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드셨나요
맛있게 사먹고 저녁을
안 했더니 정말 편하네요
남이 해준 밥이 최고.
외식으로 기분 내고 오늘 마침 힘든 일도 마무리 지어서
밤에 푹 쉴 수 있겠어요
토요일인데 82님들 저녁 뭐 드셨나요
1. ㅇㅇ
'22.10.29 8:54 PM (118.41.xxx.243)조선배추물김치 김치말이국수 먹었어요
아웃백 맛있었겠어요
먹고 싶네요2. 우삼겹
'22.10.29 8:54 PM (123.199.xxx.114)김치볶음밥 먹었어요.
3. ᆢ
'22.10.29 8:57 PM (106.102.xxx.134)배추국 더덕구이에 밑반찬이요
4. ..
'22.10.29 8:59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우체국 쇼핑몰에서 금요일 주문한 안동찜닭이요. 4인분이라 세식구 푸짐하게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5. ...
'22.10.29 8:59 PM (118.37.xxx.38)나물 이것저것 넣고 비빔밥.
계란 후라이 얹고 콩나물국 떠먹었죠.6. 맛있어
'22.10.29 9:00 P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콩비찌찌개가 넘 맛있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후회중이에요.
7. 맛있어
'22.10.29 9:01 PM (114.202.xxx.181) - 삭제된댓글콩비지 찌개 맛있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 배불러 후회중이에요. 심지어 다이어트 중입니다ㅠ
8. ..
'22.10.29 9:05 PM (39.115.xxx.132)시장 지나오는데 시장통닭이
두마리 만삼천원이더라구요
두마리 튀겨와서 남편이랑
정신없이 뜯어먹었어요
시장통닭만의 고소함이 있더라구요
저도 저녁 안해서 편했어요
아이들은 오면 대파 한단 들어간
소고기콩나물국밥 해놓은거랑
짜장 만들어놓은거 주려구요9. prisca
'22.10.29 9:06 PM (61.84.xxx.154)파우치 감자탕에 야채 더 넣어서 먹었어요
10. ..
'22.10.29 9:08 PM (58.121.xxx.201)미역국 한그릇
두톰한 달걀말이
베이컨 구워 잘 익은 김장 김치랑 집밥 먹었어요
김장김치 몇포기 안 남아서 아쉬워요11. …
'22.10.29 9:11 PM (61.83.xxx.150)산책 나왔다가
유명 중국집에 와서
짜장면과 탕수육 먹었어요12. 히궁
'22.10.29 9:14 PM (121.133.xxx.137)저녁이 뭔지 잊은지 오래됐네요 ㅜㅜ
다들 젊으시구낭 큭13. 그냥
'22.10.29 9:15 PM (14.32.xxx.215)대충 만두국...
14. 저는
'22.10.29 9:31 PM (114.108.xxx.128)집 마당에 있는 가마솥에 돼지등뼈랑 김치랑 감자 넣고 감자탕 끓여 먹었어요. 엄마가 텃밭에서 배추 따오셔서 겉절이 해주셔서 같이요. ㅎㅎ 밥은 딱 한숟가락 넣고 마무리!
싹 치우고 귤하나 먹고 노래들으면서 쉬고 있어요.
내일 아침식사까지 해결이네요ㅎㅎ15. Juliana7
'22.10.29 10:00 PM (220.117.xxx.61)앗
저도 아웃백 가고싶네요.
멋진 저녁이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