '22.11.18 4:09 PM (211.36.xxx.231)

    긴장을 요해요. 상대방에 주의 기울이고 눈치도 보고 마음을 헤아리려고 애써야 하잖아요.

  • 5. 제대로 된
    '22.11.18 4:12 PM (1.241.xxx.216)

    사람이면 친해지고 아는게 많아지면
    더 미리 배려하고 조심하지요
    그사람이 아픈 구석이나 힘들어하는 부분
    싫어하는 건 모른척 해주기도 조심해주기도
    하지요
    윗님들 말씀처럼 원래 그런 사람이 친해젔다 생각하니 만만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지요

  • 6. chlrms
    '22.11.18 4:15 PM (220.117.xxx.61)

    오래전부터 알던분이 왔는데
    눈동자가 옆으로 반 휙 가게 나를 째려보는거에요
    순간 나를 무시하는구나 느껴져서 확 싫어졌어요.

  • 7.
    '22.11.18 4:30 PM (172.226.xxx.44)

    저는 30년지기 손절했어요.
    진짜 마지막선을 제대로 넘었거든요…

    상대에게 호감이 있고 인연이 귀하다 생각해서
    배려하고 노력하고 참는건데…

    그걸 당연하고 상대방이 우습고 자기가 우위고
    막대해도 된다 그게 읽혀서 걔랑 그만 뒀어요.

  • 8. dlf
    '22.11.18 4:33 PM (223.38.xxx.66)

    친할수록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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