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했는데 아기가 넘 이뻐요 언제까지 일케 이쁠지ㅠ
힘들긴하지만 아기가 너무 이쁘고..뭐랄까 막 연애할때 감정같은 두근두근 살랑살랑 그런 마음이 계속 들어요.
계속 이런마음이 들까요? 사춘기되면 미울까요?ㅎㅎ 자꾸 우니 힘들지만 우는것도 너무이쁘구..너무소중하네요
1. 축하합니다
'22.11.14 3:20 AM (58.237.xxx.75)ㅋㅋㅋ 제가 몇달전에 똑같은 글 올렸었는데
다 커도 계속 귀엽고 예쁘단 댓글들이 주루룩~~
제 아가는 이제 7개월인데 말귀 좀 알아듣고 혼자 앉고 ㅋㅋㅋ 갈수록 더 예쁘네용ㅋㅋ 육아는 힘들지만 이 시간 잘 보내보아요 히히히2. 루라라라랑
'22.11.14 3:23 AM (116.37.xxx.3)더 예쁠까요? 갈수록 더 이쁘면서도 처음 태어났을때 모습이 사라지는게 아쉽기도 해요 그때 딱 출산했을때, 저한테 첨 안겼을때 모습도 너무 그립네요 ㅜㅜ
3. ...
'22.11.14 3:26 AM (93.22.xxx.231) - 삭제된댓글지금 중2인데요,슬슬 덜 이쁘긴하네요. ㅎㅎ
변성기오기 전까지는 디게디게 이뻐요.4. ㅇㅇ
'22.11.14 3:26 AM (193.176.xxx.44)오오오오 축하합니다.
계속 이뻐요. 아기때 이쁜거랑 어린이때 이쁜거 좀 커서 이쁜거.. 종류가 좀 다르게 이뻐요5. 흠
'22.11.14 3:34 AM (220.94.xxx.134)죽을때까지 이쁩니다. 사춘기때도 사춘기가 미운건지 아이는 이쁩니다. 내목숨과도 바꿀정도로
6. ...
'22.11.14 3:36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자식 예쁜것도 부모 하기 나름.
엄청 애교 많고 정많고 착하고 외로움 타는 친구,
부모랑은 정없고 말도 안섞고 싶어해요.
그 집 부모님 남인 제가 봐도 참...
웃긴건 제 앞에서는 온갖 교양, 체면 차려가며
좋은 사람 치례는 다한다는거.
그러면서 자기 자식은 매사 불만스럽고 못마땅하고 물어뜯기 바쁨.
저도 키워보니
자식이 예쁜 것도 내 마음에 사랑과 여유가 있어야 되는거고
제대로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거라는 걸 알겠더군요.7. ...
'22.11.14 3:46 AM (211.246.xxx.134)좀 엇나간 얘길 수도 있는데,
자식 예쁜것도 부모 하기 나름.
엄청 애교 많고 정많고 착하고 외로움 타는 친구,
부모랑은 정없고 말도 안섞고 싶어해요.
어릴 때부터 친군데 똑똑하고 공부잘하는 모범생에,
제 기억에 예쁘고 귀여웠어요. (선생님들이 예뻐함)
근데 그 집 부모님 남인 제가 봐도 참...
웃긴건 제 앞에서는 온갖 교양, 체면 차려가며
좋은 사람 치례는 다한다는거.
그러면서 자기 자식은 매사 불만스럽고 못마땅하고 물어뜯기 바쁨.
크면서 점점... 느끼고 알게되는게 있잖아요.
