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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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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천 씨, 애도 강요 마라

..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22-11-01 14:34:38
김기천 "애도 강요 마라...변명과 책임 회피만 하는 협잡꾼들"

김기천 씨는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한 
사람 같지 않은 자들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오고 소화가 안돼 
속이 답답해 견디기 힘들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일에는 "애도를 강제 강요하지 마라", 
"변명과 책임회피만 하는 협잡꾼들에게 
큰 벌이 내려지길 바란다"라고 연달아 적었다.


 https://www.ytn.co.kr/_ln/0106_202211011050271784


분노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점점 솟구쳐 오르네요. 
IP : 125.178.xxx.1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 2:36 PM (14.52.xxx.133)

    저 것들은 사람들이 당장 뛰쳐나오지 않으니
    어떤 상태인지 모르나 봅니다.

  • 2. ㅇㅇ
    '22.11.1 2:44 PM (39.7.xxx.43)

    애도를 하던 분노를 하던 내맘대로 할거에요
    왜 내 감정을 정부가 가스라이팅하나요

  • 3. 햇살가득한뜰
    '22.11.1 2:47 PM (14.50.xxx.77)

    내 맘을 대변해주네요..정말 분노가 차올라요

  • 4. ..
    '22.11.1 2:55 PM (49.224.xxx.79)

    애도는 내가 알아서 하니 진상규명을 하자

  • 5.
    '22.11.1 2:59 PM (39.127.xxx.3) - 삭제된댓글

    검정휘장 달아라
    조기 게양해라
    지금은 모두 입틀막하고 애도해라
    ‥‥
    니들이 시킨다고 하는거냐?
    가만둬도 자발적으로 다 나설 일에
    조용히 진심어린 수습이나 할 것이지
    온갖 떠벌리며
    사건 수습보다 축소하고
    사고 책임 떠 넘기려 애쓰네
    무능머저리정권이 국민 탓 하려다
    외신까지 무능머저리의 잘못을 탓하니
    신경질적인 반은까지 ‥ㅉ

  • 6. 이새끼들아
    '22.11.1 3:00 PM (39.127.xxx.3) - 삭제된댓글

    검정휘장 달아라
    조기 게양해라
    지금은 모두 입틀막하고 애도해라
    ‥‥
    니들이 시킨다고 하는거냐?
    가만둬도 자발적으로 다 나설 일에
    조용히 진심어린 수습이나 할 것이지
    온갖 떠벌리며
    사건 수습보다 축소하고
    사고 책임 떠 넘기려 애쓰네
    무능머저리정권이 국민 탓 하려다
    외신까지 무능머저리의 잘못을 탓하니
    신경질적으로 대응하고
    급하긴 급했나 보네 ‥ㅉ

  • 7. 김기천씨
    '22.11.1 3:03 P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멋지네!!

  • 8. ...
    '22.11.1 3:05 PM (59.4.xxx.58)

    강요된 애도가 애도일까...

  • 9. 김기천 멋지다.
    '22.11.1 3:11 PM (218.39.xxx.130)

    검정휘장 달아라
    조기 게양해라
    지금은 모두 입틀막하고 애도해라
    ‥‥
    니들이 시킨다고 하는거냐?
    가만둬도 자발적으로 다 나설 일에
    조용히 진심어린 수습이나 할 것이지
    온갖 떠벌리며
    사건 수습보다 축소하고
    사고 책임 떠 넘기려 애쓰네
    무능머저리정권이 국민 탓 하려다
    외신까지 무능머저리의 잘못을 탓하니
    신경질적으로 대응하고
    급하긴 급했나 보네 ‥ㅉ 222222222222

  • 10.
    '22.11.1 3:37 PM (221.143.xxx.13)

    이 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눈여겨 봤는데 이름을 이제야 새기네요 김기천씨,
    인간의 기본예의를 갖춘 멋진 배우셨네요

  • 11. ...
    '22.11.1 3:38 PM (45.124.xxx.68) - 삭제된댓글

    김기천씨 맞는 말씀. 멋진 배우이십니다.

  • 12. ...
    '22.11.1 3:39 PM (45.124.xxx.68)

    김기천씨 말씀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멋지십니다.

  • 13. 김기천씨
    '22.11.1 4:20 PM (182.216.xxx.172)

    우리가 모두 앓고 있는 아픔이군요
    제 상황 제마음과 똑같은 마음을 글로 올려주셨네요
    글읽고 또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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