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엔화사는건 어떨까요?

ㅌㅈ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2-11-03 12:52:15
경제 전공한 아들이 지금 엔화살 기회라고 사라고 하는데 아는게 없어서 여쭤봅니다
지금 목돈은 꽤 많이있는데 사놓으면 좋은거맞나요?
경제에 무식한 질문이라도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58.78.xxx.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3 12:53 PM (59.23.xxx.122)

    지금은 닥치고 예적금 타이밍 아닐까요?

  • 2. 노벨경제학
    '22.11.3 12:5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노벨 경제학을 받은 사람도, 몇년 후 일본 엔화가 떨어질까 오를까 예측이 어렵죠 ㅎㅎㅎ

  • 3. 역ㄴ
    '22.11.3 12:54 PM (211.197.xxx.68)

    여기 물어봊ㄴ마시고 본인판단

  • 4. 여기에다
    '22.11.3 12:59 PM (125.180.xxx.53)

    물어볼 정도면 그냥 예금하시는게...
    환율은 귀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 5. 지금은
    '22.11.3 1:01 PM (182.216.xxx.172)

    예적금 아닌가요?
    일본 엔화 구하느라
    날마다 미 채권 엄청나게 팔아대고
    그걸로 해결 안돼서 난리인데요
    벗어난다 해도
    일본은 이미 선진국에서 중진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예전 엔화수준으로 돌아가긴 힘들것 같은데요?

  • 6. 저는
    '22.11.3 1:03 PM (210.100.xxx.74)

    10만엔씩 사는 중이에요.
    일본과 일을 하고 있고 자주 가는 편이라서 여행경비 준비한다 생각하고 낮다싶으면 환전합니다.
    한번에 지르지마시고 열번 정도로 나눠서 하시든 더 잘게 하시든 조금 사놓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 7. ....
    '22.11.3 1:03 PM (121.161.xxx.78) - 삭제된댓글

    엔화 지지난주에 950원대에서 많이들 구입했어요...
    손해볼 타이밍은 아닌거 같아 보이긴해요..

  • 8. 일본이
    '22.11.3 1:0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미국채 다 팔아댈수 밖에 없다 해도
    미국금리는 인플레 잡을때까지 계속 올리겠다 시전하고 있는데
    그럼 일본이 버틸 재간이 있겠나요?
    어제 나온말도
    금리인상을 늦출수는 있어도
    멈출수는 없다는 요지였는데요
    금리를 올리면 나라 전체가 무너질것 같은 일본이
    금리 못올리고 미채권을 팔아서 방어하는데
    엔화가 방어 성공하고 엔화가 오르기 시작할때 같이 매수해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요?

  • 9. 지금은
    '22.11.3 1:05 PM (182.216.xxx.172)

    미국채 다 팔아댈수 밖에 없다 해도
    미국금리는 인플레 잡을때까지 계속 올리겠다 시전하고 있는데
    그럼 일본이 버틸 재간이 있겠나요?
    어제 나온말도
    금리인상을 늦출수는 있어도
    멈출수는 없다는 요지였는데요
    금리를 올리면 나라 전체가 무너질것 같은 일본이
    금리 못올리고 미채권을 팔아서 방어하는데
    엔화가 방어 성공하고 엔화가 오르기 시작할때 같이 매수해도
    늦지 않을것 같은데요?
    지금은 일본이
    미국채 팔아서 환율 방어중이구요

  • 10. 외환 투자는
    '22.11.3 1:0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돈벌기 어려워요
    금도 그렇지만 살고 팔때 붙는 수수료가 너무비쌈

    변동이 심해서
    전문가도 외환투자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

  • 11. 일본은
    '22.11.3 1:17 PM (211.206.xxx.180)

    방사능과 정치 때문에 앞으로도 망조라고 봄.

  • 12.
    '22.11.3 1:23 PM (172.226.xxx.47)

    엔화 나락가기 직전이예요…

    환챠트가 가관~~
    며칠전
    1달러 150엔 직전에
    갑자기 거래량이 쭈우욱 오르면서
    길다란 봉 아래위로 요동쳤어요.
    단 몇분만에요…
    마치 비트코인처럼요??

    이얘기가 뭐냐…
    엔화가 방어가 전혀 안되고 있고
    마지막 발악으로 무너지는거 막고 있단 말이예요.

    일본 천문학적 부채는
    금리 0.1% 올리지도 못하고요.

    판단은 알아서 하셔요.
    저는 있는것도 엔은 다 팝니다.
    오로지 달러 홀딩

  • 13. ㅇㅇ
    '22.11.3 1:26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여행 가면 쓸려고 바꿔뒀는데 더 떨어지고 그때 120원대였던 달러가.....ㅠㅠ

  • 14. ㅇㅇ
    '22.11.3 1:27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소액이니 잊고 지내지만 계속 신경 쓰이실 거예요. 투자하지 마세요~

  • 15. 만두
    '22.11.3 1:27 PM (121.7.xxx.203)

    나쁘지 않아요. 엔화 사뒀다가 금리 정점 다달으면 설령 그때 수익이 크지 못하가 하더라도 알짜 일본회사 주식 사면 되죠. 희토류, 로봇, 소재등 일본 회사 괜찮은걸로 아드님이랑 생각해보셔요.

