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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면..소개말구 남편만나게된 이야기해주세요

끼아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22-11-13 00:33:00

비혼아닌데 인연못만난 처자예요 ㅎ
소개팅말고 정말 상상도 못한 인연으로 부부가 된분들있으면
썰풀어주세요 ㅎ 궁금하네요
동호회도 싫고 소개팅도 싫어서 난 이제 영원히 혼자인가 싶은데 ㅎ
IP : 106.101.xxx.25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11.13 12:36 AM (222.102.xxx.75)

    이직한 회사에서 만났는데
    남편 첫인상이 너무 안좋아
    이사람만 아니라면 누구라도 좋다 생각했다가
    바로 그 사람이랑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네요

  • 2. 맞선이지만...
    '22.11.13 12:40 AM (14.32.xxx.215)

    소개해주신 분 면을 봐서...
    장남이라 미리 부모님이 안된다고 했고
    저도 남자 나이가 어려서 무슨 호적에 잉크는 말랐냐 하고 나갔는데
    여태 본 놈중 제일 성질 급해서 다음날 날 잡자고 ㅜ
    근데 뭐 딱히 저한테 좋다는 남자도 없고 해서 어쩌다보니 드레스 가봉하고 있었어요

  • 3. 저는
    '22.11.13 12:42 AM (112.146.xxx.207)

    전에 82에서 읽은 남편 만난 썰 중에서
    남의 차 잘못 탔다가 사과하고 내리고…?
    그 상대방을 소개팅에서 만났다 그랬나?
    그 얘기가 제일 재밌었어요. 너무너무 신기했음!

    그 글 다시 읽어보고 싶었는데 지워진 것 같더라고요. 그 본인 등판 해서 다시 말해 주시면 좋겠다고 몇 번 생각했어요. 정말 꿀잼 이야기;

  • 4. 1111
    '22.11.13 12:43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친구랑 둘이 산행 갔다가 혼자 산행 온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은 제 친구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는데
    어쩌다가 저랑 인연이 돼서 그럭저럭 잘살아요 ㅋㅋ

  • 5. ...
    '22.11.13 12:46 AM (118.37.xxx.38)

    난 선배가 소개팅 해줘서 만났어요.
    제 이야긴 그저 그렇고 제 조카 이야기에요.
    용평스키장에 갔는데
    초보라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다가
    어떤 남자를 덮쳤대요.
    한번도 아니고 10분 후쯤 또...
    자세한 사연은 모르지만
    그때 친척들이 딸들 모두 스키장 보낸다고 난리 났었어요.
    그때만 해도 스키장 가는 애들은 좀 사는 집 아이들이라...조카사위 스펙도 좋았거든요.
    요즘 울 딸 스키장 좀 보내렸더니
    이젠 소나 개나 다 온다나요? 어휴~~

  • 6. 저어는
    '22.11.13 12:47 AM (223.38.xxx.20)

    결혼정보회사 1년 넘게 소개 받고 있었는데도 쟤고 따지는 거 느껴지고 애프터는 몇번씩 계속 하는데도 연인이 되는 잘 맞는 사람이 없었는데 우연히 술마시다 만나게 된 4살 어린 남자친구랑 지금 몇달만에 날짜 잡은 상태입니다. 양가 부모님들이 다 맘에 들어하셔서 급속도로 쭉쭉 추진됐어요.

  • 7. ㅎㅎ
    '22.11.13 12:47 AM (106.101.xxx.250)

    소개가많네요 ㅎ 저는 소개를 받거나 할 주변인도 없고 ㅎ
    게다가 소개로 만나면 부담스러워서 안만난답니다 ㅜ

  • 8. 오잉
    '22.11.13 12:50 AM (106.101.xxx.250)

    술마시다가 어떻게 만나나요;
    저는 친구가 같이 술마시러가도 남자가 말걸거같으면 경계하고 카버치고...(얘 왜이럴까요) 아니면 혼자 마시는데 ㅜ

