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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안바르지만

ㅇㅇ 조회수 : 4,813
작성일 : 2022-11-09 23:23:10
그래도 다들 나중에 나이 알면 놀라거든요.
턱이 작고 동그란 얼굴형 덕도 있지만,
저는 물을 자주 마셔요.
물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서요.
그것만 실천해도 덜 나이들어보는 거 같아요.
잡티는 있어도 요철이 없이 아주 매끈해요.
하얗지는 않아도 피부톤이 맑은편이구요.
나이드니 민낯은 조금 초라해 보일 수도 있는데,
살짝 화장해도 화장이 잘 먹고 뽀시시해져요.



다들 자와선 차단이 엄청 중요하다 하시니....
자외선 차단제 안 발라서 잡티 많이 생긴거 같으니
더이상의 확산을 막기위해 저도 수시로 발라 보렵니다.
혹시 물 적게 드시는 분이라면, 물이나 허브차,
메밀차 우엉차 같은 곡물차 그런거 꾸준히 마셔 보셔요.
화장품 좋은 거로 바꾸는거 이상으로 효과가 있어요.






IP : 106.101.xxx.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뻘플
    '22.11.9 11:25 PM (39.125.xxx.100)

    저는 물 많이 마시는데

    피부 안 좋고

    부어요.....

  • 2. ..
    '22.11.9 11:28 PM (110.14.xxx.54)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1~2리터정도 드시나요?

  • 3. ㅇㅇ
    '22.11.9 11:29 PM (106.101.xxx.80)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근데 혹시 음식 간을 좀 짭짤하게 하시는건 아닐까요?
    물을 많이 마셔서 붓기보다, 세포에 염분이 많은 상태라면
    수분 배출 원활하지 않기도 한다네요.

  • 4. ㅇㅇ
    '22.11.9 11:30 PM (106.101.xxx.80)

    1.5리터이상은 마셔야할거예요.
    조금씩 늘리셔서요.
    저는 습관된지 오래라 2리터 마셔요

  • 5. 물도
    '22.11.9 11:31 PM (211.211.xxx.184)

    너무 많이 마시면 해롭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 전부 남들이 나이가 얼만지 들으면 다들 놀란다고 합니다

  • 6. ....
    '22.11.9 11: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정말... 자칭 동안들이 너무 많아요. 동안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하고.

  • 7. ㅇㅇ
    '22.11.9 11:35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앞에글 자외선차단제 베개 등 글이 저는 도움되고좋았어서
    저도 쉽고 작은팁이라도 드리려는 거예요.
    자칭 동안타령 지겹다, 고 고까운분들도 있으시겠죠.
    그런분들은 패스해 주셔요.

    1.5~2리터 정도 의사들도 권장하는 건강에도
    좋은 양입니다.

  • 8. 물은
    '22.11.9 11:36 PM (222.120.xxx.229)

    너무 의식해서 마시기보다
    자기몸에 맞게 마시는게더좋다고들었어요
    피부수분감은 물마시는것보다
    유분을유지해서 수분을뺏기지않는거래요

  • 9. ㅇㅇ
    '22.11.9 11:37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앞에글 자외선차단제 베개 등 글이 저는 도움되고좋았어서
    저도 쉽고 작은팁이라도 드리려는 거예요.
    자칭 동안타령 지겹다, 는 이런글도
    고까운 분들도 있으시겠죠.
    그런분들은 그냥 패스해 주셔요.

    1.5~2리터 정도의 물은 의사들도 권장하는, 건강에도
    적절한 좋은 양입니다.

  • 10. ㅇㅇ
    '22.11.9 11:37 PM (106.101.xxx.80)

    앞에글 자외선차단제 베개 등 글이 저는 도움되고좋았어서
    저도 쉽고 작은팁이라도 드리려는 거예요.
    자칭 동안타령 지겹다, 라는 이런 글도
    고까운 분들도 있으시겠죠.
    그런 분들은 그냥 패스해 주셔요.

    1.5~2리터 정도의 물은 의사들도 권장하는, 건강에도
    적절한 좋은 양입니다.

  • 11.
    '22.11.9 11:56 PM (112.161.xxx.79)

    1.5~2리터 정도의 물은 의사들도 권장하는, 건강에도
    적절한 좋은 양입니다.22222222
    전 커피를 너무 마시고 물 마시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걱정.

  • 12. ...
    '22.11.10 12:22 AM (1.235.xxx.28)

    혹시 부모님 중에 혹은 조부모중에 비슷하게 피부 좋은 분 있지 않나요?
    물많이 마셔도 피부 그저그런 사람도 많고
    과일 킬러인 친구보면 과일이 피부에 좋은가 싶다가도
    하루 두끼를 과일로 먹는 친척 피부보면 뭐 그냥 그렇고

    연예인처럼 한달에 몇 백 몇 천만원을 피부과에 쏟아 붓지 않는 한 일반인 피부는 조상을 잘 만나 타고 나는게 제일인듯요.

  • 13. 피부
    '22.11.10 1:47 AM (211.193.xxx.115)

    타고 나신거예요

    자랑은. 쳇

    부럽소

  • 14. 저도 ㅎㅎ
    '22.11.10 8:05 AM (124.53.xxx.169)

    썬크림은 여름 한낮에 서너시간 밖에 돌아 다닐때만 발라요.
    그러니까 항상 유효기간 지나 버리게 되어 사지 않다가 올해 처름으로 사긴 했는데
    올여름 학원 걸어다니려고 사긴 했는데 한 열흘 정도 바른거 같긴 하네요.
    저는 특별한 이유가 잇었더건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안발라요.
    얼굴에 화장품도 거의 안써요.
    하지만 주요한날 피부 보정이라도 해야 하기에 기초 두세개 있지만
    땡기지도 않고 평소엔 바르지 않고 산지가 20년쯤 되어요.
    화장하면 쏘옥 잘 먹고 피부 요철 전혀 없고 매끈한 편이고 잡티는
    15년 전쯤에 한번 제거 한적 있는데 ..피부 깨끗해요.
    스킨 료션도 안바른다 하면 사람들이 눈이 휘둥그레 깜짝 놀라요.
    그런데 목욕은 때목욕 철저히 해요.
    요가 샘이 깨끗하다고..
    요가장에서 여럿이 함께 거울보면 내얼굴 말갛고 깨끗하데요.
    여름에도 지우기 귀찮아 썬크림 거의 안바르고 챙모자만 열심히 씁니다.
    광대위로 잡티 조금 있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
    그래도 남들보다 그럭저럭 깨끗한 편이고
    좋다는 과일도 잘 안먹지만 인스턴트 음식을 안좋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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