  • 16. ...
    '22.11.3 1:30 PM (1.228.xxx.67)

    달러가 더 나을듯

  • 17. 아니
    '22.11.3 1:34 PM (182.216.xxx.172)

    요즘 가장 좋은 달러도 있고
    더 안전하고 좋은 예적금 금리가 계속 오를 조짐인데
    좋은걸 두고
    왜 불안한 엔화에 투자 하시려구요?
    지금 하이에나들이
    일본 에서 크게 한탕 하려고 몰려들어서
    싸우고 있는 와중에요
    일본이 규모가 커서
    하이에나들 웬만하면 덤빌 꿈도 안꿔요
    그들이 한번 해보려고 계속 시장갖고 놀고 있는데
    왜 이타임에 일본을 보실까
    전 그게 더 궁금해지네요

  • 18. 이 사이트에
    '22.11.3 1:36 PM (101.87.xxx.155)

    물어볼 질문은 아닌거 같아요.
    일본 출장이나 여행 갈 일 잦으면 조금 바꾸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참고로 미스터엔 사카키바라는 내년에 달러당 170엔까지 갈수도 있다고 예언함.

  • 19.
    '22.11.3 2:13 PM (39.115.xxx.55)

    누가 알겠냐마는
    일본은 금리를 올리지 못하니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긴 힘들지
    않을까요?
    암튼 달러를 지금 사는 것도 리스크 크고
    엔화에 큰 돈 넣는 것도 리스크라고 봅니다.
    저는 달러를 많이 갖고 있는데 남편이 달러 다 앤화로 바꾸자고 해서 목숨 걸고 방어 중이에요 ㅠㅠㅠ
    달러를 원화로 바꾸면 오케이지만 엔화는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도박이지 뭔가요 ㅠ

  • 20. ......
    '22.11.3 2:1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일본 완전 내리막길 타고 있어서 엔화 빠지는 건데요.....

    그냥 나라가 가라앉고 있어요.

  • 21. 아무도 몰라요
    '22.11.3 2:36 PM (39.125.xxx.170)

    환율과 주식, 금리를 예상할 수 있다면
    이세상 제일 가는 부자될 수 있어요

  • 22. nora
    '22.11.3 2:53 PM (211.46.xxx.165)

    지금은 그냥 예금하고.. 풍차예금돌리기 할때 아닌가요? 다달이 그때그때 예금. 그리고 좀 모이면 목돈 예치. 전 너무 지루해서 3개월 6개월 1년 이런식으로 해서.. 종종 목돈만들어서 예치해요.

  • 23. 모두
    '22.11.3 5:06 PM (58.78.xxx.3)

    댓글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000 안녕하세요 전업주부인적공제관련 궁금해요 !! 2 알바 2022/11/29 1,140
1414999 강아지가 으르렁 거리는거 8 2022/11/29 1,652
1414998 에어후라이어 질문 4 결정장애 2022/11/29 847
1414997 본문 삭제할게요. 40 ........ 2022/11/29 7,303
1414996 피파 게임 매니아 고딩아들 왈 34 월드컵 2022/11/29 3,906
1414995 화물파업은 이태원참사같은 사회적 재난 3 .... 2022/11/29 801
1414994 인테리어업체 연락이 원래 늦게 오나요? 6 2022/11/29 741
1414993 자연스런 강아지 유튜브 있을까요? 18 자연 2022/11/29 1,614
1414992 아이없는 전업인데 엄마가 매달 용돈주신다네요! 38 @@ 2022/11/29 7,814
1414991 50대 생활비 5 돈문제 2022/11/29 5,243
1414990 저렇게라도 명품을 갖고싶은가봐요 7 .... 2022/11/29 3,619
1414989 없는 집에 시집갈 맘 먹었는데 언행도 자꾸 걸리고 79 2022/11/29 8,176
1414988 아 진짜, 행안부 문자 짜증나네요. 13 356 2022/11/29 3,433
1414987 전 우리애는 데릴사위 얻고 싶어요 58 2022/11/29 7,210
1414986 (질문)스마트티비 화면이요~ 1 ㅇㅇ 2022/11/29 462
1414985 월드컵 관련 웃긴 댓글을 봤어요 10 2022/11/29 3,218
1414984 50대초 저 이제서야 영어공부 조금씩 해요 ㅠㅠㅠ 12 음.. 2022/11/29 4,236
1414983 재벌집 질문좀요 1 ㅇㅇ 2022/11/29 1,121
1414982 수시에서 예비까지 안되면 2 456 2022/11/29 1,235
1414981 초저 화상영어 vs 영어학원 1 초저학년 2022/11/29 902
1414980 무분별한 영어 남발. 불편 16 한국어 2022/11/29 2,667
1414979 어제 비 많이 왔는데 왜 차가 더럽죠?? 8 이상타 2022/11/29 1,781
1414978 우리딸은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22 솔직히 2022/11/29 4,965
1414977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건데요 6 ㅊㅊ 2022/11/29 3,197
1414976 진짜 씁쓸하네요 2 2022/11/29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