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아이랑 아빠 수능장으로 갔네요
둘째라서 귀엽기만 해서인지
올해는 참 애를 먹었어요 .
잠이 그렇게 오는지 잠때문에 많이 속터졌고
큰아이와 다르게 자기 주장도 강해서
도닥이는것도 힘들었네요 .
제겐 아직 7살 유치원 졸업할때
선생님이랑 헤어진다고 울던 아기인데
긴장했는지 어제부터는 계속 귀가 빨개져서
짠하고 ..
82님들 덕에 큰아이때도 시험 무사히 잘봤으니
한번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발 많이 안떨고 제 실력만큼
노력한 만큼 나오길 .
실수 안하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
82기도빨 쎄더라고요!!
1. ....
'22.11.17 6:49 AM (223.39.xxx.202)실수없이 차분히 아는거 다 맞고
모르는거 잘 찍어 또 많이 맞아라
고생한 아가
수능 대박나라!!!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원하는 결과 꼭 얻으시갈 바래요2. 원글
'22.11.17 6:52 AM (58.148.xxx.79)감사합니다 . 맞아요 . 제겐 아직 아기 같아요 . 둘째라서 그런지 ... 눈물이 나네요 주책맞게
3. 긴장하지않고
'22.11.17 6:52 AM (106.101.xxx.15)수능 잘보길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4. 우리도
'22.11.17 6:53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지금 가는 차안입니다
무사히 잘 마치고
오후에 밝은모습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5. .....
'22.11.17 7:00 AM (58.233.xxx.246)실수하지 말고 원하는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오늘 수능보는 아이들 모두 잘 마치고 오길~!6. 걱정마세요
'22.11.17 7:02 AM (223.33.xxx.244)성격도 강단이 있어보이고
부모님의 사랑도 느껴지네요
아무쪼록 실력만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어머님도 한시름 놓으시길 ^^
학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7. 화이팅
'22.11.17 7:11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원글님 고생하셨습니다.
자녀분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합니다.
잘 될거예요. 화이팅!!!!!!!8. 아자아자
'22.11.17 7:14 AM (136.24.xxx.249) - 삭제된댓글우리 둘째 오늘 대박나라!!!!!
아는 거 다 풀고, 찍는 것도 막 다 맞아라!!!
어머니도 고생하셨어요. 저녁에 맛난거 드세요 :)9. 남쪽의꽃
'22.11.17 7:17 AM (58.79.xxx.148) - 삭제된댓글교문 입장 마감시간이 7시 30분인가요?
10. 테나르
'22.11.17 7:22 AM (175.211.xxx.235)긴장하지 말고 잘 하고 나오길요
고3아이들 화이팅!!!11. 구돼맘
'22.11.17 7:22 AM (182.219.xxx.90)둘째 자제분 꼭 대박 나시길 빕니다. 저희 큰 아들도 오늘 수능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고3 어머님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12. 화이팅~~
'22.11.17 7:31 AM (114.203.xxx.111)실수없이 최고의 기량을 잘펼치고 오길~~
13. 저도 큰애
'22.11.17 7:35 AM (211.254.xxx.116)시험봐요. 수험생들 모두 모두 떨지말고 자기 실력
발휘하자 힘내!!!14. 원글
'22.11.17 7:39 AM (58.148.xxx.79)오늘 셤치는 아이들 모두 자기 실력 발휘하길요 !!!
15. 아자아자
'22.11.17 7:58 AM (220.118.xxx.115)고생하셨어요
대박나길 바랍니다
토닥토닥16. 코코리
'22.11.17 8:09 AM (121.125.xxx.92)평생의공부한것를 오늘하루에 충분히 쏟아넣어 후회없는하루가되길 지혜와능력을 허락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잘볼거예요!!
17. 기도드립니다
'22.11.17 10:22 AM (1.237.xxx.200)좋은 결과 나오길 기도드립니다
18. 벼리
'22.11.17 4:10 PM (124.51.xxx.43)저도 작은애 시험보는중이에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애많이 쓴 수험생들 오늘은 맘편히 하고 싶은거 다 하길~
모두 실력발휘 잘 하고 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