저도 키워보니
자식이 예쁜 것도 내 마음에 사랑과 여유가 있어야 되는거고
제대로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거라는 걸 알겠더군요.8. 너무너무
'22.11.14 3:57 AM (58.224.xxx.149)예쁘죠? 더더 예뻐요
거의 2세~4세정도까지는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정말
일상이 불가할정도로 예쁘고 귀엽고 돌아버리게 예뻤어요
지금 그렇게 예쁘던 둘째가 고2인데
아직도 예뻐요 이게 그때 그놈맞나 싶을정도로
큰게 신기한데
그 예뻤던 어린시절 각인 시켜서
오버랩 되는게 그때 그 기억이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기에 지금도 여전히 예뻐요
자기자식 낳아놓고 그 예쁜 황금기를 자기손에 안키우고
부모님한테 맡길수밖에 없는 그 예쁜시기를
못 누리는 사람들 안되기도 했어요
누리세요9. ...
'22.11.14 4:09 AM (221.140.xxx.205)세살때까지 평생 효도 다 한다고 하잖아요
그때가 제일 예쁘죠
크는게 아까울 만큼....10. 이쁘죠
'22.11.14 4:25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22, 27살 아들둘인데 전 지금도 그 아이들을 볼때마다 여전히 두 귀여운 꼬마가 보여요.
11. 이쁘죠.
'22.11.14 4:27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22, 27살 아들둘인데 전 지금도 그 아이들을 볼때마다 여전히 두 귀여운 꼬마가 보여요.
더 웃긴건 이 다 큰 같이 살지도않고 독립한 두 꼬마들이 한번씩 집에왔을때 제가 어구구 이쁜 내 새끼들하고 안아주고 등쳐주고 뽀뽀해주면 짜증안내고 참아줍니다. 싫지는 않은가봐요.12. 무슨세살
'22.11.14 5:13 AM (188.149.xxx.254)열 살이 되어도 이쁩니다.
내 눈엔 스무살이 넘어도 이뻐요.
갓난아기적부터 봐 온 조카아이도 서른이 되었어도 이쁩니다.
사진 아주 많이 찍어두세요.
어릴적사진은 아무리 못나왔어도 나중에는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귀엽더라구요.13. 그마음
'22.11.14 5:15 AM (121.133.xxx.137)잊지않도록 냉장고에 녀석들 꼬물하던시절
사진 두장 항상 붙여놓고 삽니다
덕분에?? 미운짓할때도 초심으로 돌아가
그래 이랬던 녀석들인데...하면서
ㅋㅋㅋ그것들이 서른이 돼 가네요 하하
아직도 예뻐요 ㅋ14. ‥
'22.11.14 5:24 AM (116.37.xxx.176)돌 지날 무렵부터
말 터질때가 젤 예뻐요15. ㅇㅇ
'22.11.14 5:48 AM (107.116.xxx.78)계속 이쁘네요
아들인데 25되어도 이뻐요. 웃기구요16. 고구미
'22.11.14 6:02 AM (96.54.xxx.102)어릴 땐 마냥 이쁜데, 좀 크면 미운데 이뻐요. 말대답 따박따박 하면 순간 밉거든요. 근데 곧...요놈봐라 싶으면서 기특하고 귀엽고 더 이뻐요.
17. 계속
'22.11.14 6:12 AM (211.200.xxx.73)계속 이뻐요
31,29세인데
밥먹다 옆모습으보면 앙 물어주고 싶어요
내년에 시집간답니다18. 계속이쁨
'22.11.14 6:30 AM (124.5.xxx.96)23살인데 이뻐요.
19. ..
'22.11.14 6:33 AM (218.50.xxx.219)서른 살 넘어까지도 예쁘네요.
20. 동동이
'22.11.14 6:34 AM (113.131.xxx.169)전 애들 아가때 이쁘기도 하면서 힘도 들어 그 때를 온전히 누리지 못 했던거 같아 아쉬워요.ㅠ 미안하기도하고...
그냥 자라는 한해 한해가 다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래요.21. ..
'22.11.14 7:17 AM (211.36.xxx.103)임신테스트기에 두 줄 나왔을때 너무 기뻐서 "환희" 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고, 제왕절개로 출산한 탓에 병실에서 마취깨고 아기침대가 처음 들어오는데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첨보는 아이가 어쩜 그리 예쁜지... 지금 23살 된 아들, 한번도 힘들게 한 적 없는 착하고 예쁜 아이...원글님, 그니까 첨부터 그냥 계속 예뻐요. ㅋㅋㄱㄱ
22. 아놧
'22.11.14 7:17 A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아들 중3인데 이직도 이뻐요.
