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사람 너무 신기해요.
저는 통크게 베푸는 사람은 아니어도 최소한 조금은 더 손해보고 살자는 주의거든요.
근데 주변에 보면 분명 반반씩 부담하고 조금의 손해나 이득도 본 상황이 아닌데 상대를 쪼잔하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런 경우는 본인이 이득을 봐야 공평하다고 느끼는 건가요?
본인은 정말 1도 손해볼 생각 없는데 상대에겐 강요하는게 불편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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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하면서 항상 상대가 쪼잔하다고 느끼는 심리는 뭐에요?
에구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22-11-01 14:48:57
IP : 117.2.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1.1 2:50 PM (222.236.xxx.19)그런사람들은 진짜 상대 안할것 같은데요 ... 그런거나 말거나... 신기하게 생각도 안할것 같구요 .
그사람 심리 알고 싶지는 않을것 같아서요
다행히 제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은 딱히 못본것 같아요
자기 하나라도 손해 안볼려고 아둥바둥하는 사람들은요 .2. ...
'22.11.1 2:52 PM (211.172.xxx.38)거지 근성이죠.
3. 심리
'22.11.1 2:54 PM (174.29.xxx.108)알아 뭐하겠어요?
내가 불편하면 안 만나는거지.4. ...
'22.11.1 3:02 PM (118.235.xxx.6)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잘라내세요 결국엔 인간관계가 끼리끼린데 그런 인간들 하고 어울리면 님도 그냥 같은 사람입니다
5. ..
'22.11.1 3:44 PM (118.235.xxx.219)반반하면서 억울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상대가 선배나 상사인 경우, 누가봐도 나보다 훨씬 잘사는 경우, 평소 내가 도움을 많이준다고 생각하는 경우
정도인 것 같아요.
그런 경우에도 한번쯤 사주면 좋고, 아님 마는건데..6. 내가
'22.11.1 8:41 PM (123.199.xxx.114)관계에서 뭔가 얻는게 있어야 되는 사람들이 늘 누군가를 쪼잖하다고 생각해요.
저런사람은 손해보면 큰 피해 입었다고 생각할꺼에요.
가까이 안하는게 신상에 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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