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무책방/안나 카레니나 카톡으로 같이 읽으실래요?

아무책방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22-10-28 17:38:04
아무 책이나 읽고 아무 이야기나 하는 아무책방은
혼자 읽기 어려운 책들을 함께 읽으며 책읽기의 재미를 나누는 온라인 책방입니다.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톨스토이가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이거 누가 쓴거야 했다는
바로 그 안나 카레니나입니다.

1부~8부까지 1500페이지 정도 되는 양이라 3달은 읽어야 할것 같네요.
문학동네, 민음사, 펭귄클래식, 열린책들 등 어느 판본이라도 괜찮습니다.

집에 안나 카레니나 한질쯤은 있잖아요? 잠자고 있는 고전 이번에 깨워보시죠^^
1부~2부 - 11/7(월)~11/25(금)
3부~5부 - 12/1(목)~12/31(화)
6부~8부 - 1/2(월)~1/31(화) 

진행방식은 매일 30페이지 내외 같은 분량을 읽고 인상적인 문장과 짧은 단상을 단톡으로 나누는 방식입니다.

3개월 긴 시간이죠. 꼭 함께 하실분들 
톡주세요. 
IP : 220.120.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2.10.28 5:43 PM (106.102.xxx.34) - 삭제된댓글

    사람 모집글 안되요

  • 2. ...
    '22.10.28 5:50 P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취지는 좋은듯

  • 3. 영통
    '22.10.28 5:53 PM (106.101.xxx.111)

    태클 아니고 그냥 적어보자면,
    안나 카레리나가 그 시대에는 파격 내용이지만
    여자들 인권 생활이 많이 향상된 시기에
    안나의 삶에 대해 얼만큼 몰입이 될지요.

  • 4. 읽을만
    '22.10.28 5:59 PM (58.120.xxx.132)

    안나 카레니나 다 읽은 사람입니다. 괜히 고전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거예요

  • 5. ...
    '22.10.28 6:00 PM (106.102.xxx.238)

    안나 카레리나는 민음사 문고로 읽었는데,
    톨스토이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이 대체로 매력적인데
    안나 카레리나는 정말 제 마음이 가는 여자더라구요.
    불륜이라는 오점 때문에 무너져갔지만
    교양, 지성, 성품들을 보면 정말 멋진 여자예요.

  • 6.
    '22.10.28 6:30 PM (222.108.xxx.3)

    카톡으로 나누면서 읽는 안나카레니나...
    저도 윗댓글 말 그대로 "취지는 좋으나.."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덕분에 안나카레니나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 7. 다른책 읽는중
    '22.10.28 6:38 PM (59.6.xxx.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참여는 못하지만 취지가 맘에 안들면 안하는 거고 맘에 드는 분들은 하시겠지요
    여기서 그 취지가 좋은지 나쁜지 평가해달라는게 아닌데 쓸데없는 한마디 거드는 분들이 계시네요

  • 8. ㅇㅇ
    '22.10.28 6:39 PM (59.6.xxx.68)

    저는 지금 다른 고전을 읽는 중이고 목표가 있어서 참여는 못하지만 취지가 맘에 안들면 안하는 거고 맘에 드는 분들은 하시겠지요
    여기서 그 취지가 좋은지 나쁜지 평가해달라는게 아닌데 쓸데없는 한마디 거드는 분들이 계시네요
    각자 가능한 방식으로 읽어서 연말연시 색다른 기분으로 맞이할 수 있다면 좋지요

  • 9. 딴 얘기
    '22.10.28 6:53 PM (121.182.xxx.161)

    이지만 전 제목만 보고는
    요새 애들이 카톡으로 모든 걸 하는 세대다 보니
    안나 카레니나가 카톡을 하는 것처럼
    내용을 전달하는 새로운 소설 형식이 생겼나 해서
    클릭해봤어요.

  • 10. 영화도
    '22.10.28 7:43 PM (61.84.xxx.71)

    멋지고 여주인공도 아주 예뻤어요

  • 11. ...
    '22.11.2 11:57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안나 까레니나를 제대로 읽어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일단, 제대로 읽으셨다면 안나 까레"니나" 입니다.
    안나 까레니나 및 동시대의 러시아 소설을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이부분은 사소한 것이 아닌것이,
    까레닌 - 여성형 까레니나 입니다.
    소설 속에서 안나의 남편인 까레닌의 성의 여성형 까레니나.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에서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데,
    자연스럽게 알게되지 않는게 이상하죠. (러시아어 따로 접한 적 없이 읽은 제 경우 역시)
    소설/문학은 단순히 스토리만 듣자고 읽는게 아니니까요.
    특히나 톨스토이는 엄청나게 방대한 범위의 등장인물과 그들의 생활을 아우르는 점이 특징으로 유명한데,

    그 많은 등장인물/ 친척/부부의 이름들에서 당연히 동일 패던인게 자연스레 체득될 수 밖에 없어요.