  • 9. 저는
    '22.11.13 12:51 AM (121.125.xxx.92)

    남친있었는데 워낙뜨뜻미지근해서리
    이남자를계속만나야되나말아야되나
    고민(?)하면서 사귀다가
    회사에아주잠깐 석달짜리단기알바하러들어온
    남편이 저에게 알바마지막날 여지껏잘해줘서
    고맙다고 밥산다고해서 밥한끼먹다가
    자기와사귀자고 대기업입사해서 담주부터
    출근한다고하면서 데쉬하길래 바로갈아탄사람이
    지금제남편입니당~
    알바안왔으면 절대못만났겠죵~

  • 10. dlf
    '22.11.13 12:52 AM (180.69.xxx.74)

    소개고 자만추고 기회되면 다 만나봐야해요

  • 11. ㅜㅜ
    '22.11.13 12:56 AM (106.101.xxx.250)

    나이드니까 남자들이 점점 징그러운거있죠...왜그럴까요 ㅜㅜ

  • 12. 저는
    '22.11.13 12:57 AM (223.38.xxx.20)

    저는 경계심이 없는 편인가봐요.. 남친이 적극적으로 다가왔고 직업이 약사라고 했는데 전화하면 손님에게 중간중간 약 설명해드리고 하길래 일단 직업 속인건 아니구... 서로 연결고리는 전혀 없었지만 여러모로 대화도 잘 통하고 성격도 잘 맞고 많이 자상해서 저도 금방 좋아하게 됐어요. 제가 주말에도 일이 종종 있는 프리랜서인데 9시~6시 월화수목금 회사 다니는 사람들만 만나다가 평일에도 휴일 만들 수 있고 데이트하고 하니까 그것도 잘 맞고 좋다고 느꼈구요!

  • 13. ㅡㅡ
    '22.11.13 1:04 AM (49.1.xxx.9) - 삭제된댓글

    배낭여행에서 만났어요.
    왜 그때 저는 하필 거기에 갔는지

  • 14. ...
    '22.11.13 1:08 AM (221.151.xxx.109)

    윗님
    약사라고 하니까 더 맘에 드신거 아닌가요

  • 15.
    '22.11.13 1:18 AM (125.186.xxx.173)

    남편회사에서 친오빠가하는 음식점에 회식.오빠가게서 서빙알바돕던 큰언니가 서빙실수. 미안하면 동생있음 소개해줘라 해서 만난 사람이 지금 21년차 남편. 제인생 통틀어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22.11.13 1:19 AM (1.235.xxx.225)

    한여름 일요일에 동료랑 돌이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친구가 동네오빠랑 동네오빠 친구를 데리고 회사앞에. 왔어요
    그날 숼브라였나 끈없는브라를 하고 왔는데
    너무 아파서. 빼고 있다고 노브라로 나갔는데

    맥주먹고 노래방갔는데. 하필 알아본거 같고
    워낙 표정도 불퉁스럽고 다시 볼일없겠다 싶었어요
    신나게 놀앟는데 밥맛없게 노래방서 벨트를 빼더니. 노를 젓더라구요
    최악이다 싶었는데
    가을쯤 해바라기 콘서트표. 있는데 같이 가자고. 전화왛는데
    그남자가 너무 잘웃고. 날 웃게 만들고 너무 착한거예요
    착해서 결혼했는데 쇼한거였어요
    나중에. 수첩일기장을봤는데. 두교보자 결혼만하면 혼내주겠다 써있었어요
    평생혼나면서 살고 있어요

  • 17. ...
    '22.11.13 1:21 AM (221.151.xxx.109)

    땅님 사연은 본 적 있네요 ^

  • 18.
    '22.11.13 1:28 AM (125.186.xxx.173)

    ᆢ님 한번 비슷한 글에 댓글로 썼었는데 기억해주시다니 ㅎㅎㅎ

  • 19. 친한언니가
    '22.11.13 1:29 AM (180.228.xxx.218)

