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YTN의 거짓보도. 힌남노 재활용
1) 더탐사는 어제 보도에서 이태원 참사에 대한 YTN의 보도에 의문점을 제기했습니다.
YTN은 마치 라이브 방송인 것처럼 볼 수밖에 없는 화면을 내보내면서,
마치 굥이 그 새벽에 비상회의를 주재하는 영상인 것처럼 보도를 했습니다.
2) 더탐사에서는 특히 그 영상의 "시계"가 10시쯤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라이브 영상이 아니라 언젠가 방송했던 재활용 영상일 것이라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3) 방송 직후 많은 시민 분들이 그 영상이 "태풍 힌남노" 당시의 보도영상임을 확힌해 주셨고,
결국 YTN은 뒤늦게 사과했습니다.이 조작(YTN은 역시나 실수인 것처럼 언급했지만 의도적이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