  • 12. ...
    '22.11.3 12:11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안나 까레니나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그렇다고 저는 딱히 "제대로" 읽었느냐 하면...? 뭐 그런 뜻은 아니고, 집중해서나 몰두해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전체를 다... 읽었다. 정도의 뜻입니다)

    일단, 일독을 하셨다면 안나 까레"니나" 입니다.
    안나 까레니나 및 동시대의 러시아 소설을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이부분은 사소한 것이 아닌것이,
    까레닌 - 여성형 까레니나 입니다.
    소설 속에서 안나의 남편인 까레닌의 성의 여성형 까레니나.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에서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데,
    자연스럽게 알게되지 않는게 이상하죠. (러시아어 따로 접한 적 없이 읽은 제 경우)
    소설/문학은 단순히 스토리만 듣자고 읽는게 아닐 뿐더러, 특히나 콜스토이는 러시아의 문화, 시대, 정서에 대해 엄청난 지식과 정보를 작품에 집약시키는 작가입니다.
    톨스토이는 엄청나게 방대한 범위의 등장인물과 그들의 생활을 아우르는 점이 특징으로도 유명한데,

    그 많은 등장인물/ 친척/부부의 이름들에서 당연히 이 동일 패턴이 반복되고, 자연스레 체득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네, 안나 까레니나는 지금 현 시대에 남녀막론 공감할 점이 큰 작품입니다. 섬세하고 insightful한 심리와 내면의 묘사, 감정 서사, 당대의 문화의 거의 시각적, 촉각적이라 할만한 depiction.

    일단, 정말 지루할 틈이 없이 재.미.있.음.
    니다.

  • 13. ...
    '22.11.3 12:13 AM (221.138.xxx.139)

    안나 까레니나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그렇다고 저는 딱히 "제대로" 읽었느냐 하면...? 뭐 그런 뜻은 아니고, 집중해서나 몰두해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전체를 다... 읽었다. 정도의 뜻입니다)

    일단, 일독을 하셨다면 안나 까레"니나" 입니다.
    안나 까레니나 및 동시대의 러시아 소설을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이부분은 사소한 것이 아닌것이,
    까레닌 - 여성형 까레니나 입니다.
    소설 속에서 안나의 남편인 까레닌의 성의 여성형 까레니나.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에서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데,
    자연스럽게 알게되지 않는게 이상하죠. (러시아어 따로 접한 적 없이 읽은 제 경우)
    소설/문학은 단순히 스토리만 듣자고 읽는게 아닐 뿐더러, 특히나 톨스토이는 러시아의 문화, 시대, 정서에 대해 엄청난 지식과 정보를 작품에 집약시키는 작가예요.
    이런 점 중에서도 또 톨스토이는 엄청나게 방대한 범위의 등장인물과 그들의 가족/생활을 아우르는 점이 특징으로도 유명한데,

    그 많은 등장인물/ 친척/부부의 이름들에서 당연히 이 동일 패턴이 반복되고, 자연스레 체득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네, 안나 까레니나는 지금 현 시대에 남녀막론 공감할 점이 큰 작품입니다. 섬세하고 insightful한 심리와 내면의 묘사, 감정 서사, 당대의 문화의 거의 시각적, 촉각적이라 할만한 depiction.

    일단, 정말 지루할 틈이 없이 재.미.있.음.
    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015 신차출고시 딜러혜택이요 5 ㅇㅇ 2022/10/28 1,343
1390014 저는 당뇨는 아니지만 궁금해서요 1 2022/10/28 2,215
1390013 아무책방/안나 카레니나 카톡으로 같이 읽으실래요? 8 아무책방 2022/10/28 2,251
1390012 검찰 "SI 첩보에 나왔다고 '월북' 확정 못 한다&q.. 20 ... 2022/10/28 2,951
1390011 요양원에서 코로나 걸리면 9 ㅡㅡ 2022/10/28 1,890
1390010 그동안 너무 안 꾸몄어요 7 2022/10/28 3,951
1390009 가짜뉴스인지 진짜뉴스인지 몰것지만 이상하게.믿김 8 햇살처럼 2022/10/28 1,382
1390008 온몸을 두드려 맞은거 같아요 ㅜ 17 ㅇㅇ 2022/10/28 5,135
1390007 진짜 1금융권으로 다 옮기셨어요? 21 .... 2022/10/28 6,402
1390006 샤워기는 누가 고치나요? 16 샤워기 2022/10/28 3,376
1390005 학부모끼리 친해지면 말 놓나요 6 ... 2022/10/28 1,972
1390004 당뇨관리 잘 하시는 분 2 + + 2022/10/28 2,132
1390003 안보실장 1차장 김태효 군사기밀유출 유죄 확정 2 매국장려정부.. 2022/10/28 1,047
1390002 제과제빵학원 4 시월 2022/10/28 1,429
1390001 나솔10기 끝나니 너무 헛헛?해요.. 9 2022/10/28 3,816
1390000 재개발과 상속세 7 2022/10/28 1,712
1389999 중1딸아이, 같은 반 아이한테 고맙다고 만원을 줬다는데‥ 8 ㄷㄷㄷ 2022/10/28 2,638
1389998 다이어트 중 질문이요 4 다이어트 2022/10/28 997
1389997 대통령실, '김태효 유죄' 확정에 "별도 조치 없다 8 ... 2022/10/28 1,454
1389996 코로나 걸리고 며칠후 해제인가요? 3 요즘 2022/10/28 1,174
1389995 삼립호빵 연두색으로 리뉴얼됐나요? 맛없어졌네요 10 .... 2022/10/28 2,253
1389994 헬렌스타인 구스이불 엑스트라웜 /웜 중에 고민중이예요. 한겨울 .. 8 직접볼수가 .. 2022/10/28 1,258
1389993 흠 저도 20년전에 대학병원 vip들 경험했던 기억 16 옛기억 2022/10/28 6,476
1389992 역대급 발렌시아가 백 15 ㅇㅇ 2022/10/28 5,521
1389991 초등 여자아이 친구 관계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슬기로운 맘.. 2022/10/28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