매일 5분 정도는 꼭 안아주고
도란도란 얘기 하거나
몸으로 장난치며 놀아요.
(성장마사지 하고 똥배 두들기기...ㅋ)
이렇게 저처럼 평생 해온 사람은
사춘기 지난 자식과도 어색함이 덜하더라구요.
성인이 된 큰 아들도 집에 오면
일단 스스로 엄마 안아주고 인사^^
애착형성이 잘 되어서
둘다23. 아놧
'22.11.14 7:19 AM (106.101.xxx.164)아들 중3인데 아직도 이뻐요.
매일 5분 정도는 꼭 안아주고
도란도란 얘기 하거나
몸으로 장난치며 놀아요.
(성장마사지 하고 똥배 두들기기...ㅋ)
이렇게 저처럼 평생 해온 사람은
사춘기 지난 자식과도 어색함이 덜하더라구요.
성인이 된 큰 아들도 집에 오면
일단 스스로 엄마 안아주고 인사^^
애착형성이 잘 되어서
둘다 굉장히 독립적이에요.
저도 그렇게 커서
안정감있고 독립적인 성격이에요.
사랑과 지지를 매일매일 보내주세요~~
커도 무쟈게 이쁩니다^^24. ㅇㅇ
'22.11.14 7:35 AM (119.64.xxx.101)따뜻한 글이네요~ 원글님 지우지 마세용 ㅋ
25. Darius
'22.11.14 7:41 AM (211.234.xxx.176)갑자기 엄마도 생각나고
세월호도 생각나고 이태원참사도 생각나요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프네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인데26. 계속
'22.11.14 7:47 AM (114.207.xxx.128)예뻐요. 공부 강요 안하고 남의집 애들과 비교안하면요..
27. ....
'22.11.14 7:56 AM (122.32.xxx.176)계속 예뻐요 사춘기오면 잠깐 미운데 자는거보면 짠하고...
28. 영원히
'22.11.14 7:56 AM (175.209.xxx.48)자식은 영원히 이뻐요
29. 행복한새댁
'22.11.14 8:00 AM (125.135.xxx.177)열 살인데 아직 예뻐요.
30. 자식은
'22.11.14 8:03 AM (118.235.xxx.65)내가죽을때까지
93세모친70된아들 보는눈에서
꿀이툭뚝떨어져요31. . .
'22.11.14 8:03 AM (118.220.xxx.27)계속 예뻐요. 즐기세요
32. ...
'22.11.14 8:05 AM (121.133.xxx.136)자식은 이쁘고 힘듭니다 영원히요 ㅎㅎㅎ
33. 히야신스
'22.11.14 8:08 AM (175.192.xxx.185) - 삭제된댓글2년 사귄 여친있고, 담배피는 24살 아들 너무 이뻐요.
화가 잔뜩 나있는데, 엄마 왜그래~라는 능청스런 말 한마디에 흐흐흐 웃어버리고, 담배냄새 난다고 입 동그랗게 오므려 뽀뽀하자고 하는데 그 입도 아가때 생각나게 이쁘네요.
엄마 껌딱지였던 어린 아들이 몸만 큰 느낌이에요.
남들보면 이상타 하겠지만 내새끼라 사랑스럽고 이쁘고 그런가봐요.34. ㅇㅇ
'22.11.14 8:11 AM (189.203.xxx.106)다 커도 이뻐요. 시집장가안가도 상관없을만큼
35. ㅇㅇ
'22.11.14 8:18 A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제가 키가 170인데 고딩 딸이 드뎌 엄마만큼 컸다고 엄마랑 누가 더 큰 가 키재보다고 하는데 넘 귀엽네요 ㅎㅎ 내가 먹인 밥그릇이 몇갠데. 보람차네요 ㅋ
36. ㅎㅎ
'22.11.14 8:21 AM (211.40.xxx.250)그 때만큼은 아니어도 지금도 이쁘긴 합니다.
