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1. 이불을
'22.10.28 7:40 AM (175.119.xxx.110)각잡아 정리하지요.
2. 일어나면
'22.10.28 7:40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먼저 커피내리고 컴터열고 주식보고 기사들 읽어요.
전 물린돈보다 투자할돈이 커서 매일 동향살펴 내렸을때마다 조금씩 사거든요.
작년에 집팔고 현금 준비해둬서...3. 저는
'22.10.28 7:41 AM (223.62.xxx.212)1. 물로 입속 헹구기
2. 소변 보기4. ..
'22.10.28 7:42 AM (118.218.xxx.182)화장실갔다가 바로 ebs영어 강의들어요
5. 일어나면
'22.10.28 7:42 AM (174.29.xxx.108)먼저 커피내리고 컴터열고 주식보고 기사들 읽어요.
전 물린돈보다 투자할돈이 커서 매일 동향살펴 내렸을때마다 조금씩 사거든요.
작년에 집팔고 현금은 준비해뒀는데 장기투자 종목설정해서 그 종목들이 내릴때마다 몇백정도 조금씩 넣고있어요.
그래서 지난 일년 종목별 매일 오르고 내리는거 확인하는게 습관이됐어요.6. 영통
'22.10.28 7:45 AM (106.101.xxx.170)출근해서 가성비 좋게 일처리 하려면
먼저 뭐 하고 뭐는 미루고 등7. ㅇㅇ
'22.10.28 7:51 AM (123.215.xxx.177)가글 후 따뜻한 물 한잔요.
8. 6시 기상
'22.10.28 7:54 AM (39.7.xxx.61)눈 뜨자마자 폰 중독~~
믹서 한잔 마시고,커피 안마시면 움직여지지가 않아서~9. ...
'22.10.28 7:55 AM (68.4.xxx.79) - 삭제된댓글화장실 후 커피 내려요. 아침에 커피 드립할 때 너무 행복해요 ^^
10. 화장실
'22.10.28 7:57 AM (118.235.xxx.30)눈뜨면 조금 있다가 바로 신호가 와서 화장실가요
그리고 손만 씻고 밥하고 대충 챙겨놓고 세수하고
출근준비11. 82쿡
'22.10.28 8:03 AM (58.126.xxx.131)보고 있어요. 중독이네요
12. ㅅㅅ
'22.10.28 8:04 AM (58.234.xxx.21)한여름이라면 몰라도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따뜻한 물 마시는게
피부에도
건강에도 더 좋대요 ㅎ13. 어머나
'22.10.28 8:05 AM (223.38.xxx.38)저는 매일은 아니지만 가급적 집밖산책 하려고 합니다
짧으면 20분 길면 35분 산책하고..ㅡ 중간에 빠른걸음이나 겅보수준러닝 하고..걷고ㅡ
샤워하고 빨래 돌리고 사이에 밥솥에 밥도 해둘때도 있고요.
7시30분에 정확히 출근해요14. 아
'22.10.28 8:07 AM (59.6.xxx.68)저기서 말하는 찬물은 냉장고 물이 아니라 실온에 둔 물이예요^^
따뜻하게 뎁힌 물이 아니라는 뜻에서..
저는 따뜻한 걸 체질적으로 싫어하는 차가운 여자 ㅎㅎ15. ^^
'22.10.28 8:10 AM (59.6.xxx.68)부지런하게 준비하시고 출근하시는 분들 오늘도 홧팅!
저는 집에서 여유부리고 해도 되는 일이라 아침에 운동까지 마치고 시작합니다
세상이 시끄러워도 우리들의 시계는 맞춰서 돌아가야죠^^16. ...
'22.10.28 8:11 AM (58.234.xxx.222)챙겨야 하는 아이들이 없으신가봐요.
전 애 아침 차려요. 애가 학교를 가고 남편 출근해야 비로소 나의 아침이 시작되는거 같아요.17. 스피드
'22.10.28 8:12 AM (115.93.xxx.148)단지내 아침 사우나
간단한 아침 식사
최대한 늘어져 있다가
후다닥 출근
27년차 직장맘18. ...
'22.10.28 8:15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몇시에 주무시는데 글케 일찍일어나시나요?
19. 다들건강하시네요
'22.10.28 8:19 AM (59.6.xxx.248)이방 저방 아이 두명 깨우고 욕실로 보내면서
전 부엌직행. 불에 올려야할거 올리고 불켜고
냉장고 열고 아이들 먹을거나 마실거 꺼내고
아침먹여 보낼것들 준비해요20. ...
'22.10.28 8:22 AM (222.103.xxx.217)소변 보고 물 몇 모금 마시고 아침 준비-중딩맘이라서요.
21. 잘될거야
'22.10.28 8:27 AM (39.118.xxx.146)소변 보고 체중 재고 기록
그다음 물 마셔요
조금이라도 체중 덜 나오고 싶어서ㅎ22. 오늘도
'22.10.28 8:29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눈 뜨자마자 비몽사몽 아이들 학교 자가진단앱
안하면 남아서 청소한다는..