    범생이인데 생애 최초로 나이트 라는 곳을 감. 친구 생일파티가 나이트장이어서 어쩔수 없이 갔음. 가서 선물만 주고 금방 나와야지 했는데 웨이터 손에 끌려서 다른 방에 강제 입장. 끄트머리에 앉아서 좀있다 나가야지 했는데 룸에 있던 남자 중 한명이 자기도 이런데 어색해서 금방 갈꺼다. 같이 나가자 함. 나왔는데 배고파서 우동인지 국수인지 같이 먹음. 둘다 학벌이 좋음. 통성명하고 학교 물어보고 그러면서 대화 좀 했는데 말이 잘 통함. 전번 교환하고 후에 또 만나고 만나고 하다가 결혼함. (결혼 후에 들었는데 서로 나이트가 그날이 생애 첨이었다고 했던 말을 믿지 않았음. 상대방이 나이트 꽤나 다녔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함. 그치만 대화도 잘 통하고 외모도 서로 맘에 들어서 나이트 죽순이 죽돌이라 오해하고 만난거였음. 둘이 아주 잘 살고 있음)

  • 20. 천리안
    '22.11.13 2:08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직딩방에서 채팅하다 만남
    난 방장이었고 한 남자가 들어왔다가
    다시 들어온다고 하며 얼마 후 퇴장.
    (방이 너무 건전하게 화기애애 하여 맘에 안
    들어 나간 걸 텍스트 그대로 해석해 모두가 기다림)
    4명이서 한참 채팅하는데 한 분이
    다시 온다고 한 분 방장님이 다시 초대해 보라고 함.
    나가보니 딴 방에서 노닥거리고 있음.
    우리 방으로 초대함.
    행동거지 똑바로 하라고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채팅하는 사람들 욕 먹는 거라고...
    그 남자 미안하다며 나감.
    너무 심했나 싶어 기존 분들과 채팅 끝나고 컴 끄기 직전에 급 사과 쪽지 보냄. 사실 쪽지로 테러 당할까봐 무서웠음.
    그 남자 괜찮다며 자기도 잘한 것 없다며 답장함.
    그 남자 새로 방을 만들어 나를 초대함.
    통성명하고 얼굴도 안 본 사인데 그 미친 x이
    밤새 이어진 채팅 끝에 진지하게 사귀다가 결혼을 하자고 함...
    진짜 그 미친 x이랑 그 다음 해에 결혼함.
    24년 째 잘 잘고 있음.
    나는 그 미친 X이 첫사랑임ㅋ
    지금도 나 머리 감으면 드라이 해서 다 말려 줌.
    키는 작고 외모는 쏘쏘지만...진국임
    장모, 처형 사랑 듬뿍 받을 만큼 잘 함. ㅋㅋ 못난 제비같은 놈인가 했는데 인물은 빠지나 박씨 품은 정도만 걷는 남자임.
    어휴..지금 채팅으로는....

  • 21.
    '22.11.13 2:09 AM (122.37.xxx.12)

    소개 싫다고 하셨으나 저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제가 남편을 정말 엄청 쫓아다녔던..흠흠..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군대갔을땐 면회도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가고 근데 중간중간 헤어지다 만나다 하다가 어느날 대판 싸워서 우린 헤어지는게 맞아...하고 남편이 또 헤어지자고..그때 헤어짐은 다른때랑 느낌이 달라서 마침내 이 남자랑 정말 끝인가보다 했는데 두어달쯤 연락와서 만나자고 해서 나갔더니 얼굴이 반쪽이 되서는 저를 보자마자 확 끌어안더니 "나도 너 아니면 안되겠다 너무 보고 싶었다 결혼하자"하길래 결혼했어요
    지금도 서로 얘기합니다
    남편은 "니가 나 쫓아다녔자나!!"
    저는 "나는 쫓아만 다녔지 결혼하자는 말은 니가 했자나"

  • 22. 자만추추천
    '22.11.13 6:49 AM (112.156.xxx.155) - 삭제된댓글

    소개팅 말고.랬는데....
    그냥...사연이 좀 있어서ㅠ묻어서 적어보고 싶어서..
    ==
    친구(여)가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를 제게 소개팅으로 만나게 해준 케이스네요.
    친구 의도는 본인이 그 남자와 가까워지려고 이런저런 말걸면서..
    (**님 여친 있나요.소개팅 하실래요 등)
    이런저런 가까워지려는 의도 하에 저와 소개팅을 주선했나봅니다.

