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편한 편의점 읽으신분들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22-10-26 20:41:06
도서관에 계속 대여중이라 몇달 걸려 받아 읽었는데. .오래도록 베스트셀러 치곤 저는 좀 별로더라구요
특히 마지막부분 너무 작위적
가볍게 읽을만한 책이나 소장하고 싶다거나 두전 읽응만한 책은 아닌 책
하도 대여중이라 구매할까 했었는데 돈 아까울뻔 했어요
IP : 39.122.xxx.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10.26 8:44 PM (220.117.xxx.140)

    별로였어요
    넘나 작위적인 내용과 결말~~~
    2는 궁금하지도 않더라고요

  • 2. ..
    '22.10.26 8:46 PM (183.98.xxx.81)

    너무 기대가 크셨나봐요.
    저도 가볍게 술술 읽히는 정도였지 대단히 감동적이가나 그렇진 않았어요. 여러 세대에서 편하게 읽힐 수 있는 내용이라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이지 싶어요.

  • 3. ..
    '22.10.26 8:46 PM (114.207.xxx.109)

    ㅎㅎ 가볍게 읽는 책이더라구요

  • 4. ㅡㅡ
    '22.10.26 8:52 PM (211.178.xxx.187)

    원래 베스트셀러는 평소 책 안 읽던 사람도 읽을 수 있는
    내용,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지요

  • 5. 베스트셀러가
    '22.10.26 8:53 PM (125.240.xxx.204)

    베스트셀러라면 여러 사람이 읽는 건데
    대체러 평이하고 무난한 점이 있지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추천해요.
    이것도 베스트셀러지만...ㅎㅎ

  • 6. ...
    '22.10.26 9:01 PM (221.138.xxx.139)

    수준 낮은 글, 식상하고 작위적 소재와 나태한 전개, 서사.
    전혀 자기 색이 없는 글. 팔리는 소재와 본듯한 스토리 적당히 짜깁기한 것 이상도 이하도 하닌데, 그걸 알기나 할까 스러운 적가예요.
    그래도 망원동 브라더스는 자기것을 쓴 느낌이라도 있었지,
    뒤로 갈수록 점점 심각하게 실망스러운.

  • 7. 네에네에
    '22.10.26 9:02 PM (211.58.xxx.161)

    넘뻔한얘기
    결말도 다 알거같고

    그냥쉽게읽혀지는 편한책

  • 8.
    '22.10.26 9:06 PM (59.26.xxx.88)

    가볍고 술술 읽히는책에 추천많았던 책이잖아요. 소장용은 아니죠.

  • 9. ....
    '22.10.26 9:3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예상 가능한 스토리전개.
    구매하면 돈 아까웠을 듯해요.

  • 10.
    '22.10.26 9:54 PM (114.203.xxx.20)

    1은 그래도 볼 만했어요.
    2까지 복붙해서 낸 거 보고
    작가로 부끄럽지 않을까 했어요.

  • 11. ..
    '22.10.26 10:09 PM (118.235.xxx.191)

    저도 그냥 쉽게 재밌게 읽긴 했는데 마지막이 좀 그랬어요. 코로나 시국에 딱 맞게 썻지만 너무 뻔한...
    2권은 빌렸다가 못읽고 반납했는데 2는 복붙인가요?

  • 12. ..
    '22.10.26 10:12 PM (45.64.xxx.116)

    2는 첫번째 배경에 등장인물만 다르길래 읽다 말았어요. 1, 2가 아니라 2일때 알아봤어야 하는데..내 돈..

  • 13. 저두
    '22.10.26 10:25 PM (218.237.xxx.150)

    그게 왜 인기인지
    진짜 말같잖은 환타지
    여기저기 흔한 얘기 끌어오고

  • 14. ..
    '22.10.26 10:36 PM (59.14.xxx.159)

    혹시 궁금하신분들 팟빵 라디오극장에 있어요.
    책은 아니지만 내용은 같을테니 들어보세요.
    전 그냥그랬어요.

  • 15. ...
    '22.10.26 10:51 PM (39.7.xxx.165)

    시각과 사고의 수준과 폭이 작가의 자질이 없어요.
    그나마 자기얘기, 있는거 다 영끌해서 쓴 망원공 브라더스는
    그래도 어느정도 내려놓고 쓴 미덕이라도(진정성이라고 말하기에도 여전히 좀 부족) 있지.

    어휘나 표현도 정말 수준 이하이고.
    전 1읽고 이미 부끄럽지 않나 생각.

    그냥 돈벌려고 닥치는대로 쓰는 거라고 밖엔.

  • 16. 실망
    '22.10.27 12:25 AM (39.122.xxx.3)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래도록? 어휘 표현도 그렇고 초등용 소설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703 라이브보니 영수가 아침마다 밥 잘 차려줬다네요 18 나는솔로 2022/10/27 4,838
1401702 석열이 7월 19일 20일 동선 숨기는중?-펌 10 별의별짓 2022/10/27 2,249
1401701 옆에 애 or 옆의 애 13 ㅇㅇ 2022/10/27 2,497
1401700 생열무비빔밥 양념 어떻게 할까요? 6 ㅇㅇ 2022/10/27 940
1401699 뉴스가 아파트 곡소리 7 2022/10/27 2,722
1401698 천수무,초롱무,알타리 ???? 4 무우~ 2022/10/27 1,761
1401697 부모랑 의절하면 조카들 결혼식은 10 *((( 2022/10/27 3,410
1401696 남편과 이불 따로 쓰는 집..이불사이즈는 뭘로 하세요? 5 다른집 2022/10/27 2,067
1401695 외벌이 4인가족 저축액? 11 ㅡㅡ 2022/10/27 5,154
1401694 서울역 케이크 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 6 감사 2022/10/27 3,699
1401693 빚내서 집사신 분들 정말 힘드세요 ? 25 하아니 2022/10/27 7,180
1401692 남편이 단둘이 여행 가자고 하면 29 @ 2022/10/27 5,306
1401691 (spc)양아치들이 가는 길은 어쩜 이리 똑같은지 5 ... 2022/10/27 1,235
1401690 문재인 김현미 김수현이 추구한 세상 18 좋아요 2022/10/27 1,838
1401689 멀쩡한데 유행지난 청바지 다 버리나요? 12 .. 2022/10/27 3,867
1401688 오랜만에 콘서트가요!!! 에일리 가보신분 계신가요?? 2 콘서트 2022/10/27 625
1401687 옷장 하나로 사계절 옷 끝내는 분들 많으시죠? 9 안사기 2022/10/27 3,337
1401686 김밥재료 좀 봐주세요. 6 ... 2022/10/27 1,414
1401685 아침에 무역업체 문의 글(피싱 의심업체) 후기.. 5 Aqaq 2022/10/27 1,087
1401684 저 얼마전에 82 비번 리셋 한번 했어요 1 비번리셋 2022/10/27 880
1401683 대법, 김관진 前국방장관 '댓글공작' 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3 댓글부대재건.. 2022/10/27 872
1401682 나는 솔로 라방(라이브 방송) 어디서 보나요? 4 초보 2022/10/27 9,892
1401681 중도개발공사 의도적으로 부도낸 김진태 9 ... 2022/10/27 930
1401680 대봉감 딱딱한데 건조시켜도 될까요? 6 떫다 2022/10/27 919
1401679 대통령과 장관은 회의를 하는거죠 토론이 아니고 5 .. 2022/10/27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