이것도 은근히 성가시네요23. 커피중독
'22.10.28 8:29 AM (219.248.xxx.248)일어나자마자 커피머신 전원키고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세수해요.
반자동머신이라 예열이 5분이상 걸리거든요.
그리고 식사준비하고 애들 깨우는게 루틴이에요.24. …
'22.10.28 8:31 AM (39.115.xxx.132)소변보고 이 닦고 체중 재고 커피포트에 커피 끓여요.
25. 꿀순이
'22.10.28 8:33 AM (106.102.xxx.134)화장실 따뜻한물 한컵 마시고 폰보며 스트레칭하고 나와서 아파트 10분 걷고 들어와서 씻고 밥먹고 출근합니다
26. …
'22.10.28 8:35 AM (211.203.xxx.221)5시에 일어나 화장실 다녀와서 45분 동안 아침 기도합니다.
경전 읽기, 108배, 명상 등등27. ㅁㅈ
'22.10.28 8:41 AM (223.39.xxx.1)스트레칭
물과 유산균,매스틱검 복용
청소기돌리기
애들 밥주고 등교시키고
출근준비..28. 항상
'22.10.28 8:46 AM (39.122.xxx.3)양치 먼저 합니다
세수는 대충하고 샤워할때 꼼꼼히
이불정리하고 물한잔 마고 배란다 창문열고 환기
커피 우유넣어 한잔 마시고 아침 준비
아침 준비하면서 애벌 빨래 대춘해놓고 식사 끝나면 세탁기 돌리며 설거지
빨래 널고 개면서 로봇청소기 돌리고 화장실 청소 하며 샤워
10시쯤 되면 오전 집안일 끝나요29. ^^
'22.10.28 8:53 AM (59.6.xxx.68)저는 아침에 ‘제일 먼저’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많은 분들이 친절하시게 아침에 하시는 일들을 다~ 적어주셨네요 ㅎㅎ
정신없는 아침에 한가한 글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직장으로, 애들 준비로 댓글만 봐도 바쁘신게 보여요
저는 그냥 매일 오는 아침이지만 새로운 하루로 기분좋게 시작해 보자는 뜻으로 올려봤어요
다른 분들 얘기도 들어보고..
이따 저녁에 돌아보면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 생각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30. 쓸개코
'22.10.28 9:20 AM (175.194.xxx.20)와 원글님 건강한 장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화장실가서 양치하고 작은일 본 후 물 한잔에 복용약을 먹어요.
그리고 베란다 버티컬 쓱쓱 올리고 시간 좀 지나면 시리얼 말아먹거나 빵을 좀 먹거나
그후 커피 한잔. 바쁠땐 82 못들르지만 82도 보고 ㅎ31. 근데
'22.10.28 9:26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엄청 일찍 일어나시네요.
저는 눈뜨면 항상 9시~10시예요.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스트레칭이네요.32. ᆢ
'22.10.28 9:32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108배와 명상하며 하루를 시작하니 너무 좋습니다
33. 소변보고
'22.10.28 10:16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가글 후 빈 속에 먹어야 효과가 좋은 식물성 영양제랑 유산균 먹어요
이걸 안 먹어주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반드시 하는 루틴
남편도 제 덕에 얻어먹어요34. ..
'22.10.28 10:23 AM (218.50.xxx.219)폰 켜서 날씨검색.
35. …
'22.10.28 10:37 AM (168.126.xxx.229)제일먼저 침 삼키기 전에 꼭 양치먼저 해요.
안그럼 자는동안 입안에 생긴 세균들 그대로 다 삼키는것 같아서 영 찝찝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화장실, 미지근한 물 한잔 마시죠.36. 음ㄷ
'22.10.28 10:57 AM (112.145.xxx.70)생각해보니..
눈 뜨자마재 바로 딸래미 깨우러가기!37. ~~
'22.10.28 11:45 AM (163.152.xxx.7)물 마시기 전에 양치질부터 해야합니다!
38. 복자씨
'22.10.28 12:20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일어나면 곧바로 부엌에 가서 쌀2박아지(조롱박)
물 부어 놓고 화장실 가서 소변 보고 양치하고 손닦고(10여분 걸려요)
물 부어 놨던 쌀씻어 밥안치고 전날 해 뒀던 국이나 찌개 불에 올려놓고
딸램과 남편 점심 도시락 반찬 싸놓고 아침상 차리면서 세탁기 돌리고 아주 바쁩니다^^
그동안 밥이 맛있게 지어지면 밥퍼서 식탁에 놓고 밥먹을동안 도시락 마무리 해놓고
숭늉 떠 놓고 밥먹고 설거지랑 나머지 집안일은 시어머님께 맞기고
아홉시 십오분이면 돈 벌러 나갑니다 21분에 버스가 오거든요^^39. ㅇㅇ
'22.10.28 2:06 PM (211.206.xxx.238)기지개켜면서 일어나
바로 이불정리
화장실 들렀다
주방으로 나가 바로 갑상선약 복용 후
출근준비해요40. 별이
'22.10.28 9:26 PM (125.178.xxx.5)아이 학교 가야하니 아침 준비. 저 혼자라면 양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