그냥 자는 모습 보고 있으면 흐뭇하고..
아기때 모습에 비할 순 없지요.
중딩 사춘기때는 애가 미쳤나싶었는데
정점 찍고 이제는 조금 의젓해졌어요.
얼마전 주민등록증 발급받았고
수능 앞두고 있어요..
둘째는 고1인데 키가 179
아장아장 걷고 이쁜 짓 할 때가 가끔 그리워요.
실컷 즐기세요~~~37. ..
'22.11.14 8:32 AM (125.184.xxx.161)내눈엔 아기.. 중3딸 아침등교할때 거울앞에서 앞머리 돌돌말고있는데 옆으로 보이는 볼록한 볼떼기도 귀엽고 짜증내도 우습고 아기때부터 그냥 이뻐요 ㅎㅎ
38. ᆢ
'22.11.14 8:42 AM (1.241.xxx.242)군대간 아들녀석 대학입학한 딸...지금까지도 너무 이뽀요 사랑으로 애지중지 키웠더니 둘다 연애한다고 ㅎ 부모에게 받은 사랑 그대로 애인한테 나누는구나 싶어 뿌듯합니다
39. 으쌰
'22.11.14 8:52 AM (119.69.xxx.244)죽을때까지도 예쁘다는거보면 참 자식은 축복이에요
생의 가장 큰 선물 같아요
내사랑 학교갔어요 귀여운 내사랑 ~~40. 홀로서기
'22.11.14 9:22 AM (211.192.xxx.99)자식은 키우면 키울수록 귀하다고 !!
시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래
들을 당시엔 설마~ 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시어머님의
아들사랑에 두손 들었습니다.
맞는 말씀이더라구요 ㅎㅎㅎ41. 점점 더
'22.11.14 9:31 AM (118.235.xxx.190)말하기 시작하면
매일 기절할듯 이쁘고요.
사춘기 들어가면서 부딪히긴 하겠지밀
그또한 성장 과정일테고.
지금 24살 딸래미 아직도 이뻐요~~42. 루라라라랑
'22.11.14 11:57 AM (116.37.xxx.3)글쓰고 잠들고 일어나서 수유하고 소아과다녀왔는데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출산직전에 남편이 너무 좋아서 남편닮은 아기 낳고싶다는 글도 82에썼었는데..낳고보니 아기가 너무 이뻐서 누구 닮은지는 아무 문제 안되는 것 같아요ㅎ아직 외모는 남편지분이 좀더 큰것같기는 하지만요ㅎㅎ
귀하게. 주변을 사랑할줄알고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열심히 열심히 육아해서 사회와 자신의 가정에서 한사람 몫을 잘해내게 키워 독립시켜야겠어요ㅎㅎ43. ...
'22.11.14 4:34 PM (211.44.xxx.81)평생이요.
44. 고3엄
'22.11.14 5:53 PM (175.114.xxx.96)고3도 귀여움요
공부 안해도 귀여움
갈수록 사랑스럽고 귀해요
나한테 와주어 고마웁고 내 지혜가 없어 상처줬을까 미안해요
이런 존재가 자식말고 또 있을까 싶어요
죽게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45. ㅇㅇ
'22.11.14 5:54 PM (45.64.xxx.123)아기 때 참 예뻐요^^ 근데 커도 예뻐요~!! 중딩인데 자는 얼굴은 애기예요! 평생 짝사랑 중입니다^^
46. ..
'22.11.14 9:42 PM (122.37.xxx.185) - 삭제된댓글사춘기에 서운한 일 있어도 예뻐요.
퉁명스러워도 안타깝지만 예뻐요.
성인이 됐어도 뭘 해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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