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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아기 낳으러

우리딸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2-11-16 15:28:13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들어 갈 수 없어
집에 있는데 마음이 안정이 안되네요.
오전에 병원에 같이 갔다가 사위 조퇴하고 와서 
저는 집으로 왔거든요.
고생 많이 안하고 얼른 낳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쯤 산통을 겪고 있을텐데.....
코로나가 문제에요.
IP : 59.14.xxx.1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6 3:30 PM (89.187.xxx.178)

    순산 기원합니다~~

  • 2. ...
    '22.11.16 3:32 PM (211.250.xxx.66)

    사위도 있으니 괜찮을거에요
    순산하시길...

  • 3. esfp
    '22.11.16 3:35 PM (39.118.xxx.37)

    순산하실거에요. 아기탄생 미리 축하드려요 ^^

  • 4. 댓글
    '22.11.16 3:36 PM (59.14.xxx.145)

    주셔서 감사합니다
    폰만 열심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 5.
    '22.11.16 3:36 PM (118.44.xxx.177)

    순산하실거예요. ^^ 축하드립니다.

  • 6. 조심하시고
    '22.11.16 3:43 PM (114.199.xxx.197)

    순산하세요^^

  • 7. 축하합니다
    '22.11.16 3:43 PM (210.100.xxx.74)

    순산하실거에요!

  • 8. ....
    '22.11.16 3:52 PM (211.58.xxx.5)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순산하실겁니다!
    꼬물이 보게 되시겠어요~
    아가 냄새 그립네요^^

  • 9.
    '22.11.16 3:56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순산하실거에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10. ....
    '22.11.16 4:02 PM (218.55.xxx.242)

    어차피 엄마가 해줄 수 있는거 없어요
    아파죽겠는데 옆에 사람 있으니 불편하기만했고요

  • 11. 순이엄마
    '22.11.16 4:19 PM (222.102.xxx.110)

    전 친정엄마가 옆에 있어서 좋았어요. ㅠㅠ

  • 12. 순산기원
    '22.11.16 4:36 PM (121.175.xxx.142)

    저는 친정엄마가 안계셔서ㅠㅠ
    병원에는 못가봐도 든든한 친정엄마가 계시니
    순산 하실꺼예요
    너무 걱정마셔요 ~^^

  • 13. 저도 둘째는
    '22.11.16 4:37 PM (222.238.xxx.223)

    친정엄마 없이 남편도 없이 씩씩하게 낳았어요
    어차피 아픈 거는 나 혼자 감당할 몫이라

    첫 출산 때도 친정엄마는 지방에 계셔서 못오시고요
    남편이 옆에 있었는데
    난 아파 죽는데 핸펀만 보고 있어서 때려 주고 싶었어요

  • 14. ..
    '22.11.16 4:40 PM (58.227.xxx.161)

    너무걱정하지마세요 남편도갔으니 맘놓고 순산할꺼에요
    울엄마도 원글님처럼 걱정하실까봐
    저는 혼자 낳으러갔어요
    이쁜아가 순풍낳으실꺼니 걱정마세요

  • 15. ...
    '22.11.16 4:55 PM (223.62.xxx.227)

    전 둘째는 혼자 낳으러 갔답니다 ㅋㅋㅋ 첫째가 잠들어서 깨울 수가 없어서 혼자 가고 나중에 부모님 오시고 나서 남편이 낳기 직전에 왔어용 ㅋㅋㅋ 요즘엔 무통 바로 놔주니 그렇게 힘들지 않을꺼예요. 넘 걱정마시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 16. ...
    '22.11.16 5:04 PM (223.39.xxx.117)

    예쁜아기 순산기원 합니다

  • 17. 모모
    '22.11.16 5:24 PM (223.38.xxx.223)

    건강하고 예쁜아기
    순풍났았다고
    기쁜소식 곧 올겁니다^^

  • 18. 원글
    '22.11.16 8:28 PM (59.14.xxx.145)

    아기 잘 낳았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위가 아기모습 동영상을 보냈네요.
    생각보다 빨리 잘 낳았대요.
    30분 진통겪고 무통주사 덕에 편히 잘 낳았다고 하네요.
    초산인데 진행도 빨라서 의사샘도 놀라셨다고 해요.
    오늘로 가족이 한명 또 늘었어요^^

  • 19. 축하축하
    '22.11.16 9:35 PM (58.225.xxx.189)

    순산을 축하드려요~
    딸이 아이를 낳는다니 친정엄마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저는 딸이 없어서...
    아기는 또 얼마나 이쁠까요
    산모, 아기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20. 오늘
    '22.11.18 12:53 PM (39.7.xxx.247)

    조리원 들어가는 날이라 사돈내외분들 만나
    잠깐 아기 보고 왔어요.
    임신중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장난끼 많은 사위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했다고 하는 딸아이 말듣고
    참 감사하구나 합니다.
    모든것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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