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항설 김봉현 ‘대포폰 추적’까지 막은 법원

[ㅇㅇ]

법조계에서는 “피해액이 1조6000억원대로 추산되는 사건의 핵심인 김씨는 수사 기관이 체포하기 전에도 장기 도피하고 밀항을 시도했는데 법원이 잇따라 보석, 영장 기각, 보석 ‘뒷북’ 취소를 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영장 기각한 서울남부지법 A 부장판사와 김씨의 변호인 B 변호사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

2012~2013년 서울중앙지법에서 함께 근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28225?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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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이 어마무시하고, 전 정권과 관계설도 솔솔 나오는 라임 펀드 사태의 주범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갔네요

영장 기각 판사는 김명수 소속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 아닌지 궁금하네요

[ㅇㅇ]

피해액이 1조6천억원이면 진짜 어마무시하죠

[ㅇㅇ]

김앤장 출신일까요
우리는하나..

[ㅇㅇ]

이세창 자식이 굥 장모 통장관리인이란걸 처음 말한 사람이 김봉현이었대요.며칠전 더탐사에서 이걸 언급했는데 굥교롭게도 도망...

[ㅇㅇ]

기자가 우리법 출신 법관인지 확인 좀 해주면 좋겠어요

[ㅇㅇ]

첼로채아? 헛발질 한 더탐사요?

라임이 문재인 정권과 연루설이 은근 많았죠.
이제 하나씩 드러나나 했더니

[ㅇㅇ]

추미애가 라임, 옵티머스 수사해야 하는데,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없앤 이유는 뭘까요?

[쯧쯧]

이게 문정부때 이루어진 일인데
증권범죄 합동수사부까지 해체해가며 수사도 안하고 여지껏 질질 끌었구만.

[58.120]

문정부 검찰은 윤석열 검찰이 가장 길었지 않나요?

[58.120]

전자 발찌 끊고 도망간건 현윤정부 감시 아래 잖아요?
관리, 감독을 어떻게 한거죠?

[피식]

한참 수사중일 때 추미애가 법무부장관 되고 젤 먼저한 것중 하나가
증권범죄 합동 수사본부 해체하고 라임 수사본부 해체한 거였잖아요. ㅋㅋㅋ
기억 안나세요?

[아줌마]

전정권과 관련있는 인물이라면
현정권에서 가만두지도 않았을거임.
전정권 털기가 한참 진행중이고
가장 데미지가 클수 있는 일이에요.
전자발찌까지 끊고 도망갔는데 검찰이 지금 가만있겠어요?

[어휴]

22년 5월 기사


민주당 '라임 리스트' 처벌 소식, 중간에 멈췄다…추미애 한 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455
의혹이 무성했는데 왜 처벌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을까. 여기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있다. 2020년 1월 추 전 장관은 금융사기와 관련해 혁혁한 공을 세워온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폐지하였다.
그리고 지난 3월 대선 패배로 정권교체가 확정된 이후 국회 의석 절대다수를 점한 민주당은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을 통해 권력형 비리와 대형 경제사기 사건에 들이댈 검찰의 칼날을 사실상 무력화했다.


이때 한참 라임 수사중 이었는데 수사본부 다 해체하고 일반 검찰팀으로 넘겼지요.
조국 수사팀도 다 해체해서 지방 발령 내 버렸었는데, 그래도 정경심은 실형 받았고요.

[지금]

기간이 이리 지났는데 증거나 남아 있겠어요?

[ㅇㅇ]

검찰이 도주우려가 있다고 반대하는데 판사가 허락했고, 대포폰 추적도 막았다고 기사에 나왔네요

[아무리 그래도]

수조원대 사기꾼 범죄수익금 은닉 도와서 피해자 37명 자살하게한
굥멧돼지 사단 막내검사 만 할까요
지금 이재명 담당 검사고 굥이 일 잘한다고 징계도 거부

[김영일 검사]

https://v.daum.net/v/20220927170502913

[223.62]

추미애가 증권합수단 해체. 이유가 뭐냐면..서울서부지검 금조팀의 인원들이 금융관련 수사 쭉 해 왔고 인력낭비가 넘 심해서 해체 했어요.
증권합수부 있었다고 수사 잘 한거 뭐가 있었죠?

[ㅎㅎ]

라임 수사중 인력 낭비요?

[ㅎㅎ]

116님이 금융수사에 대해 뭘 안다고 잘한게 있네 없네 하나요? 그것부터 웃기네요.
잘한게 있으니 금융범죄자들한테 저승사자라 불리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