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망이 146명으로 늘었어요
너무 안됐어요.
어째요. 모두 우리 애들인데
1. ....
'22.10.30 4:07 AM (61.79.xxx.23)세상에나
무섭네요 ㅠㅠ2. ....
'22.10.30 4:07 AM (116.37.xxx.141)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3. …
'22.10.30 4:07 AM (203.211.xxx.235)아이고. 어째요. ㅠ ㅠ
4. 어휴
'22.10.30 4:08 AM (125.177.xxx.53)아침되면 얼마나 더 늘어있을지 걱정돼서 잠을 못자겠어요
5. ㅠㅠ
'22.10.30 4:08 AM (1.224.xxx.57) - 삭제된댓글아, 정말 심장이 아프네요ㅠㅠ
6. ......
'22.10.30 4:08 AM (125.240.xxx.160)ㅜ ㅜ 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7. ㅇㅇ
'22.10.30 4:08 AM (107.127.xxx.83) - 삭제된댓글진짜 안타까운 일이네요.ㅠㅠ
8. ...
'22.10.30 4:09 AM (218.49.xxx.92)부상 150명이던데 더 늘어날까 블안하네요 ㅠㅠ 어째요 ㅠㅠ
9. .....
'22.10.30 4:09 AM (94.6.xxx.70)에휴
부상자중 심폐소생술 하고 있는 분들이
ㅜ ㅜ 가능성이 없나봐요..
에효10. 아이고
'22.10.30 4:09 AM (125.177.xxx.53)소방서장님도 힘들어보여요
브리핑할때마다 사망자수가 늘어나니. ㅠ11. ㅜㅜ
'22.10.30 4:09 AM (223.38.xxx.73)이게 무슨일이랍니까?
젊은 청년들 ㅜㅜ12. 아이고
'22.10.30 4:09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왜 자꾸 늘어나나요....
13. ....
'22.10.30 4:10 AM (68.170.xxx.116)박원순 시장이었으면...
정말 이런일 안 일어났을 거 같아요.
사전 대비를 잘 하셨을텐데... ㅠㅠ14. 쩝
'22.10.30 4:10 AM (14.50.xxx.28)어린애들 재밌게 놀러 나갔다 뭔일이래요...ㅠ.ㅠ
15. ….
'22.10.30 4:10 AM (109.147.xxx.159)이게 다 무슨 일인가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ㅠㅠ
'22.10.30 4:11 AM (118.235.xxx.26)넘 안타까워서 ㅠㅠ 어쩌나요ㅠ
17. ..
'22.10.30 4:12 AM (119.197.xxx.1)저도 잠 못 자고 있어요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믿기지가 않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18. ㅈㅈ
'22.10.30 4:12 AM (58.234.xxx.21)진짜 현실감이 안드네요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
골목에서 인파에 압사라니
허무하고 허망19. ...
'22.10.30 4:13 AM (180.224.xxx.53)세상에..이게 무슨 일인가요?
아까운 젊은이들이 어떻게 놀러갔다가 너무 억울하네요..부모님들 어쩌나요.20. 저 아까는
'22.10.30 4:14 AM (223.62.xxx.125)손이 달달 떨리고 눈물이 나더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이게 현실 같지 않고 누가 나쁜 농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실감이 전혀 안 나니까
에이 거짓말~ 이 정도 기분이에요. 정말 내일 아침이 두렵네요. 해가 뜨고 모든 게 사실로 굳어져 버릴 때가…
제가 아는 아이들이 저 자리에 있을까 봐 두려워서 연락을 못 하겠어요.21. 쇼크
'22.10.30 4:14 AM (223.38.xxx.81)진짜 쇼킹하네요
말문이 막히고
놀라자빠질 지경22. 젊은
'22.10.30 4:16 AM (41.73.xxx.71)애들이 일파만파로 소문내며 모이자 했는데
그걸 무슨 박이 막아요?
부모도 자식 못 막는데… 사람 많은데 가지 말라고 하면 바로 네 하고 안가는 애들이 몇 이나 있겠나요 ? 나도 애 하나 못 막는데 몰려드는 젊은 애들을 ???
내참.. 사리분별이 안되는 사람들 많네요.23. ..
'22.10.30 4:17 AM (39.119.xxx.19)서울수도 안에서 이게 무슨일인가요..
140명 아이들의 부모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ㅠ24. 브리핑하는
'22.10.30 4:19 AM (211.206.xxx.180)소방서장보다
현장에서 심폐소생 하던 소방원분들 아비규환 속에서
또 하고 또 하고 숨가쁘게 했으나
여기저기 반응 안 보이는 거 보고 좌절하고 상실감 들었을 듯함.
모두 트라우마 생길 듯.25. ㅇㅇ
'22.10.30 4:24 AM (180.230.xxx.96)그좁은골목에서 어떻게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을수 있었는지
정말 인파가 상상 이상 이었나봐요26. ㅇㅇ
'22.10.30 4:35 AM (183.100.xxx.78)41.73// 아줌마, 애들을 무슨수로 막냐니요?
사고가 안나게 통데를 했어야한다는 소리잖아요.
17년에는 20만 인파가 모였어도 사고하나 안났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41532&page=1
그 차이는? 그때는 더 많은 경찰이 통제하고 더 미리 대책을 세우고 사람들 흐름을 사고 안나게 통제를 했어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당국이 안이하게 대처하다가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이런 대형인명사고가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났는데
무슨 수로 막냐며 그저 안타까워하자고요???
그럼 내년에도 그후년에도 저런 무능한 당국 손놓고있다가 또 대형사고나면 무슨수로 막냐며 또 안타까워만해요???27. ㅇㅇ
'22.10.30 4:40 AM (183.100.xxx.78)41.73// 이럴때는 그런 낭창한 소리를 하려면 입을 다무세요.
이런 후잔국형 인명사고가 난것에 대하여 당국에 엄중히 책임을 묻고 비판하고
책임질 고위당국자들은 다 옷벗으라고 요구하는 것이
남아있는 국민들의 할일이에요.
그래야 다시는 소중한 젊은 목숨들을 허망하게 안잃게 당국이 정신차리고 대비를 하지요.28. 쓸개코
'22.10.30 5:05 AM (175.194.xxx.20)밤에 실신들 했다는 글 보고 지금 자다가 일어났는데.. 네에??????????????????
146명 사망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