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영업직 어떤가요?
1. ㅡㅡ
'22.11.2 10:18 AM (116.37.xxx.94)보험영업 모르세요?
2. 제가
'22.11.2 10:18 AM (1.227.xxx.55)해보진 않았지만 친척,지인들 중 성공한 사람 없어요.
괜히 주변인들 민폐 잔뜩 끼치고 길어야 2년 버티다가 나가 떨어져요.
지인 찬스 아니고 쌩판 남을 설득해서 판매할 자신 있으면 하시길...3. ..
'22.11.2 10:18 A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DB소화능력 있으면 가능하죠
월천버는사람 주변에 있어요4. ㅇㅇ
'22.11.2 10:19 AM (223.38.xxx.250)살면서 상종하고싶지않은 직업군
5. ㅠ
'22.11.2 10:23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살면서 상종하고싶지않은 직업군2222
+암웨이6. 인
'22.11.2 10:27 AM (106.102.xxx.87)인이면 전화오는거상담이고
아웃이면 영업전화해야하는거라고알아요7. ㅇ
'22.11.2 10:28 AM (116.42.xxx.47)월 몇천 되기도 전에 원글님네 통장이 마이너스,
주변인이 다 떨어져나가요8. 제가 아니라
'22.11.2 10:33 AM (117.111.xxx.172)아는 동생이 하는데,
그 친구 물류일하는데 소개해줄려고 전화했는데,
지금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요.
지금 열심히 하려고 하는 중인것 같아서,
섣불리 그거 하지 말고 여기로 취직하라고 말을 못하겠어서요.
다른사람 물어봤떠니 월 1500번 사람 안다고 해서,
더 말을 못하겠네요.
여긴 월 200 인데요.
대신 안정적이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전혀 없는곳.
해보던 일도 아니고
애기 엄마인데,
외벌이로는 힘들어 해서, 여기 저기 일 찾다가 들어간거 아닌가 하기도 하고
그런데, 정확히 어떤지 모르니.
제가 괜히 관두게 할 수는 없어서, 올리는 말이에요.
여기는 돈은 많이 안 주지만.
인간스트레스 없고, 시간도 유도리 좀 있거든요.
매일 깨지고, 있지만, 지금 화이팅 대단한거 같아서,
더 이상 말을 안했어요.9. DB
'22.11.2 10:35 AM (117.111.xxx.172)DB 받고 전화해서 상담후 계약 체결.
이거가 DB의 질이 결정하는 거라는데,
이제 신입인데, 좋은 DB 줄까 싶지만,
또 잘 모르는 거니 섣불리.. 말 못하겠어서요.
열심히 하려는 사람인건 확실해서요.10. 냅두세요
'22.11.2 10:37 AM (112.145.xxx.70)본인이 하는 일도 아닌데,
힘들면 관두겠죠.
님한테 보험영헙들어올거에요11. 저도
'22.11.2 11:23 AM (211.36.xxx.111)그 디비중 한명일텐데요.
저는 스팸걸어놓고 안받습니다.
어쩌다 받게되면 죄송해요.하고 끊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지 않겠어요?
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