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고랜드가 돈 2050억 빌리는데 강원도가 지급보증을 했습니다.
당시 도지사 최문순은 행안부 심사 등 제반 절차를 다 거쳤습니다.
그런데 현도지사 김진태가 지급 보증을 거부 부도처리했습니다.
지방정부의 지급보증은 그 안정성이 사실상 국채와 같은 겁니다.
그러니까 나라가 부도난 거와 같다고 돈주들은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세계 경제가 러우 전쟁으로 어려운 상황에 부자 감세 영국이 위험하다
환율상승 일본도 위험다고 하고 한국도 IMF로 부터 경고 받았습니다.
이때 김진태가 국채와 동격인 지방채 부도를 낸 것인데 왜 부도냈을까요?
지급보증한 전 도지사 최문순과 민주당 욕먹일라고 그런겁니다. 다른 이유 있나요?
지급 보증 도지사가 자기와 같은 국민의힘당 출신이라도 부도냈을까요?
지금 기업들 자금 경색이 아주 심각합니다.
롯데 건설이면 우량기업에 속하는데 15%라는 초 고금리에도 돈을 못 빌려
계열사 유상증자로 조달했습니다.
국내외 돈주들이 국채에 가까운 지방채 부도를 보고 한국 경제에 무슨 일인지 불안해 하는 겁니다.
하! 김진태...하! 김진태...하! 김진태...하! 김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