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언을 구합니다.

쥐돌이 조회수 : 760
작성일 : 2022-11-11 16:27:34

제 친정일입니다.

저희집은 1남 4녀,  제 위로 오빠 한명이 있는데 20대 이후 크고 작은 돈 사고가 잦았습니다.

오빠 성향은 우선 순하고 착합니다. 그래서 몇 건의 보증과 대출로 인해 신용불량자 신세입니다.

그일로 여기저기서 엄마집으로 채무 변제 독촉장이 자주 날아오곤 합니다. 

오빠는 가진 재산이 없고 빚만 있는 상태이고, 변제능력 또한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얼마전 법원으로 부터 사해행위취소 라는 법원 판결문이 엄마 앞으로 등기가 왔습니다.

10년이 넘은 부채로 인해 채권자가 오빠에게 소송을 걸어 판결이 났나봅니다.

10년전 아버지가 사망하고 집 한채 있는 거 엄마 명의로 상속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엄마가 생존해 계시기에

엄마가 상속을 받는게 당연하게 생각했고, 오빠 채무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소장 내용은 모르겠으나 아버지 상속분으로 명의 이전된 집에 대해 오빠앞으로 소유권이전절차를 이행하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팔십에 촌로 친정엄마는 법원에 소장을 받고 몸 저 앓아 누우셨습니다.

"사해행위취소" 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저희 엄마는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82 회원님들 중 법리에 밝은 분이 계시면 조언을 구합니다.



IP : 121.65.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11 4:45 PM (1.231.xxx.148)

    일단 판결문을 정확히 읽어보시구요, 아마도 오빠의 지분에 대해서만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라는 얘기일 거예요. 다행히도? 형제분들이 많으시고 배우자의 몫이 크니 오빠의 지분은 그리 크지 않을 겁니다. 상속 당시 오빠의 재산 상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는 걸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면 사실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보셔야 하구요, 채권자에게 대신 갚아주거나 경매로 넘어갔을 때 경매에 직접 참여해서 낙찰 받으시거나 해야 할 거예요. 그런데 지분 경매는 어차피 여러 차례 유찰이 되는지라 채권자와 잘 협의해서 감정가의 80퍼센트 정도만 갚은 방안도 한 번 협의해보세요. 무엇보다도 법무사부터 만나 보시구요.

  • 2. 쥐돌이
    '22.11.11 5:05 PM (121.65.xxx.180)

    네. 조언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054 맛있는 떡국 레시피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15 2022/12/29 4,154
1411053 부부상담 효과 있나요? 7 Da 2022/12/29 1,812
1411052 닭벼슬같은 턱밑 주름 6 .. 2022/12/29 2,394
1411051 내년 만으로 51인데 일자라가 없네요 20 ㅇㅇ 2022/12/29 8,150
1411050 춤못추는 사람 특징 16 ㅜㅜ 2022/12/29 5,712
1411049 다꼬야끼 창업 생각하고 있습니다. 13 2022/12/29 3,053
1411048 현금 8억 강남, 서초, 용산? 정도 진입 가능한 아파트 있을까.. 7 슈슈 2022/12/29 4,607
1411047 굴이 한 봉지 있는데, 어떻게 조리할까요? 14 -- 2022/12/29 1,697
1411046 방학때 먹을 간단 메뉴 추천해주세요(복받으세요!) 5 솜이언니 2022/12/29 1,750
1411045 고덕 센트럴푸르지오 -51% 직거래 4 .. 2022/12/29 4,409
1411044 윤종신 근황.jpg 34 몰랐었네요 2022/12/29 27,365
1411043 백화점 상품권 구매 얼마부터 할인해줘요? 5 ㅇㅇ 2022/12/29 1,315
1411042 대학 졸업 전에 휴학하는게 유행인가요? 9 간호대 2022/12/29 3,611
1411041 50대 주름패치 사봤습니다 5 꿀순이 2022/12/29 3,530
1411040 이태원이 우리의 자화상 7 2022년 .. 2022/12/29 1,451
1411039 제나두 파라오 제이제이 마호니스 3 아옛날이여 2022/12/29 1,242
1411038 몇년만에 대학로 가려고 합니다. 3 눈사람 2022/12/29 1,338
1411037 58세 국민연금 8 ㅇㅇ 2022/12/29 4,172
1411036 윤 대통령 지지율 22%…22개국 지도자 중 다시 '꼴찌' 13 축하 2022/12/29 3,147
1411035 압구정치과 소개해 주신분 찾아요~~ 13 사람을 찾습.. 2022/12/29 3,288
1411034 계획적으로 사는분들 왜 그렇게 사시는것 같으세요.??? 18 ... 2022/12/29 4,521
1411033 저 너무 웃어서 배아파요 ㅋㅋㅋㅋㅋ 66 ㅋㅋㅋㅋ 2022/12/29 23,635
1411032 중국발 이탈리아 밀라노 입국 승객 절반이 코로나 양성 5 ㅇㅇㅇ 2022/12/29 2,451
1411031 빈대떡이나 동그랑땡 미리 속 만들어놓고 다음 날 부쳐도 되나요?.. 4 Vh 2022/12/29 1,283
1411030 뒤에서 접촉사고 낸후 뺑소니 2 놀람 2022/12/2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