    소개팅 후 몇차례 더 만나고 많이 가까워졌는데
    친구 왈, 여태 만나냐며 이제 그만 만나라며;;;;
    그제서야 자신의 본심을 말하는데.
    많이 난감했네요.
    나를 이용했나싶어 화나기도하고
    이 남자와 끝내야하나 고민도 하고.
    중간 사연이 참 많았는데.

    암튼 결국 결혼까지 이어졌고
    친구는 결혼식 당연히 안오고 스스로 연락도 끊더군요.

    그래도 난 문득문득 궁금한데......
    친구도 아녔다고 생각하는게 현명할까요.
    훗.헛웃음이 나네요.

  • 23. 어머
    '22.11.13 7:30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윗님 친구 나쁜년이네요.

  • 24. ...
    '22.11.13 7:37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이런 특이한 경우보다는 흔한 경우를
    찾아봄이
    주로 소개팅
    그담이 선
    결혼 정보회사
    로 결혼 많이함

    연애는
    사내연애
    거래처 사람
    동호회
    여행가서
    이들은 남초라는게 중요
    남초 회사 남초 거래처
    동호회도 야구 마라톤
    뭐 이런거 여행도 여자들
    많이 가는데 말고 물가 싸고
    많이 걷고 하는
    남자들 많이 가는곳

    아 생각 났네요
    무슨 술만드는거 배우는
    강좌갔는데 가격이 좀 비싸고
    대부분 나이든 아저씨 였는데
    그보다는 쪼금 젊은 백수 두명이 만났는데 죽이 맞아
    같이 맨날 맛집다니다 결혼ㅋㅋㅋ
    남자가 슐도 좋아하지만
    사실 저렇게 직접 만들려고 하고
    가만 안있고 부지런한 성격이더라구요

  • 25. ...
    '22.11.13 7:47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지인 얘기
    무슨 술만드는거 배우는
    강좌갔는데 가격이 좀 비싸고
    대부분 나이든 아저씨 였는데
    그보다는 쪼금 젊은 백수 두명이 만났는데 죽이 맞아
    같이 맨날 맛집다니다 결혼ㅋㅋㅋ
    남자가 슐도 좋아하지만
    사실 저렇게 직접 만들려고 하고
    가만 안있고 부지런한 성격이더라구요

  • 26. 저는
    '22.11.13 8:24 AM (116.34.xxx.24)

    엄마 기독교 아빠 불교집안 종교 분쟁이 있던집안
    교회 안다니다가 적령기 넘고 남자 만나려고 교회다니니 남자가 없음
    그때 마음이 힘들고 허하니 신앙생활이 절로 됨
    새벽기도 배우자기도도 해보고

    결국 청년부예배 활동하다가 그룹성경모임 갔는데 남편을 만났어요 몇년만에ㅋ
    비밀연애 했는데 지금 십년차 애들둘 저의 최고의 짝

    주일학교 교사봉사해도 (교사 장년부 집사님들 소개.자녀분들) 청년부 활동해도 잘 만나고 결혼하더라구요
    특히 교회는 기도모임 성경모임이 많다보니 서로 교제를 많이해서 기회가 많은듯요

  • 27. 항상
    '22.11.13 9:15 AM (121.133.xxx.137)

    내가 먼저 찍어서 만났어요
    지금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인연 기다리지마시고
    적극적으로 만드세요
    그러려면 스스로 자신감이 있어야죠
    시작은 중요치 않아요
    볼수록 매력있고 괜찮은 사람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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