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편한 편의점 읽으신분들
특히 마지막부분 너무 작위적
가볍게 읽을만한 책이나 소장하고 싶다거나 두전 읽응만한 책은 아닌 책
하도 대여중이라 구매할까 했었는데 돈 아까울뻔 했어요
1. 저도
'22.10.26 8:44 PM (220.117.xxx.140)별로였어요
넘나 작위적인 내용과 결말~~~
2는 궁금하지도 않더라고요2. ..
'22.10.26 8:46 PM (183.98.xxx.81)너무 기대가 크셨나봐요.
저도 가볍게 술술 읽히는 정도였지 대단히 감동적이가나 그렇진 않았어요. 여러 세대에서 편하게 읽힐 수 있는 내용이라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이지 싶어요.3. ..
'22.10.26 8:46 PM (114.207.xxx.109)ㅎㅎ 가볍게 읽는 책이더라구요
4. ㅡㅡ
'22.10.26 8:52 PM (211.178.xxx.187)원래 베스트셀러는 평소 책 안 읽던 사람도 읽을 수 있는
내용,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지요5. 베스트셀러가
'22.10.26 8:53 PM (125.240.xxx.204)베스트셀러라면 여러 사람이 읽는 건데
대체러 평이하고 무난한 점이 있지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추천해요.
이것도 베스트셀러지만...ㅎㅎ6. ...
'22.10.26 9:01 PM (221.138.xxx.139)수준 낮은 글, 식상하고 작위적 소재와 나태한 전개, 서사.
전혀 자기 색이 없는 글. 팔리는 소재와 본듯한 스토리 적당히 짜깁기한 것 이상도 이하도 하닌데, 그걸 알기나 할까 스러운 적가예요.
그래도 망원동 브라더스는 자기것을 쓴 느낌이라도 있었지,
뒤로 갈수록 점점 심각하게 실망스러운.7. 네에네에
'22.10.26 9:02 PM (211.58.xxx.161)넘뻔한얘기
결말도 다 알거같고
그냥쉽게읽혀지는 편한책8. 음
'22.10.26 9:06 PM (59.26.xxx.88)가볍고 술술 읽히는책에 추천많았던 책이잖아요. 소장용은 아니죠.
9. ....
'22.10.26 9:3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저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예상 가능한 스토리전개.
구매하면 돈 아까웠을 듯해요.10. 음
'22.10.26 9:54 PM (114.203.xxx.20)1은 그래도 볼 만했어요.
2까지 복붙해서 낸 거 보고
작가로 부끄럽지 않을까 했어요.11. ..
'22.10.26 10:09 PM (118.235.xxx.191)저도 그냥 쉽게 재밌게 읽긴 했는데 마지막이 좀 그랬어요. 코로나 시국에 딱 맞게 썻지만 너무 뻔한...
2권은 빌렸다가 못읽고 반납했는데 2는 복붙인가요?12. ..
'22.10.26 10:12 PM (45.64.xxx.116)2는 첫번째 배경에 등장인물만 다르길래 읽다 말았어요. 1, 2가 아니라 2일때 알아봤어야 하는데..내 돈..
13. 저두
'22.10.26 10:25 PM (218.237.xxx.150)그게 왜 인기인지
진짜 말같잖은 환타지
여기저기 흔한 얘기 끌어오고14. ..
'22.10.26 10:36 PM (59.14.xxx.159)혹시 궁금하신분들 팟빵 라디오극장에 있어요.
책은 아니지만 내용은 같을테니 들어보세요.
전 그냥그랬어요.15. ...
'22.10.26 10:51 PM (39.7.xxx.165)시각과 사고의 수준과 폭이 작가의 자질이 없어요.
그나마 자기얘기, 있는거 다 영끌해서 쓴 망원공 브라더스는
그래도 어느정도 내려놓고 쓴 미덕이라도(진정성이라고 말하기에도 여전히 좀 부족) 있지.
어휘나 표현도 정말 수준 이하이고.
전 1읽고 이미 부끄럽지 않나 생각.
그냥 돈벌려고 닥치는대로 쓰는 거라고 밖엔.16. 실망
'22.10.27 12:25 AM (39.122.xxx.3)이런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래도록? 어휘 표현도 그렇고 초등용 소설같았어요